초등 학부모 총회 때 한번도 안가봤어요.
공개수업 때만 갔었는데 ...총회 가보신 분들 어떤가요?
가야 할까요? 그리고 공개수업은 어느학교나 하겠지요?
초등 학부모 총회 때 한번도 안가봤어요.
공개수업 때만 갔었는데 ...총회 가보신 분들 어떤가요?
가야 할까요? 그리고 공개수업은 어느학교나 하겠지요?
총회는 한번도 안빠졌어요. 워낙 교류하는 학부모들이 없다보니 안갈수가 없더라구요.
총회때 일학기 학교일정도 알려주고 교장이 중점을 두는 부분이 어떤지 담임은 또 어떤사람이고 뭐에 중점을 두고 애들을 지도하는지 등등.
그리고 부모도 아이교육에 관심이 많다는것을 알려주고 싶고 뭐 기타등등.
부모가 해야되는 역할은 하고 싶어요.
아이 고3까지 총회 12번은 절대 안빠졌어요.
전 담임샘보다는 학부모들 때문에 갔어요
엄마들 연락처를 이때 주고 받으면서 이 번호로 단체카톡이 옵니다
적극 참여는 못하나 어떤 식으로 돌아가는지 알 수가ㅇ있어서 좋아요
작년부터 저희아이 학교는 공개수업과 총회를 같은 날 하더라구요.
담임샘 얼굴도 뵙고 학교일정 적힌 학교달력도 챙겨 오려고
정말 안 가고 싶지만 그래도 참고 가요.
저학년때는 총회 빠짐 없이 갔는데......고학년 되고 부터는 안 갔어요.
중학교는...입학식 부모님들 20명도 안 되게 오셨던데...ㅡ,.ㅡ;;;
학년이 올라 갈수록 부모님들 참여도가 낮은 것 같아요.
...가면 항상....도서봉사...녹색....떠 맡는 게 많아서 부담스럽더군요.
공개수업보다 총회가 더 도움이 되요
선생님께서 총회끝나고 교실에서 이런 저런 말씀을 해주시거든요
안빠져요. 그럴때 아니면 학교 갈 일이 없더라구요. 특히 중고등학교 되면...
가서 시험감독 정도 한다고 이름 걸어놓고
내 아이 맡겼으니 담임선생님께 인사도 하고... 뭐 그러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