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들은 처형을 싫어하나요
1. ...
'13.3.11 3:57 PM (119.197.xxx.71)장모님 2 ^^;;
2. 아내가
'13.3.11 3:57 PM (180.65.xxx.29)이쁘다고 처형도 이쁜가요?
82도 보면 남편은 좋아도 그에 딸린 기타 등등 시짜들 다 싫어 하는 사람 얼마나 많은데요
아내가 싫으면 처형도 싫기는 하겠죠3. 헐
'13.3.11 3:59 PM (1.240.xxx.142)웃기네요...처형을 왜 싫어해요?
우리언니가 신랑보다 5살어린데도 우린 엄청 친해요...격없이...남편이랑 언니랑 성향이 너무 비슷해서요..4. 나도 처형
'13.3.11 4:00 PM (218.51.xxx.220)처갓집에서너무 떠받들어주니
우습게보는것같아요
저는 그나마남편이 한카리스마하는편이라
이정도인듯5. 음
'13.3.11 4:00 PM (61.73.xxx.109)여자들도 큰아주버님, 시동생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잖아요 ^^;;
왜 전화했는지 물어보고 ㅎㅎ
그리고 남자들은 이유없이 그냥 전화를 잘 안해서인지 자매들이 이유없이 수다떤다는걸 몰라서 그런걸수도 있고 처제보다는 처형을 불편해하는 경향도 있는것 같아요6. 글쎄요.
'13.3.11 4:01 PM (119.67.xxx.168)신랑 좋다고 해도 시동생 좋다는 사람 별로 못봤는데요. 바꿔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남편이 싫어 하는 이유가 있을 겁니다.
그건 원글님만 아시겠죠.7. ....
'13.3.11 4:02 PM (116.120.xxx.222)여자들이 시집 싫어하는 강도는 아니겠지만 배우자 가족들은 부담스러운것 같아요
거기에 약간이라도 금전적으로 부담이 될 가능성이 있으면 더더욱이요..8. ..
'13.3.11 4:02 PM (39.121.xxx.55)여기에 시누이싫다는 글 올라오잖아요...
이유가 있는 사람도 있을거고 그냥 "시누이" 라서 싫은 사람도 있겠죠..
같은 관계 아닐까요?9. ..
'13.3.11 4:04 PM (1.225.xxx.2)만만하지 않아서. ㅋㅋㅋ
남자들은 짐승 본능에 의거해 눈에 안보이는 힘겨루기를 하죠.
처형이 나랑 힘이 비등하거나 더 센겁니다.
우리남편도? 처형을 어려워하긴 하네요.
말이 다 나 까로 끝나는거보면. ㅎㅎㅎ10. ....
'13.3.11 4:04 PM (59.23.xxx.210)처형이든 친정식구들이 금전적으로 보탬이 되면 좋아하죠~~~
근데,,별로 도움주는거??라든지 오히려 이쪽에서 도와주거나
시덥잖으면 글쎄요..싫지않을까요?11. ...
'13.3.11 4:12 PM (180.182.xxx.153)남편이 이뻐도 미운 시누이는 많죠.
12. ..
'13.3.11 4:14 PM (121.157.xxx.2)저희 남편은 처가식구들 저보다 더 좋아합니다.
저는 친정에 그리 정이 없어서요..친정보다는 시댁을 더 좋아하구요.
남편은 처가에 못가서 난리..
저랑 남편이 좀 웃기죠^^13. 성격이 별로
'13.3.11 4:18 PM (182.208.xxx.182)기본 성격,집안 조건,잘못옮긴 님의 말실수... 등등으로 싫어할수 있습니다.
전 제동생은 싫어도 올케은 좋습니다.14. ^^
'13.3.11 4:19 PM (210.98.xxx.103)며느리가 시가쪽 사람들 별로이듯이 남편도 친정쪽 사람들 별로인거죠.
15. ...
'13.3.11 4:26 PM (175.194.xxx.96)그냥 성격이죠
아내랑 사이 안좋아도 처형 좋아하는 경우도 있고
뭐 싫어할수도 있고 그런거 아니겠어요?16. 처형전문가
'13.3.11 4:27 PM (202.30.xxx.237)내가 너 처형할거야 소리 듣고 좋아함 사람은 없죠.
17. 여자들이
'13.3.11 4:43 PM (220.149.xxx.65)시누이 싫어하고, 시동생, 시아주버님 싫어하고 불편해하는 것과 같죠
저는 정말 싫은 말이
마누라 이쁘면 처갓집에 말뚝박는다는 말이에요
바꿔말하면 남편 이쁘면 시집에다 말뚝박아야하는 것과 같은 이치잖아요?
여자들 시집에다 말뚝박기 싫어하면서
왜 남자들은 여자 친정에 말뚝박아야하는 건가요?18. 특별히
'13.3.11 5:06 PM (14.52.xxx.59)이쁠거 있겠어요
여자들이 시누이 싫어하는거에 비하면 그래도 양반이죠19. 이번전문가님은
'13.3.11 5:15 PM (202.30.xxx.226)쫌 약해요...짝퉁의 스멜이..
암튼 그건 그렇고요.
글쎄요? 울 남편은 오히려 좋아하는데요. 가족관계 호칭에 어두워서 가끔 누님이라고까지..헐..20. ...
'13.3.11 5:24 PM (110.14.xxx.164)보통은 좋아하던데.. 아무래도 챙겨주고 해선지..
참견하거나 너무 세면 싫겠죠21. ,,,,,
'13.3.11 5:28 PM (175.196.xxx.147)싫어할수도 있죠. 남편이 좋다고 무조건 시댁이 좋은게 아닌것 처럼요. 뭔가 은연중에 기분 나쁘게 한 일이 있는건 아닐까요? 어려울수 있지만 싫어하는 정도라면 뭔가 이유가 있을거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39908 | 회사에 이진욱 닮은 신입사원 하나 들어왔는데요.죽겠네요ㅠㅠ 17 | 루미ㅠ | 2013/04/13 | 4,356 |
239907 | 자기가 버린책 남이 가져가면 기분나쁜가요? 16 | -- | 2013/04/13 | 2,229 |
239906 | 남편아.우리 어떻게 할까? 2 | 외로운 사람.. | 2013/04/13 | 1,324 |
239905 | 초등1학년 공개수업 옷차림은 어떻게 입고가시나요? 4 | 초등공개수업.. | 2013/04/13 | 7,109 |
239904 | 한경희 커피머신기 친구!! 결혼 선물로 사줬어요. 12 | 나는쩡양 | 2013/04/13 | 2,429 |
239903 | 3m밀대걸레를 살까요 아니면 p&g꺼로 살까요? 1 | .. | 2013/04/13 | 539 |
239902 | ADHD 관련 한마디 씁니다... 9 | 답답 | 2013/04/13 | 3,364 |
239901 | 음식점 김치찌개 맛을 재현했는데요 8 | 부대찌개비슷.. | 2013/04/13 | 3,711 |
239900 | 진주의료원.. 18 | 공공의료원 | 2013/04/13 | 1,858 |
239899 | 하던대로 하지 않구서....바부팅 2 | 아띠 | 2013/04/13 | 602 |
239898 | 연대 벚꽃 피었나요? | 엘엘ㄹ | 2013/04/13 | 553 |
239897 | 멜라루카요.. 주변에 돈 많이 벌긴 벌던가요? 4 | 걱정이.. | 2013/04/13 | 3,191 |
239896 | 여름방학동안 필리핀 어떨까요? 10 | 해외캠프 | 2013/04/13 | 1,298 |
239895 | 본업은 그저그렇고 부업이 더 낫다면... 1 | 궁금 | 2013/04/13 | 782 |
239894 | 빨래 삶는 삼숙이 키친아트가 좋나요 퀸센스가 좋나요? 2 | 뭘사지 | 2013/04/13 | 4,802 |
239893 | OPI 살구색 불투명 색 있나요? 7 | 매니큐어 | 2013/04/13 | 1,036 |
239892 | 싸이콘서트생방송 | 씨이 | 2013/04/13 | 800 |
239891 | 여의도 벚꽃 보러갈안큼 피었나요? 6 | 날씨 | 2013/04/13 | 1,068 |
239890 | ADHD에대해 좋은 글이 있어 퍼왔어요 20 | poporo.. | 2013/04/13 | 5,209 |
239889 | 조용한 ADHD 로 고민하는 부모님이 읽어볼만한 글 4 | ... | 2013/04/13 | 2,706 |
239888 | 냉장고 870리터랑 820리터랑 차이 많이 나나요? | 디오스 | 2013/04/13 | 986 |
239887 | 이런경우에 A/S못받나요? 1 | 냉장고 | 2013/04/13 | 426 |
239886 | 만둣집만두? 2 | .... | 2013/04/13 | 816 |
239885 | 장애인 탁구교실서 무얼 할까요? | 자원봉사 중.. | 2013/04/13 | 375 |
239884 | 그래요..난 계속 할꺼에욧 !! 36 | phua | 2013/04/13 | 10,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