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세입니다.
작년까진 화장하나 안 하나 비슷해서
굳이 귀찮게 화장 잘 하지 않았는데
올해는 여드름 흉터가 많이 생겨서인지
파운데이션 하고 안 하고가 엄청 차이나고..
섀도나 아이라인도 너무 어색하게 화려하게 보여서 정말 잘 안 했는데
요즘은 해도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고..
이렇게 나이들어가나 봐요. 흑..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 화장하는 게 더 낫네요..
.. 조회수 : 1,033
작성일 : 2013-03-11 14:26:59
IP : 112.170.xxx.14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3.11 3:06 PM (126.253.xxx.210)저도 그러네요..
화장이 한가지씩 늘고 있어요. 이젠 외출시 리퀴드 아이라인은 필수가 됐네요. 안하면 내가 어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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