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파나 청양고추처럼 냉동은 안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냉장고야채칸에 비닐에 넣어 뒀더니 금방 썩더라구요
하나만 살려니 망양파보다 개당가격이 너무 비싸네요
망양파사서 한 몇달 두고 먹을 방법이 없을까요??
대파나 청양고추처럼 냉동은 안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냉장고야채칸에 비닐에 넣어 뒀더니 금방 썩더라구요
하나만 살려니 망양파보다 개당가격이 너무 비싸네요
망양파사서 한 몇달 두고 먹을 방법이 없을까요??
여기서 배운방법인데요
양파를 다 껍질벗겨서 베란다에 두는게 제일 효과 좋은것 같아요
저는 까서 베란다에두거나
베란다에 양파 냄새나서 싫거나, 마르는게 싫으면..
며칠 먹을만큼만 남기고 다 썰어서 냉동시켜버립니다.
양파 냉동해도 괜찮나요? 며칠전에 사둔게 벌써 썩었더라구요
깨끗이 씻어서 완전 밀봉되는 비닐에 넣어 냉장보관하면 두어달 견디더군요..ㅎ
저는 시댁에서 크게 한망씩 얻어 먹는데요 일년에 두세번..
아무 손질하지않고 그대로 비닐에 씌워 바람구멍 조금 내주고 물기없이
보관하니 썩는것 없이 끝까지 잘 먹어요..
감자도 그렇게 보관하는데 끝까지 잘 먹고 있어요..
자취생이라 한망 사면 실온에 두고 먹다보면 다 못먹어서 그냥 다 까서 밀폐용기에 넣어서 냉장 보관하고 먹어요.
양파와 감자는 실온 보관이 좋다고 해요.
긴가민가해서 망설였는데 검색해서 찾은 영문으로 된 전문가 조언답게 냉장고에 보관하지 않으니
싹도 안 나고 오래 갑니다. 전 바퀴달린 작은 수납함에 감자 따로, 양파따로 칸칸으로 보관하는데 한달이상 갑니다.
잘 말리면 일년 동안 끄떡 없어요
늦봄에 양파 큰망으로 시골에서 들고 와서.. 베란다에서 일주일 이상 말린 후
박스에 놔두니까.. 장마도 끄덕 없이.. 지금껏 잘 먹고 있어요
말리지 않고.. 그냥 보관했을 때는 계속 썩어 나갔어요
세네개 양파망에 들은걸루 사서 (젤 작은 사이즈) 북향 뒷베란다 빨래건조대에 망채로 매달아둬요 어디서 검색했던건데 이 방법쓰니 양파가 무르지않구 오래가드라구요
뾰족한 곳이 먼저 썩으니 ,
그부분을 꼭꼭 눌러봐서 ,
조금이라도 무른 느낌이면,
안에서 썩고 있다는 표시라 먼저 먹어요.
양파 한망을 사면, 다 꺼내서 눌러보고
단단한 것만 말려서 보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