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들면서 식문화의 달라짐중에 하나가 라면먹는 일입니다.
정말 우짤때....강한 의욕을 가지고 남들 먹는 라면 한 젓가락 뺏아먹고싶어도....
정말 먹기힘드네요.
라면, 커피믹스...이거 정말 몸이 거부합니다.
그렇다고
제가 건강식을 찾는 건강매니아도 아니고
나가서 먹는 외식 참 좋아라합니다, 왜냐면 남이 차려주는 음식이니까요.
지금도 적당히 라면 하나로 점심 때우면 좋지싶지만
몸이 안받아주네요.
나이 들면서 식문화의 달라짐중에 하나가 라면먹는 일입니다.
정말 우짤때....강한 의욕을 가지고 남들 먹는 라면 한 젓가락 뺏아먹고싶어도....
정말 먹기힘드네요.
라면, 커피믹스...이거 정말 몸이 거부합니다.
그렇다고
제가 건강식을 찾는 건강매니아도 아니고
나가서 먹는 외식 참 좋아라합니다, 왜냐면 남이 차려주는 음식이니까요.
지금도 적당히 라면 하나로 점심 때우면 좋지싶지만
몸이 안받아주네요.
저도 나이가 드니 라면이 안받는게 느껴져요.
휴일 같을때 남편과 아이들이 라면이 먹고싶다고 하면
식단을 통일하려고 잠자코 제 라면도 같이 끓이지만
제 양대로 2/3 먹으면 부대끼기 시작한다 하는게 느껴져요.
그래서 양이 모자라도 1/2 만 먹고 젓가락을 놓네요.
그 역시 소화가 잘 안되는게 느껴지고요.
그러게요...남편은 좋아해서 잘 먹는데..같이 먹고 나서 생활하다가 속이 좀 부대끼길래 생각해보니 라면먹어서 그렇구나..하고 .
라면도 못먹고 커피도 못먹고 사는 재미가
줄어들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