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긍 뭘 누구 깔려고 올린거도 아니고 2500원 못받아내서 아까워서 그런것도 아닌데
(밥, 기프티콘..이런거 전부다요 ^^ 제가 주면 줬지 더 받는 관계는 아니에요)
제가 글솜씨가 많이 부족한가보네요. 그저 어떤 돈거래??에서 애매한 잔돈같은 경우
전 그냥 같이 주는데 아닌분도 많이 계시다는 걸 알았으니 되었습니다.
에긍 뭘 누구 깔려고 올린거도 아니고 2500원 못받아내서 아까워서 그런것도 아닌데
(밥, 기프티콘..이런거 전부다요 ^^ 제가 주면 줬지 더 받는 관계는 아니에요)
제가 글솜씨가 많이 부족한가보네요. 그저 어떤 돈거래??에서 애매한 잔돈같은 경우
전 그냥 같이 주는데 아닌분도 많이 계시다는 걸 알았으니 되었습니다.
25만원 입금+커피 기프티콘 한 장이요.
얼마나 친분관계인지가 문제일거 같아요..
그런 부탁을 할 정도라면 친한 사이 이시겠죠.
전 같이 밥한끼 먹을거 같아요
저도 25만원과 주전부리 기프티콘 or 밥한끼요
전 금액 그대로 입금하고 밥삽니다...
25만원 입금하고 만나게 되면 밥 같이 먹겠죠!
30 만원
금액 그대로....토시 하나 안틀리게 입금하고 선물이나 밥 삽니다 ^^
25만원 입금.만나서 밥 사줌
친구한테 부탁했을때 금액대로 입금하구 밥샀어요.
전 25만원이요
사례하고 신세지느니
세금내고 사는 게 비싸지도 않습니다
25만원 입금하구요
문자나 전화로 고맙다는 인사 꼭 하겠어요
26만원 송금하고 "밥살께 얼굴 좀 보자" 겸사겸사 친목을 도모하겠어요.
딱 그 금액만 입금해요.
저라면,
사실 돈 아끼려고 면세점 부탁한건데 밥 사면 그 의미가 없잖아요.
(오해는 하지 말아주세요. 전 여동생 엄마 외에는 면세점 부탁해본적없어요.
친구라면 예의상 밥이라도 사야하는데 그런 부탁하면서 귀찮게 하고 돈도 별로 절약못하느니 그냥 백화점에서 삽니다. )
부탁도 안하겠지만 만약 부탁한다면 가족선이기 때문에 딱 그금액
밥사고 하면 윗님 말처럼 면세점 부탁할 필요도 없을것 같아요
면세점이 아니라 그냥 주문건일땐 26만원 입금,
면세점이라면 ... 답이 안나오네요. 편하게 주고받는 처지면 이런 고민 안하시겠죠?
직구가격 찾아봐서 그 정도 가격 줄것 같아요.
25만원
다음에 식사한끼 또는 영화티켓2장
면세점도 귀찮은데 현지에서 뭔가 사달라는 부탁안해요.그냥 백화점 인터넷에서도 충분히 구할 수 있는 세상이므로. 부피 전혀 안나가고 전혀 무겁지 않는거로 인터넷 면세점 구매가능하고 백화점과 가격차이가 엄청난 거라 어쩔 수 없이 부탁한거라면 최소 25만원에 식사 혹은 비싼 커피 등 사겠어요.
한국에서 구할 수 없는 물건이었겠죠?
그럼 가격과 상관없이 따로 답례를 해야 할 것 같은데요.
입금은 그대로든 25만원이든 그게 그거니 어느쪽이든 상관없을테고요.
저라면 딱 저금액 입금하고 물건받을때 밥삽니다.
정확한 금액 입금 후 물건 받을 때 밥 사요.
저도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요
259,000원이었거든요
그것도 제 카드가 할인받는 카드라 할인받은 금액이었구요
현실은요
25만원 받고, 제가 밥샀어요 ㅠ.ㅠ
이모가 자기딸(제 사촌동생)거 사다달라고 한건데
돈은 그렇게 보내고, 사촌동생 만나서 건네면서 제가 밥을 사게 되더라구요
윗분들 말씀이 다 구구절절 옳으시네요.
25만원 입금하시고 밥 한끼 사세요.
그런데 밥 한끼-파스타집이나 애슐리 정도에서 먹었다 치면 둘이 4-5만원? 역시 절약(?)의 의미는 없죠. ㅎㅎㅎ
그러니까 앞으로는
그정도 금액이라면
사다달라고 부탁하지 마세요. 모두에게 득이 없습니다~
시누 올케 사이이구요. 개인적 친분은 거의 없어요. 직접 통화하는 경우도 거의 없구요. 저라면 그렇게 안했을거같은데 500원 단위로 보내는거 보니까 사실 좀 놀랐어요. 2500원이 문제가 아니고 얻어먹을 생각은 추호도 없지만 많이 부탁받고 부탁한 경우도 있지만 이런 경우는 첨이거든요.
시누 올케 관계인데 개인적 친분이 없는 사이라니
정말 원글님 별로 입니다
윗님 격의없이 부탁할만큼 친하지않다는 뜻이에요. 생신이나 명절에 모이는거말고는요
시누 올케 사이라면 뭐 그냥 섭섭하고 짜증나도 대충 해주죠.
하고 나서 굳이 이렇게 인터넷에 글 올려서 객관적(?)으로 시누인지 올케인지 이상한 사람 만들면 마음 편하신지?
마음을 넉넉하게 쓰세요~
500원짜리 세어서 입금한 시누인지 올케인지 만큼 원글님도 참 쌔해 보입니다~
좋게 생각하세요. 시누올케 사이면, 그나마 원금도 안주고 선물인냥 눙치려 드는 진상도 꽤 많아요. 그런 진상 아닌 게 어디에요.
걍 다음부터 사 주지 마세요.
막상막하네...
2500원 세어 보내는 상대나...그걸 이런데 올려 씹는 원글이나...
외국 나갈때 물건 사다 달라는 사람이 제일 없어보이고 민폐형 인간임. 구질구질하고.
247500원
물건값은 정확히 해야죠.
첫댓글 커피 기프티콘 한장;;;;;;;;; ㄷㄷㄷㄷㄷ;;; 님 올케도 이상시렵네요;; 쩝;
저 위에 돈 딱 정확히주고 밥도 안사는 분!
그럼 부탁들어주는 사람은 뭡니까? 자기는 꽤 정확하고 계산 확실한거처럼 말하지만 결국은 민폐녀예요. 부꾸러운줄 아세요. 뻔뻔도하다.
부탁한 사람은 절약하려고 면세점에서 산 거니 그 돈만 주면 된다구요?
그럼 사다주는 사람은 무슨 죄 져서 저런 귀찮은 일 맡아 해야 하나요?
진짜 뻔뻔하다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저라면 부탁안해요.
싸게 산다고 면세점에서 사는 의미가 있다는 댓글에 참 놀람
그 물건없어서 죽지 않습니다.
앞으로 폐끼치지 마세요.
사온 성의표시를 하는 것이 좋겠지만
제때 제 금액 다 줬으면 받은 사람 입장에서 이런 글까지 쓸 정도는 아닌것 같은데요.
근데 원글님은 뭘 바라신 거예요?
시누이가 밥사길 기대한 것도 아닐테고
살짝 궁금해 지네요.
염치없는 사람들 많네요. 그런 부탁 하는것 자체가 엄청난 민폐라고요. 저라면 심부름값 백만원 준대도 절대 싫어요. 산거 픽업해야지 구겨지거나 부서지지않게 잘 넣어서 무거운데 가지고 다녀야지. 호텔에서도 간수 잘해야지 그게 뭔 짓이래요. 돈만 주면 된다니. 남의 여행을 망쳐도 분수가 있지.
이런 건 정말 민폐 맞아요 ㅜ.ㅜ 처음부터 부탁을 하지 말아야 하는 거고, 거기서밖에 살 수 없어서 부탁하는 거면 고맙다는 성의 표시라도 해야하는 게 맞죠.
자기 짐만 들고다니는 것도 얼마나 힘들고, 여행가서 쇼핑까지 하러 가야하는데 시간 쓰는 거고.
자기만 아는 사람들이 꼭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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