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키우는데 집안일하고 있음 환청이 들려요...다들 그러셨나요

ㅎ흠 조회수 : 2,342
작성일 : 2013-03-11 13:00:17
애키우는데...애기 잘때...후다닥 설거지나 샤워 욕실청소 등 하면..
애기 우는 소리 같은 환청이 들려요
깻나보다 싶어서 아기 보면 자고 있고...
시끄러운 소리속에서 애기우는 소리랑 섞여 들리는듯 환청이 들려요
매일 애기깨나 우나 긴장속에서 살아 그렇겠죠...ㅠㅠ
IP : 118.219.xxx.14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11 1:01 PM (112.104.xxx.76) - 삭제된댓글

    다들 그래요.

  • 2. 하하하
    '13.3.11 1:01 PM (14.47.xxx.36)

    옆집 아기나 아랫층 아기 울음소리 아닐까요?
    저도 몇번 들었어요
    환청은 아닌것 같고 다른 집 아기소리라고 생각했어요

  • 3. ㅋㅋ
    '13.3.11 1:08 PM (211.234.xxx.190)

    저도 그래요.밖에서 엄마~부르는 소리는 다 울애 목소리같고..ㅋ 그만큼 애한테 집중하고 있어서 그런거지싶네요

  • 4. 저는...
    '13.3.11 1:09 PM (1.212.xxx.227)

    사무실에서 혼자 있는 일이 많은데요.
    화장실에 갈때마다 전화벨 환청이 들려요^^

  • 5. ...
    '13.3.11 1:15 PM (59.15.xxx.61)

    아기 우는 환청
    엄마들 거의 다 겪으실거에요.

  • 6. ..
    '13.3.11 1:21 PM (211.202.xxx.134)

    그래서 음악도 잘 안들어요.설겆이할때도 자꾸 들리는 것 같아 몇번씩 확인하거든요.

  • 7. ㅋㅋ
    '13.3.11 1:26 PM (121.167.xxx.103)

    샤워할 때 꼭 애들이 엄마~ 엄마~ 부르는 것 같아요. 애 낳은 후 17년간을 그러네요...ㅎㅎ.

  • 8. 요안나~~
    '13.3.11 1:28 PM (121.154.xxx.36)

    집중력 엄청 좋으시네요. 애기한테 온 신경이 다 가 있어서 그러는거 같아요.
    애기 잘 키우세요^^

  • 9. 애 다 키운 요즘엔
    '13.3.11 1:49 PM (118.91.xxx.35)

    휴대폰 진동소리가 환청으로 들려요. 아, 정말.

  • 10. ..
    '13.3.11 2:46 PM (110.14.xxx.164)

    맞아요 그맘땐 그런거같아요
    지금은 진짜 폰 소리가 들리는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8804 저처럼 생마늘 안 좋아하시는 분들 계세요? 8 ..... .. 2013/03/12 1,392
228803 요즘 택시비 올랐나요? 4 ㅜㅜ 2013/03/12 1,143
228802 학군 괜찮고 살기 좋은 동네-서울... 8 학교 2013/03/12 13,644
228801 부츠컷 vs 스키니 31 패션의 임의.. 2013/03/12 6,274
228800 아.. 속이 왜 이렇게 불편하죠? 3 미치겠네 2013/03/12 1,332
228799 링크)지극히 가족, 부부중심적인 프랑스인들 6 땀흘리는오리.. 2013/03/12 2,121
228798 급질-은행적금만기시 배우자를 왜 같이 부르죠? 7 불안에 떨어.. 2013/03/12 1,904
228797 언젠가 올라온 김요리 아시나요? 3 궁금 2013/03/12 1,183
228796 생리량이 너무 적어져서 걱정이예요 7 생리량 2013/03/12 3,159
228795 운전 연수 10시간 받았어요. 9 차선바꾸기 2013/03/12 4,418
228794 영화 신세계 보고나서 궁금한거.. (스포 있음!!!) 5 신세계 2013/03/12 3,686
228793 알로에겔 좋아요 7 Estell.. 2013/03/12 5,119
228792 아이학원 끊을때 재료, 도구 챙겨달라해야겠나요? 6 학원.. 2013/03/12 1,368
228791 우울한밤이네요 1 pain 2013/03/12 832
228790 저 축하받고 싶어요. 자유영 풍차돌리기 이제 안해요. 8 2013/03/12 3,329
228789 여러분의 정신적인 문제는 어쩌면 음식 때문일 수도... 진지하게.. 26 ... 2013/03/12 9,353
228788 北 광물 가치 7000조 이정도면 솔직히 축복받은 나라 아닙니까.. 15 호박덩쿨 2013/03/12 1,567
228787 아무래도 속은 걸까요? 반지 문제... 8 심란 2013/03/12 2,029
228786 홈쇼핑 베리떼? 아님 수입 화운데이션? 6 .. 2013/03/12 2,695
228785 예전같지가 않은듯해요 8 최근에 2013/03/12 3,640
228784 폐소공포증이 있는데 ... 2 어쩌죠 2013/03/12 1,680
228783 이제는 정을 떼야할 때.... 6 4ever 2013/03/12 2,016
228782 설화수 스킨로션 세트 백화점 가격 어떻게 되나요? 1 화장품 2013/03/12 24,858
228781 어처구니 없는 아이 담임~어찌할까요? 11 ~~ 2013/03/12 4,320
228780 6세 남아 친구의 괴롭힘 2 맘이아파요 2013/03/12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