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머감각 기르르면 어떻게 하면
좀 웃고 다른 사람에게도 여유로운
사람이 되고파요
어찌하면 유머감을 기를 수 있을까요?
1. 라디오
'13.3.11 12:54 PM (121.136.xxx.134)전 라디오 듣기를 추천해 드려요~
음악들어서 감성도 좋아지고 사연들도 재미나고 유행어도 나오고....
듣고 있으면 흡수가 되서 써먹게 됩니다..ㅎ2. 유머전문가
'13.3.11 1:04 PM (202.30.xxx.237)매주 가족회의를 통해 그주 통했던 유머 공유하고, 상황별 새로운 유머 정리해서 암기하고, 무리수있었던 유머는 자아비판을 통해 반성하고 그렇게 공동학습을 통해 자연스레 몸에 베이게 해야죠.
저희집은 유머 좀 한다는 집인데도 나태해지지 않고, 지금도 매주 정화수 떠놓고 온가족이 둘러앉아 가족회의 한답니다.3. 원글
'13.3.11 1:31 PM (121.176.xxx.97)윗님.ㅋㅋㅋ.정화수!가족회의까지?재밌으시네요
4. 00
'13.3.11 1:42 PM (112.218.xxx.11)전문가님 유머의 비밀이 가족회의에 있었군...자아비판까지..음..
5. 개콘 가족인듯
'13.3.11 2:59 PM (211.224.xxx.193)그냥 성격이 융통성 있고 자기가 웃음의 주인공이 되는게 좋은 사람? 그러기 위해서 약간 어리버리해 보이도록 유도하기도 해요. 실은 다 알면서도. 뭔가 많이 보고 들어서 애기거리가 많다는것도..근데 유머를 외워서 하는것보다는 그냥 그 사람 성향이 그냥 웃긴 사람이 더 웃기지 않아요? 다 타고나는거 아닐까 싶은데
고딩동창중에 진짜 웃긴 친구가 잇었어요. 울반 최고 인기녀..생긴것도 웃기고 진짜 코미디언이었는데 개가 그러더라고요 자기는 담날 학교가서 애들 어떻게 하면 웃길까 생각하고 춤,노래 같은거 연습한데요. 수업시간에 맨 앞에 나와서 노래부르고 춤추고 하던게 기억나요. 다 배꼽잡고 쓰러졌던ㅋㅋ. 방송국으로 갔었더라면 잘나가는 개그맨이 되지 않았을까 싶은 친구..앤 사람도 착했어요. 배려심도 많고 얌전한 친구들도 두루두루 말걸고 챙기고6. 음.
'13.3.11 7:37 PM (14.52.xxx.229)개콘 등등 유행 개그에 먼저 노출되보세용~
유머감각이라는게...쬐금 타고나는게 있는거 같긴한데... 유행하는 흐름을 잘 파악 하믄 반을 따라갈수 있더라구요~~7. 대박 웃겨요
'13.3.11 8:44 PM (220.85.xxx.236)전문가님 이번 댓글ㅋㅋㅋㅋㅋㅋㅋ
그런 뼈를 깎는 노력을 통해
그런 촌철살인의 전문가 댓글이 탄생하는거군요ㅋㅋ
전 걍 포기할래요ㅠ.ㅠ 대신 전문가님으
댓글 많이 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