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머감각 기르르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조회수 : 1,267
작성일 : 2013-03-11 12:52:54
요즘 좀 우울하고 그러네요
좀 웃고 다른 사람에게도 여유로운
사람이 되고파요
어찌하면 유머감을 기를 수 있을까요?
IP : 39.7.xxx.16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라디오
    '13.3.11 12:54 PM (121.136.xxx.134)

    전 라디오 듣기를 추천해 드려요~
    음악들어서 감성도 좋아지고 사연들도 재미나고 유행어도 나오고....
    듣고 있으면 흡수가 되서 써먹게 됩니다..ㅎ

  • 2. 유머전문가
    '13.3.11 1:04 PM (202.30.xxx.237)

    매주 가족회의를 통해 그주 통했던 유머 공유하고, 상황별 새로운 유머 정리해서 암기하고, 무리수있었던 유머는 자아비판을 통해 반성하고 그렇게 공동학습을 통해 자연스레 몸에 베이게 해야죠.
    저희집은 유머 좀 한다는 집인데도 나태해지지 않고, 지금도 매주 정화수 떠놓고 온가족이 둘러앉아 가족회의 한답니다.

  • 3. 원글
    '13.3.11 1:31 PM (121.176.xxx.97)

    윗님.ㅋㅋㅋ.정화수!가족회의까지?재밌으시네요

  • 4. 00
    '13.3.11 1:42 PM (112.218.xxx.11)

    전문가님 유머의 비밀이 가족회의에 있었군...자아비판까지..음..

  • 5. 개콘 가족인듯
    '13.3.11 2:59 PM (211.224.xxx.193)

    그냥 성격이 융통성 있고 자기가 웃음의 주인공이 되는게 좋은 사람? 그러기 위해서 약간 어리버리해 보이도록 유도하기도 해요. 실은 다 알면서도. 뭔가 많이 보고 들어서 애기거리가 많다는것도..근데 유머를 외워서 하는것보다는 그냥 그 사람 성향이 그냥 웃긴 사람이 더 웃기지 않아요? 다 타고나는거 아닐까 싶은데

    고딩동창중에 진짜 웃긴 친구가 잇었어요. 울반 최고 인기녀..생긴것도 웃기고 진짜 코미디언이었는데 개가 그러더라고요 자기는 담날 학교가서 애들 어떻게 하면 웃길까 생각하고 춤,노래 같은거 연습한데요. 수업시간에 맨 앞에 나와서 노래부르고 춤추고 하던게 기억나요. 다 배꼽잡고 쓰러졌던ㅋㅋ. 방송국으로 갔었더라면 잘나가는 개그맨이 되지 않았을까 싶은 친구..앤 사람도 착했어요. 배려심도 많고 얌전한 친구들도 두루두루 말걸고 챙기고

  • 6. 음.
    '13.3.11 7:37 PM (14.52.xxx.229)

    개콘 등등 유행 개그에 먼저 노출되보세용~
    유머감각이라는게...쬐금 타고나는게 있는거 같긴한데... 유행하는 흐름을 잘 파악 하믄 반을 따라갈수 있더라구요~~

  • 7. 대박 웃겨요
    '13.3.11 8:44 PM (220.85.xxx.236)

    전문가님 이번 댓글ㅋㅋㅋㅋㅋㅋㅋ
    그런 뼈를 깎는 노력을 통해
    그런 촌철살인의 전문가 댓글이 탄생하는거군요ㅋㅋ
    전 걍 포기할래요ㅠ.ㅠ 대신 전문가님으
    댓글 많이 써주세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7728 지금 손석희 시선집중의 안철수요.. 27 1113 2013/04/08 2,712
237727 4월 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3/04/08 381
237726 대저 짭짭이 토마토 샀어요 6 봄나들이 2013/04/08 2,208
237725 실비보험문의 6 보험 2013/04/08 399
237724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120t 누출 3 ... 2013/04/08 970
237723 미국으로의 전학 7 고민맘 2013/04/08 1,622
237722 엄마와의 관계... 10 ... 2013/04/08 2,346
237721 시조카 돌잔치가 뭔지.... 13 에휴 2013/04/08 6,960
237720 뇌에 좋은 운동과 음식들.. 1 두뇌 2013/04/08 1,723
237719 민들레 언제 캐나요 7 행운여신 2013/04/08 2,435
237718 살아보니 불교가 진리라는 생각이 들어요. 20 ... 2013/04/08 5,749
237717 청소 안하는 방동료 .. 2013/04/08 812
237716 혹시 오늘 아빠 어디가 보신 분 1 2013/04/08 2,347
237715 솔직히 제 눈은 시원해 보이지 않아요. ..... 2013/04/08 671
237714 피부비법처럼 건강 비법 좀 풀어주세요 1 피부 2013/04/08 532
237713 .. 13 위대한여자 2013/04/08 4,440
237712 밑에 실명 글 보고 급하게 써요 14 익명으로 2013/04/08 16,310
237711 오늘 도란도란 분위기 좋네요. 2 .. 2013/04/08 991
237710 이웃초대해서 삼겹살을 먹었는데요.. 20 -.- 2013/04/08 14,249
237709 눈빛이 좋다는 말의 의미 ?? 7 4ever 2013/04/08 2,550
237708 서른이 넘은 아들넘이 있습니다... 17 ........ 2013/04/08 11,262
237707 눈빛이 좋다는것 무슨 의미일까요? 7 은찬준엄마 2013/04/08 3,274
237706 전세라는 제도가 없어지지 않을까 13 전세 2013/04/08 2,530
237705 저는 뭔가 얘기를 해야 겠어요.. 57 공진단 2013/04/08 16,883
237704 저 30대 중반인데 10년 전보다 더 예뻐진 것 같아요. -.,.. 26 음음 2013/04/08 6,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