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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일하시다 다치셨는데 산재처리 어떻게 하나요?

걱정 조회수 : 960
작성일 : 2013-03-11 11:36:36

 

 아버지께서 선박 기계 고치시는 일을 하는데 일하시다 다치셨어요.

새끼 발가락은 거의 절단되어 봉합 하였고요, 두번째 발가락도 부러지고

예후가 안 좋아 수술이 더필요할 수 있다하여 지금 경과 관찰하기 위해

병원에 일단 입원하셨습니다.

 아버지 회사에서는 병원비를 다 부담하겠다고 하는데요,

이럴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나중에 휴우증이 올까봐 걱정되고...

산재처리 해야 되지 않나요? 제가 잘몰라서 이리 저리 검색해보고 있는데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IP : 175.200.xxx.3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11 11:38 AM (119.64.xxx.213)

    회사측에서는 산재처리하는 것을 꺼려하나봐요.
    산재처리하셔도 회사 눈치 안보셔도 되면
    산재처리 하세요.

  • 2. ...
    '13.3.11 11:44 AM (119.197.xxx.71)

    모든 사고에 산재처리가 정답은 아니예요.
    공단이 아이고 다치셨습니까? 보험료 드릴께요, 이런데가 아니거든요.
    어쩌면 일반 보험사보다 더 까다롭고 박해요.
    허리같은 경우는 정말 심각한 경우가 아니면, 일상생활에서의 부상이나 노화로 인한것과 구별이 쉽지않아서
    회사에서 비용을 받는것 보다 더 못받거나 아예 대상이 안되는 경우가 많고요.

    이번 경우엔 좀 심한 경우고 추후에 근로하시는데 문제가 될 수 도 있으니까. 잘 생각해보시구요.
    아무래도 받는게 좋지 않을까 싶은데 회사에 산재처리 요구하시고, 만냑불가하다 하시면 직접 공단에 신청 하실 수도 있어요.

  • 3. 모모
    '13.3.11 11:45 AM (183.108.xxx.126)

    산재처리하면 회사에서 보험료가 높아져서그래요 한명이라도 산재처리하면 전체보험료가 올라가거든요 이버님께서 재근무가 가능하신건지 아니면 퇴사하셔야하는건지... 더군다나 후자시라면 반드시 산재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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