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챕터북

챕터북 조회수 : 712
작성일 : 2013-03-11 10:54:20

영어학원 그만 두고..

집에서 챕터북 읽는 초기예요

집에서 챕터북 읽을때

 cd 틀어놓고

손으로 따라가면서 읽으라고 했더니

눈이 아프다고 하던데.

집중듣기를 하면 이렇게 해야하는게 맞는지요?

그냥 손으로는 하지 말고 cd 들으면서 눈으로만 읽으라고 할까요?

 

아니면 그냥 편하게

cd 없이 본인이 속으로 읽게 할까요?

어떻게 읽히세요?

IP : 125.128.xxx.14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3.3.11 11:29 AM (210.117.xxx.215)

    읽을 수 없는 책은 집중듣기를 통해 자꾸 들어서 읽기 가능하게 만드는 거예요.
    cd가 읽어주는 걸 눈으로 글자를 따라가면서 듣는거에요.
    그리고, 읽을 수 있는 책은 오디오없이 직접 읽는데,
    꼭 소리내어 읽을 필요는 없어요.
    소리 내어 읽으면 효과가 더 좋기는 하지만, 힘이 들어서 조금만 해도 쉽게 지치니까요.
    처음에는 집중듣기, 읽기 다 편하게 시작해서 날마다 일정량을 하는 습관을 들이는게
    제일 중요해요.

  • 2. 원글
    '13.3.11 11:37 AM (125.128.xxx.145)

    윗님 답글 감사합니다
    그럼 눈이 아프다고 해도.ㅜㅜ
    눈으로 따라가면서 집중듣기하라고 해야겠네요
    손가락으로 안따라가면 아이가 놓치는거 같기도 해서요..
    손가락도 꼭 짚어가며 읽어야 하는건지요?

  • 3. 손가락
    '13.3.11 1:40 PM (116.34.xxx.29)

    짚어가면서 보는거 피곤하고 오히려 더 방해가 될수 있어요..
    어느정도 속도와 글량의 챕터북을 읽는지는 모르겠지만, 읽어주는게 구문으로 확 지나갈수도 있으니...
    아이가 집중 듣기 좋아하는 아이면. 그냥 눈으로만 따라가게 두시고,, 그렇지 않으면 차라리 자를 가지고 주로 보게 하세요..

  • 4. 손가락
    '13.3.11 1:41 PM (116.34.xxx.29)

    주로... 줄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8880 애견펜션 다녀오신분들 추천좀 해주세요^^ 6 여름에 2013/03/12 1,613
228879 오늘 괜찮은가요? 실내환기 2013/03/12 252
228878 자식과 사이가 안 좋은 아버지께 권해 드릴 책 추천바랍니다. 8 미운부모님 2013/03/12 909
228877 사무실인데요 1 ... 2013/03/12 378
228876 안철수 사실상 민주당에 정부조직법 수용을 촉했네요(펌) 12 ... 2013/03/12 1,552
228875 요구르트 대신에 유산균 드세요 7 ㅇㅇ 2013/03/12 4,054
228874 모든것이 유신시대로 되돌아갑니까? 6 참혹한현실 2013/03/12 890
228873 한 부장판사가 '김병관 불가'를 외치는 이유는 2 샬랄라 2013/03/12 794
228872 착상 후에 부부관계는 안 좋은가요? 2 ..... 2013/03/12 4,407
228871 손잡이가 도자기로 되어있는 포크 집에서 수리 가능한가요? 2 도자기포크 2013/03/12 657
228870 오늘 한번 더 참는다 축구선생 2013/03/12 422
228869 데이터?? 5 와이파이.... 2013/03/12 407
228868 미ㅅ 비비 종류 문의드려요 2 어려워요 2013/03/12 553
228867 밀가루 묻은 옷 어케 떼어놓나요?? 2 밀가루 2013/03/12 1,712
228866 '국회 증인 불출석' 김재철 MBC 사장 벌금 800만원 5 세우실 2013/03/12 816
228865 천주교신자님께 질문있어요.. 묵주반지 사고 싶어요.. 3 .. 2013/03/12 1,583
228864 병설유치원 선생님들이 좋은 분이셔서 안심이 돼요 6 병설유치원 2013/03/12 2,026
228863 한번도 잘했다 한적 없는 엄마가 싫어요. 16 마음의 거리.. 2013/03/12 2,769
228862 운영자님께 부탁드립니다 4 추억묻은친구.. 2013/03/12 722
228861 오 악동뮤지션 새 노래 좋네요~ 6 쩜쩜 2013/03/12 1,600
228860 분쇄기 최강자를 찾아요^^ 분쇄기 2013/03/12 446
228859 어제 저녁에 만든 김밥 먹어도 될까요? 5 아침 2013/03/12 949
228858 무용 오래하면 발이 성치 않나요 ? 6 ........ 2013/03/12 1,203
228857 마을버스 어플 마을버스 어.. 2013/03/12 2,114
228856 주택은 공사할때 주변에 알리지 않아도 되나요? 궁금 2013/03/12 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