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텐 후라이팬 사용시 계란 후라이가 어려운가요 부침이 어려운가요.

리나인버스 조회수 : 1,378
작성일 : 2013-03-11 09:46:25

전이나 부침은 안해 봤고 단지 계랑 후라이만 해 봤는데요.

제가 생각해서 사용하는 요령은.

1.스텐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뿌린다.

2.계랸을 깨 넣는다.

3.가스레인지 불을 꺼질랑 말랑하게 3~4 분 유지한다.

4.그후 가스레인지 화력을 약간 올려준다.

5.계란을 뒤집니다.

이렇게 하면 골고루 잘 익고 계랑 후라이 테두리가 바삭 바삭해져  버리는 현상이 최소화 되더군요.

저도 예열해서 1 분 정도 식혔다가도 해 봤는데....계란 후라이 표면이 바삭 바삭해져  버리는 것은 어쩔수가 없더군요.

IP : 121.164.xxx.22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텐팬은
    '13.3.11 9:50 AM (125.188.xxx.85) - 삭제된댓글

    예열만 잘하면 뭐든 가능해요!!
    저도 처음엔 닦다 지쳐 포기했는데
    요새는 후라이, 부침, 볶음..다해요..
    이젠 눌어붙거나 하지 않고 잘되네요..
    코팅팬에 비해 시간도 단축되고 좋아요.
    첫째도 둘째도 충분한 예열!!
    그다음 불을 최대한 줄이고 기름투하~

  • 2. 리나인버스
    '13.3.11 9:51 AM (121.164.xxx.227)

    스텐팬은님 감사합니다!!

    뭐든지 가능하군요.

  • 3. 스텐
    '13.3.11 10:00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

    맞아요 뭐든 예열만 충분히 해주면 가능해요 전 중간불로 예열해서 기름 전체적으로 코팅하듯 두르고 요리하는데요 첨엔 계란후라이도 착 붙어 떼어내느라 씨름을 했는데 이젠 습관적으로 켜놓고 예열하면서 계란 준비학 소금준비하고^^ 지금은 감자채로 감자피자도 스텐후라이팬에 해요 닦기도 좋고 무엇보다 안심ㅇ 되니 좋아요 자꾸자꾸 사용해보세요^^

  • 4. ***
    '13.3.11 10:10 AM (1.227.xxx.103)

    전 볶음밥이 제일 어려워요. 밥이 다 달라붙어요

  • 5. 리나인버스
    '13.3.11 10:36 AM (121.164.xxx.227)

    아 그리고 스텐은 소금에 약해요~~

    소금을 뿌리고 나면 꼭 잘 닦아 주세요.



    아 볶음밥 한번 도전해 봐야겠군요!!!!

  • 6. .........
    '13.3.11 3:00 PM (118.219.xxx.92)

    식용유대신 현미유쓰면 잘 안달라붙어요

  • 7. 리나인버스
    '13.3.11 3:39 PM (121.164.xxx.66)

    아 현미유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8229 개발이신 분 있나요? 2 비만오면 2013/03/13 548
228228 초등학생3명이 20대 지적장애녀 성폭행 ㅠㅠ 39 ,,,, 2013/03/13 11,269
228227 감사원, 군 간부 주말 골프 전수조사 착수 세우실 2013/03/13 384
228226 검은색 코트엔 어떤색 바지를 입어야 되나요? 6 아방가르드 2013/03/13 5,384
228225 2012년에 대구 경북이 청소년 자살이 가장 많아.. 대학생 2013/03/13 449
228224 스마트폰 마이크플러그로 정확한 온도를....직업상 필요한 필템입.. 희망찬 2013/03/13 333
228223 딸의 마음을 어떻게 보듬어 줄까요? 1 헤라 2013/03/13 881
228222 바지에 락스가 ㅠㅠ 무려 스키니인데,,, 17 // 2013/03/13 7,161
228221 흰바지 입어보신 분 계세요? 13 .. 2013/03/13 2,758
228220 대전사시는분 큰 굉음 못들으셨나요? 3 대전맘 2013/03/13 1,705
228219 떡국하고 같이 내놓으면 좋을 반찬 뭐가 있을까요? 15 저녁메뉴 2013/03/13 4,325
228218 이사는 아니고 가구 몇가지만 옮기려고 할 때 좋은 방법은? 2 짐옮기기.... 2013/03/13 812
228217 아이들이 어디 아프다는 말을 자주 하나요? 1 왜그럴까 2013/03/13 387
228216 고민있어요. 1 고민 2013/03/13 373
228215 용산개발 30조 파산 맞나봅니다 17 ... 2013/03/13 3,675
228214 박시연185회, 이승연111회, 현영42회... 9 우유주사 2013/03/13 10,614
228213 초6 딸이 내 엄마로 태어날거래요 5 엄마 2013/03/13 1,032
228212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모듬회 사보신분들이요~~ 9 모듬회 2013/03/13 2,429
228211 요즘 머리가 덜 빠져요. 6 요즘 2013/03/13 2,044
228210 82쿡의 현명한 님들, 저 가방 색깔 좀 골라주세요 ^^ 10 브이야 2013/03/13 1,318
228209 개신교에선 어떻게 지내나요? 4 첫제사 2013/03/13 595
228208 절박하게 결혼이 하고 싶었던 여성이 작성한 글의 링크 2 리나인버스 2013/03/13 1,232
228207 걸래뭐 쓰시나요? 4 초록 2013/03/13 973
228206 왜 소소한 것을 깔별로, 풍부하게 사서 잘 활용하는 사람들 있잖.. 6 그런스탈 2013/03/13 2,063
228205 오랜만에 글을 쓰는거 같습니다.. 프렌치카페2.. 2013/03/13 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