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희 윗집은..

도마..소리 싫어 조회수 : 2,262
작성일 : 2013-03-11 00:07:51
내용..펑해요..
IP : 218.232.xxx.11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3.11 12:16 AM (203.152.xxx.15)

    세상에 윗집 도마질소리까지 들려요?
    이정도면 그집이 문제가 아니고 그 아파트가 문제네요.
    사람이 살수도 없는 곳을 아파트라고 지어놓고 비싸게 팔아먹은...
    절구질도 아니고 싱크대 위에서 도마질 하는 소리까지 들리다니;;

  • 2. 도리게
    '13.3.11 12:20 AM (218.154.xxx.237)

    헐~
    천장이 무너질까 불안하겠다~

  • 3. 도마..소리싫어
    '13.3.11 12:36 AM (180.230.xxx.93)

    저희집만 들리나요..윗집분 동선이 다 그려지고 싱크대 물 내리는 소리..화장실 변기물 내리는 소리도 크게 들려..저흰 소변은 아침에나 내린답니다..

  • 4. !!
    '13.3.11 1:59 AM (119.196.xxx.146)

    ?? 윗집분이 도마를 부엌 바닥에 놓고 칼질하시는 건가요?
    그렇지 않고, 싱크대 옆에 도마를 두시고 칼질하는 소리가 들린다면
    정말 그 아파트, 문제있는 것 같은데요..

    음.. 앞으로 윗집에 마구 뛰어다니는 아이나, 쿵쿵거리며 걷는 분이라도 이사오면
    정말 힘드실 듯..

  • 5. ..
    '13.3.11 2:12 AM (110.44.xxx.157)

    변기물소리 들리는것도 큰 문제예요
    저는 주로 새벽에 씻는데.. 그 아파트에 살면 샤워도 맘대로 못 하겟네요

  • 6. 아파트
    '13.3.11 2:34 AM (175.210.xxx.80)

    바닥에 놓고 도마를 쓰지 않는 이상
    소리나는 거면 아파트 문제 있긴 하네요
    밤에 고요하다고 해도 물 내리고 소리치는 것도 아니고
    대화하는 내용 다들리고 그런 소리까지 소음으로 느낄 정도로 들린다면
    아파트 엉망으로 지어진 거네요 그런데 살라고 지어놓다니

  • 7. 아니
    '13.3.11 7:18 AM (58.235.xxx.109)

    아파트에 문제가 있다고 그것만 자꾸 말하면 뭐합니까?
    건설사가 다시 지어줄건지 집주인이 보수를 할건지...아무도 어쩔수없는 것 아닌가요?
    원글님.
    저도 아침 6시마다 윗집이 도마에 뭘 다지는 소리에 잠 깹니다.
    좀 더 심해지면 말해볼려 생각중이예요.
    윗집과 기회되면 살짝 말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8364 핸드폰 부재중통화 관련 질문입니다. 2 ... 2013/03/11 887
228363 조윤선 여성장관,군가산점제 적극 논의해야 2 조 장관 잘.. 2013/03/11 897
228362 구두사야 하는데 왜이렇게 귀찮은 걸까요 어휴 2013/03/11 452
228361 문이 쾅 닫혀요. 2 그거 이름이.. 2013/03/11 1,416
228360 박 대통령, “기득권 싸움으로 정치 실종” 4 세우실 2013/03/11 706
228359 칠순 넘은 노모 화재보험 3 딸입니다 2013/03/11 589
228358 하루종일 모티터앞에서 일하시는분들 눈 안아프세요? 3 스노피 2013/03/11 894
228357 친정돈 6천만원 5 대출 2013/03/11 3,093
228356 브로컬리대볶음 5 개나리 2013/03/11 1,386
228355 가정용 프린터기 추천해주세요. 18 코코아 2013/03/11 2,390
228354 혹시 집에서 무코타 크리닉.. 같은 재료 쓰시는 분 계세요? 3 무코타 2013/03/11 3,342
228353 6살 아이의 거짓말-조언 절실..도움 구합니다. 10 당황스럽지만.. 2013/03/11 2,326
228352 실비에 암특약 넣어서 들었다가 해약시 5 궁금이 2013/03/11 1,239
228351 이사땜에 집보러 다니는데 의외로 깨끗한 집이 별로 없네요. 14 ㄹㄷㅁ 2013/03/11 5,849
228350 마트 갔다가 부츠가 찢겼는데.. 3 ... 2013/03/11 1,139
228349 원주 돼지문화원 다녀오신 분 계신가요? 2 궁금이 2013/03/11 1,106
228348 형님댁과 상의할 때 어떻게 하시나요... 10 ... 2013/03/11 1,510
228347 저 혼자서 디지털 도어락 설치했어요 16 ... 2013/03/11 12,278
228346 맛있는 콩나물 무침 비법 전수해주세요.. ^-^ 17 콩나물 팍팍.. 2013/03/11 2,792
228345 임신 잘 되는 법 공유부탁드려요~ 13 현명그녀 2013/03/11 3,490
228344 연말정산 환급액 이해가 안가네요. 13 2013/03/11 3,529
228343 골칫덩어리 남동생이 서울로 온다는데~~ㅠㅠ 2 골칫덩어리 2013/03/11 1,147
228342 전세 만기가 다 되가는데 반전세? 8 세입자~ 2013/03/11 1,313
228341 잘못만든 아이스크림 처리방법? 3 생크림 2013/03/11 510
228340 밥 안 먹는 아이때문에 우울해요 6 내몸에 사리.. 2013/03/11 2,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