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실 전쟁이 일어난다면 북한의 미사일이 무서운게 아니죠...

... 조회수 : 11,452
작성일 : 2013-03-10 22:36:03
전쟁이 난다면 북한군이 밀고 내려오기 전에 이미 알아서 아수라장이 되어주시겠죠

전기 통신 끊기고 대형마트 물건 동나는건 당연하고

머지않아 약탈과 살인, 강도가 서슴없이 일어나겠죠. 남한사람들끼리...

지금도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나는 판국에 만약 전시라면 과연 일사분란하게 질서를 지키고 인간으로서의 도리를 할까요?

자리를 지켜야 할 공무원들은 다 피난가버리고, 군인들도 지혼자 살겠다고 탈영이 속출할것이고

사회 안전망은 파괴될것이며,  한마디로 아비규환이 되겠죠

차라리 북한이 핵한방 쏴줘서 순간적으로 싹 증발해버린다면 차라리 고통이 없겠죠

북한주민들은 전쟁이 일어나면 더더욱 결속력을 다지고 일사분란하게 처신하겠지만

남한사람들도 과연 그럴 수 있을까요?


IP : 183.99.xxx.209
9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10 10:38 PM (59.15.xxx.61)

    님...시나리오 작가해도 되실 듯...

  • 2. 맞아요
    '13.3.10 10:39 PM (118.209.xxx.104)

    전쟁 나 보면
    자기밖에 모르고 서로 돕지 않고
    상류층은 다 국민 버리고 도망가고
    아마 한국의 수준이 적나라하게 발가벗겨질 겁니다.

    빨리 그런 날이 한번 와야 하는데 말이죠.
    그래야 이 나라를 다시 제대로 튼튼히 세울 수 있을 겁니다.
    이대로는 안돼요.

  • 3. 걱정도팔자셔요
    '13.3.10 10:41 PM (222.238.xxx.62)

    닥치면 상황에맞게 대처하게되는게 인간입니다 자유스럽고 질서가안잡힌듯 보이지만 상황이발생하면 인간이란존재는 초인적인 모습으로 변모하면서 삶을 유지시킵니다

  • 4. ㅇㅇ
    '13.3.10 10:46 PM (115.41.xxx.236)

    맞아요.님은 전쟁 나길 바란다는건가요?

  • 5. mm
    '13.3.10 10:46 PM (1.247.xxx.78)

    ocean7/

    국군이나, 미군에 의한 학살은 걱정되고 인민군에 의한 학살은 걱정안되시나보죠?

  • 6. 한국전쟁때
    '13.3.10 10:47 PM (118.209.xxx.104)

    재벌들은 다 일본으로 도망가고
    고위직들과 부자들은 상당수 일본으로 도망,
    그리고 그들을 태워서 언제라도 일본으로 갈 수 있게
    물자를 잔뜩 싣고 부산 앞바다에서 대기하고 있던 배들이 100척이 넘었어요.

    전황이 절망적이 되면
    이승만은 일본 나가사키인가에 5만명 규모로 도피해서 망명 임시정부를 세우려고 했고
    미국이 그 계획에 동의해 일본에다 한국 망명정부를 받아들일 준비를 하라고 명령,
    일본이 인구 적은 지역을 골라 준비까지 했었어요.

    한국이 그런 나라입니다.

  • 7. 쩜3
    '13.3.10 10:53 PM (121.139.xxx.94)

    지척에서 후쿠시마의 멜트다운를 목격하고도 시한폭탄같은 원전을 23기나 끼고 살면서 전쟁이 무슨 대수라고.
    내일이 벌써 후쿠시마 2주기네요.

  • 8. 6.25는 내전
    '13.3.10 10:56 PM (14.43.xxx.254)

    한국전쟁때 미군과 아군에의한 민간인 학살만 엄청 많았던건 아니죠

    남한에서도 전쟁초기에 공무원 가족이나 경찰~경찰 가족으로 몰려 북한군,좌익~지리산 공비들한테
    남한 사람 일반인들도 엄청 많이 학살 당했어요.

    그후에 좌익이나 공산주의지지자로 여겨지던 사람들이 색출되던 과정에서 죄없는 이들이
    학살 당한 케이스도 있었지요.
    .(거창,산청민간안 학살 사건도 경국은 그쪽이 지리산 공비가 심하게
    출물하던 지역이라 공비토벌~부역자 색출과정에서 억울하게 희생된 경우).
    피난민대열에 끼여서 작전을 한 북한군들 때문에 피난하던 민간인들이 같이 희생당하기도 했고요.

    남한에서 반공정책이 성공할수 있었던 배경에는 6.25 때 좌익~공산주의 에 크게 당했던 국민들의
    지지도 크게 작용했어요.

    82에는 너무 한쪽에만 치우친 의견들이 많네요.

    전쟁이 일어나면 사실 군인들보다 민간인들의 희생이 큽니다.
    동서 고금을 막론하고 전시에는...

    또 피난민속에 끼여 남북한 장규균들이 끼어서 후퇴하거나

  • 9. mm
    '13.3.10 11:02 PM (1.247.xxx.78)

    한국전쟁때/

    한국임시망면정부를 세워선 안되는 이유가 뭐죠?

  • 10. 어떤 댓글은
    '13.3.10 11:02 PM (219.251.xxx.5)

    통진당스럽네요....ㅉㅉ

  • 11. 당시 남한 공무원은
    '13.3.10 11:03 PM (118.209.xxx.104)

    절반쯤은 총독부 관리 출신들입니다.
    경찰의 경우 총독부 경찰 출신이 80%

    군대도 독립군 출신은 20% 정도에 만주군 일본군 출신들이 40% 40% 정도 됐고요.

    당시 남한은 지켜내야 할 자랑스러운 우리의 조국 뭐 그런 존재가 전혀 아니었습니다.
    개나 줘버려야 할, 친일파 안남 황제 바오다이의 사이공 월남이나
    프랑스군 출신인 이디아민의 우간다 같은 나라였죠.

    대한민국의 출발은 아주 더럽고 비도덕적입니다.

  • 12. 6.25는 내전
    '13.3.10 11:03 PM (14.43.xxx.254)

    남한이 전쟁을 부추키는 걸까요?
    아님 세습독재정권 김정일정권이 정권유지차원에서 핵으로 자기정권을 유지하려
    안간힘을 쓰는걸가요?

  • 13. mm
    '13.3.10 11:03 PM (1.247.xxx.78)

    쩜3/ 님 집의 전기 다 끊어버리고 그런 말 하세요. 누릴거 다 누리고 살면서 입으로만 떠들지 말고요

  • 14. 6.25는 내전
    '13.3.10 11:07 PM (14.43.xxx.254)

    6.25를 남한의 부추김~미국의 유인 이라고 보는 부루스 커밍스 교수의 이론은
    구 소련 패망후 비밀문서들이 밝혀지면서 폐기 처분된 이론인데
    그걸 믿는분들이 아직 계시는듯..

    6.25전쟁은 북한 김일성이 일으킨게 맞습니다.

  • 15. mm
    '13.3.10 11:08 PM (1.247.xxx.78)

    ocean7/

    님은 남침유도설을 신봉하시는 분이군요,

    잘 알았습니다.

    북한의 입장에서 얘기 하시는것 뭐라고 하겠습니까. 자기 신념에 따라 행동하는 자유가 있으니싸요.

    전 남침을 믿는 사람입니다.

  • 16. 쩜셋
    '13.3.10 11:09 PM (121.139.xxx.94)

    mm님,
    독일 국민은 전기 다 끊어버리고 촛불만 켜고 산다던가요?

  • 17. mm
    '13.3.10 11:10 PM (1.247.xxx.78)

    118.209/

    님의 주장은 부도덕하니까 공산주의국가가 세워졌어야 한다는 것인가요?

  • 18. 6.25는 내전
    '13.3.10 11:11 PM (14.43.xxx.254)

    북한도 처음엔 행정경험이 없어서 일제시대때 공무원을 했엇던이들을 재 기용햇다고 하더군요.
    그러다가 6.25 이후에 이런저런 이유로 숙청을 했는데
    남쪽의 김일성 정권 지지자들은 친일파처단 이라고 하지만
    정확히는 반대파 숙청이 맞는 표현이죠..(김일성 정권에선 공산당만 유일한 정당이므로)

  • 19. mm
    '13.3.10 11:11 PM (1.247.xxx.78)

    찜셋/

    독일은 이웃나라에서 전기를 사오죠.

    한국은 어디서 전기 사오면 될까요? 말씀해보시죠.

  • 20. 6.25는 내전
    '13.3.10 11:13 PM (14.43.xxx.254)

    남북한의 갈림은
    자본주의경제체제냐 공산사화주의체제냐로 파악해야 옳은듯 싶습니다.

  • 21. 민족 좋아하시네
    '13.3.10 11:14 PM (118.209.xxx.104)

    민족이기 전에 적입니다.

    그리고 한국인을 가장 많이 살해하는 것도 한국인이고
    한국인을 가장 많이 사기치는 것도 한국인이고
    한국인을 가장 많이 강간하는 것도 한국인인데
    뭔 민족 타령?

    이익 앞에서 민족이란 아무 것도 아닙니다.
    더군다나 민족이란 건 아무 실체도 없고 아무 증명법도 없는 허구일 분입니다.

    '민족은 없다'라는 책들 한번씩 대학때 안 읽으셨어요들?
    기본 교양인데.

  • 22. 대한민국당원
    '13.3.10 11:16 PM (58.239.xxx.83)

    사실 전쟁이 일어난다면... 둘다 죽는 거죠. 어느 한쪽은 살아 날거라 기대하시나요?

    ===> 독일은 이웃나라에서 전기를 사오죠. mm님은 전기 사 올 걱정을 하시는군요. 그때까지 살 수 있다는 당당함은 어디에서 오는지요? ㅎㅎ

  • 23. 6.25는 내전
    '13.3.10 11:16 PM (14.43.xxx.254)

    아무리 친일파처단을 했다해도 대를이어 3대째 세습을 하면서
    국민들을 가난하게 살게해서 다른나라로 도망다니게하는
    정권을 대한민국보다 깨끗하고 도덕적이라고는 못 하겠습니다

  • 24. mm
    '13.3.10 11:17 PM (1.247.xxx.78)

    민족은 없죠.

    민족이 실체도 없고, 증명도 없으면 왜일본인은 조선을 식민지 삼았고 유럽인은 아메리카 인들을 멸종시켰나요?

    멸종된 아메리카인들과, 유럽인들과 황인종과, 흑인과, 백인은 같은 민족인가요?

  • 25. 6.25는 내전
    '13.3.10 11:18 PM (14.43.xxx.254)

    아 박근혜씨도 독재자라 비판받는 분의 딸이지만
    선거를 통해서 당선되었고
    언론이 보장되는 나라의 대통령이기에
    여기 82에서 신나게 욕을 먹고잇으니
    김정은하고 같다고 생각 안합니다.

  • 26. mm
    '13.3.10 11:19 PM (1.247.xxx.78)

    민족이 없으면.

    아시아공영을 외친 일본제국주의와, 세계일통을 외친 히틀러는 뭔가요?

    이스라엘을 세운 유태인은 뭔가요?

  • 27. mm
    '13.3.10 11:20 PM (1.247.xxx.78)

    한국인을 많이 살해한것은 일본인들이고

    한국인들을 가장 많이 강간한것은 몽골의 병사들입니다.

  • 28. 있지도 않은 민족을 팔아
    '13.3.10 11:20 PM (118.209.xxx.104)

    지배층의 이익을 추구했던 막장 나라들인 겁니다.

    간단한 이치를 모르시겠어요?

  • 29. 대한민국당원
    '13.3.10 11:22 PM (58.239.xxx.83)

    오션님 미친 쥐ㅅㄲ가 등장해서 그렇지 사실 마음 고운 분 같다는 느낌 많이 받았습니다.ㅋ(순전히 저의 생각) 어찌보면 국가를 위해서 더 무얼 희생해야할까? 애국심이 불타는 경지에 오른 분이죠. 그렇다 보니 다소 거칠다고 해야하나? 그런게 눈에 보이는 분들은 그렇게 느끼는 거고, 저로서는 참 대단한 애국자 나셨다. 타국에 살다보면 태극기만 봐도 눈물 흘린다던데 먼 곳에서도 나 아닌 국가라는 커다란 집단(?)을 생각하는 분이 다 있네. n_n

  • 30. 쩜셋
    '13.3.10 11:23 PM (121.139.xxx.94)

    mm님/ 그거 알려드리면 이번엔 전기 사올 돈은 어디서 대냐고 물어보시려고요?
    기업입장, 정부입장 대변하는 사설만 찾아 읽지 마시고, 원전반대의 근거로 삼는 책, 한 권만이라도 처음부터 끝까지 차분히 읽어보시고 대화를 청해주셨으면 좋겠네요.

  • 31. ~~~
    '13.3.10 11:25 PM (218.158.xxx.95)

    그냥 고통 느낄새도 없이 순간에 죽는다면 복인거구요
    크게 다치고 병원도 못가고
    옆에 사랑하는 가족이 죽어가는걸 보고만 있어야 되구
    어찌 어찌 살아남아도
    먹을거도 입을거도 없어서 죽느니만 못한 고통당하며
    살게될까봐 젤 무서워요

  • 32. mm
    '13.3.10 11:25 PM (1.247.xxx.78)

    그 막장나라가 어디죠?

    일제국주의? 영제국주의? 미제국주의?

    아시아와 유럽을 종횡 학살한 몽골제국?

    주위 아시아를 점령학살한 청나라?

    조선을 점령하고 학살한 일본?

    독립운동가들은. 있지도 않은 민족 드립치면서 테러나 일삼은 더러운 민족주의자들이고

    친일파는 있지도 않은 민족이 아닌 모두의 나라 일본을 위해 봉직한 국가주의자들린가요?

  • 33. mm
    '13.3.10 11:28 PM (1.247.xxx.78)

    쩜셋/

    우선 전기 어디서 사올지부터 말씀하신다음에 그 다음 얘기 진행하죠.

    전기 사올수 있으면. 원전 만드는것보다야 좋죠.

    돈 얼마 들어도 좋으니 전기 사올곳부터 말씀해주세요. 그 돈 어디서 나냐는 그런 말은 안할께요. 사올곳 있으면 원전없는게 더
    낫죠

  • 34. ,,,
    '13.3.10 11:29 PM (119.71.xxx.179)

    아주 난리도아니네-_-

  • 35. mm
    '13.3.10 11:30 PM (1.247.xxx.78)

    ocean7/

    자다가 복창두드리는것인가요?

    북한 아이들 해외입양안시키니까 아주 기분 좋으신가 보네요.

  • 36. 대한민국당원
    '13.3.10 11:33 PM (58.239.xxx.83)

    전쟁이 났는데 자신은(mm) 살아있다는 전제로 얘기부터 말씀하시네. ㅎㅎㅎㅎ
    황인/백인/흑인 말하는 본새가 개독이네. ㅡㅡ^

  • 37. 밀고 왔을때 쳐올라가서
    '13.3.10 11:34 PM (118.209.xxx.104)

    완전히 이기면 그것도 좋은 일이죠.

    부칸 지배자들 전혀 신경쓸거없이 승전국으로 전후 처리를 할 수 있을테니까요.
    그 말인즉슨 부칸을 정복지로서 마음대로 할 수 있을거고
    부칸 국민들을 식민지인 취급할 수 있을 거란 이야기.
    한국 지배층들이 바라는 아이디얼한 통일 시나리오죠, 실현할 능력이 없어서 못하지.

    남한이 결국 전쟁에서 한반도 전역을 석권하면
    씁쓸하나 현 세태 한 가지가 한번 더 증명되는 거죠 뭐.
    돈이면 다 되고 돈이 젤 중요하다.
    과거나 뿌리, 배경같은 건 다 쓰레기통에 버려라.

  • 38. mm
    '13.3.10 11:34 PM (1.247.xxx.78)

    대한민국당원/

    남한이 전쟁일으킨다고 했나요?

    왜ㅡ전쟁이 난다고 생각하시죠?

    한국이 북침한다고 했나요?

  • 39. 그게
    '13.3.10 11:35 PM (14.43.xxx.254)

    북한같은 나라는 아마 고아가 생기면 보육시설에서 맡게하지 외국으로는 안보내죠
    문제는
    북한은 자기나라 국민들을 밖으로 도망치게 하는게 보이던데..요
    어린애들이 꽃제비로 구걸하고..요

    입양아 수출은 우리국민들 의식속에 유교주의적 사고방식들이 많이 남아있어서 자신의 핏줄아니면
    가족으로 받아들이려는 의지가 없어서라고들 분석하더군요.
    입양아 수출은 부끄러운 일이긴 합니다.

  • 40. 대한민국당원
    '13.3.10 11:36 PM (58.239.xxx.83)

    우선 전기 어디서 사올지부터 말씀하신다음에 그 다음 얘기 진행하죠. 넌(mm) 죽었어 걱정도 팔자다 라고 이야기 하죠. 우야겠노~ 고마 잠 자소! ㅎ

  • 41. mm
    '13.3.10 11:36 PM (1.247.xxx.78)

    그리고 나보고 개독이라고 누명쒸우는등 수꼴짓 하시는데

    남 한테 누명쒸우는 짓을 하는 이유가 뭐죠?

    개독이라면 기독교도를 비하시키는 말인데 난 개독 아녀요

  • 42. 대한민국당원
    '13.3.10 11:43 PM (58.239.xxx.83)

    자신이 그토록 당당하다면 앞으로도 엠엠으로 계속 이곳에 와서 댓글 달아 주이소(앞에 쓴 글이 등록?하니 날아가서;;) 생각에 차이는 있다! 비겁하지는 말자. 욕 먹을 짓 했다면 먹으면 된다. 내가 그렇게 살았으니~ 그렇지만 나의 생각이 세상 모든 사람의 생각일 순 없다. 그리 되기도 어렵고 그럼 어찌해야하나? 맞춰 가면서 토론?도 하고 그래 이건 내가 잘못 알았구나 해야 한다는 것. 너희들은 무조건 틀렸어 그러면 안된다. n.n

  • 43. mm
    '13.3.10 11:46 PM (1.247.xxx.78)

    ocean7/

    북한이 핵을 가졌으니. 북한 자극하지 말고 전쟁나지 않기만 바라자는 님 말씀

    너무 인간적이라 많이 공감되네요.

    목숨아까우면 찌부러져 있어라 이거잖아요.

    하긴 김정은이 까불면 남한 벌초시켜 버린다고 했으니

    목숨아까우면 찌그러져 있어야죠.

    찌부러져 있을테니 목숨만 살려주세요.

    ocean7 님. 잘못했으니까 목숨만 살려주세요. ㅋㅋ

  • 44. 그지같은소리들좀작작하세요
    '13.3.10 11:49 PM (117.111.xxx.61) - 삭제된댓글

    전쟁이 장난인줄아나? 다 싸그리죽어버리자고?
    평화를 외치란말입니다. 교회 목사들 절에 스님들 신부와 수녀들 판문점으로 전방으로 손에 손잡고 가서평화와. 사랑외치며 인간방패노릇하십시요.
    입으로만 사랑평화 운운하지말고 지금 평화를 위한 행진해야할때 그리한다면 기꺼이 동참하겠습니다.

  • 45. 일사분란 x
    '13.3.10 11:49 PM (114.150.xxx.243)

    일사불란 o

  • 46. mm
    '13.3.10 11:49 PM (1.247.xxx.78)

    대한민국 당원님도

    저보고. 너(mm)죽었어. 자꾸 반복하는게 그런 뜻 이었군요
    나 목숨 아까운줄 아니까 가만 있을께요

    목숨만 살려주세요.....

    김정은이가 남한 벌초한다니까 다들 무서워서 비위맞추는 상황인것 깜빡해쎈요

  • 47. mm
    '13.3.10 11:50 PM (1.247.xxx.78)

    암튼 그건 그거고, 전기 어디서 사와야 하는지에 대해선 대답이 없네요

  • 48. mm
    '13.3.10 11:52 PM (1.247.xxx.78)

    대한민국당원/

    몇개월전부터 이 아이디니까 그런 걱정 붙들어 매시오.

  • 49. 대한민국당원
    '13.3.10 11:56 PM (58.239.xxx.83)

    엠엠님? 쓰다보니 착각이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저의 말은 뭐냐면 전기를 사온다면서요? 근데 자신은 죽었는지 살았는지도 모르면서(전쟁)전기나 사올까?를 걱정하니 참으로 안타까워서 한 말이지..
    님 죽으란 말 하지 않았어요? 죄진게 많은가 봐요.ㅎㅎ

  • 50. mm
    '13.3.10 11:59 PM (1.247.xxx.78)

    대한민국당원/

    전기 얘기는 원전은 없어야한다. 독일도 그러지 않냐,
    그래서 독일은 이웃나라에서 사오지않냐. 우리나라는 어디서 사오냐. 그런 얘기입니다.

    님이야 말로 착각하신것 같네요.

    그리고 어떤게 안타까운지 모르겠네요 나만 죽고 님은 살아난다는 보장이라도 있으신가요?

  • 51. mm
    '13.3.11 12:01 AM (1.247.xxx.78)

    그리고 아이디다 대한민국당원이신데, 우리는 일당제를 채택한 공산국가가아니라 다당제를 택한 민주국가입니다.

    대한민국당이라면 일당체제를 말하는것인가요?

  • 52. 기본 교양들 없으시네
    '13.3.11 12:04 AM (118.209.xxx.104)

    '전쟁론'의 그 유명한 말도 안 배우셨습니까 들?

    '당신은 전쟁에 관심이 없을지 몰라도, 전쟁은 당신에게 관심이 있다'

    평화 외친다고 평화가 달성되었다면
    세상은 벌써 평화롭게 세계 정부로 통일되었을 겁니다.

  • 53. 쩜셋
    '13.3.11 1:14 AM (121.139.xxx.94)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독일처럼 전기를 수입해올 필요는 없습니다.
    원전으로 전기를 과잉생산해서 석유보다 싼값에 산업전기 공급하느라 쏟아붓는 비용이면,
    가계전기는 대체발전 등으로 충분히 자급할 수 있습니다.
    일만가지 결함에도 불구하고 원전을 계속 가동시키는 것은 결국 기업의 편익을 위함,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 54. 아휴 윗님
    '13.3.11 2:56 AM (182.210.xxx.57)

    그렇다고 빨갱이라뇨???
    친일 앞잡이들이 미점령기때 미군에 붙어서 독립운동했던 사람들을 잡아가두면서 했던 말이 빨갱이 시작이에요.
    그리고 강대국의 힘겨루기를 한반도에서 6.25내전을 부추겼고 정권유지자들이 무조건 의무병으로 끌고가서 총쏘는 거 가르치면서 빨갱이를 잡자고 했어요. 그때 ㅎㄴ련받던 20살도 안된 분들이 빨갱이가 뭐지 이러면서 끌려가서 군인으로 총알받이로 ㅠㅠ
    민간인의 희생은 군인의 10배 달했던게 한국전쟁이에요.
    그만하세요.
    북한이 중국이랑 황해앞바다에서 군사훈련하던가요?
    제발 서로 총겨누는 소리 분열하는 소리 좀 하지 맙시다.!!

  • 55. 저기요
    '13.3.11 3:48 AM (71.23.xxx.159)

    ocean7님은 북한이 하는 말을 똑같이 읊고 계시네요.

    "전쟁기록들을 보면 지난 한국전쟁에서 미군이나 아군이한 님한 민간인 학살 엄청 많았습니다
    전 그게 더 걱정이되네요"

    -> 대략적인 수치라도 말씀해주시죠.
    미군과 국군에 의한 "양민학살" 뿐만 아니라
    공비, 간첩, 남한내 좌익 사력에 의한 학살에 대한 정보도 공부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박헌영은 김정일에게 그렇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전쟁을 일으키면, 남한 인민들이 들고 일어나 이승만 정권을 전복시키고 몇 달안에 통일이 될 것이다.

    헌데 미군과 국군이 그렇게 나쁜 놈들이고, 인민군이 민족해방군이었다면
    왜 그리 많은 남한 주민들은 남으로 남으로 피난을 떠났을까요?
    1.4 후퇴 이후, 왜 그리 많은 북한 주민들도 남으로 남으로 왔을까요?

    "같은 민족자극하여 전쟁을 부추기고 동포끼리 피티기며 전쟁하는 것
    엄청 부끄러운 것이다"

    그럼 북한은 툭하면 서울 불바다를 외치는데
    우리는 가만히 앉아서 죄송하다고 머리만 조아려야 됩니까?

    님 말씀대로라면 북한은 평화를 원하는데
    우리가 전쟁하고 싶어 안달난 줄 알겠어요.

    평화는 돈으로 사는 게 아닙니다.
    돈으로 산 평화의 끝은 서해교전, 연평도 포격이 아니었나요?
    (천안함 폭침은 아예 부정하시는 분들이 많으니 제외시켰습니다.)
    그때 죽은 대한의 아들들은 무엇을 위해 죽은 것인가요?
    (그럼 그때 죽은 장병들을 무어라 부를까요?)

    님 말대로 라면, 우리는 당하고만 있어야 하는데,
    전쟁을 부추기고 동포끼리 피튀기게 만든 거 아닌가요?
    우리 영토와 국민을 지키기 위해 산화한 이들을 그렇게 모욕하지 마십시오.

    계속 해서 평화를 구걸하며,
    비이성적이고 비합리적인 상대에게 돈을 갖다 바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승만이 나쁜놈이고, 공무원들이 친일파이고 이런것과 별개로
    동족상잔의 비극을 시작한 건 김일성이 맞습니다.

    구 소련의 기밀 문서 공개로 북한의 남침설이 이미 증명되었구요.

    김일성은 계속해서 스탈린에게 남침에 대한 허가를 요청하다가
    소련이 핵실험에 성공한 1949년 이후 비로소 그에 대한 응답을 받습니다.
    (이게 주체의 실체입니다. 소련에 대한 의존, 중국에 대한 의존.)

  • 56. 북한 미사일보다
    '13.3.11 4:33 AM (121.139.xxx.94)

    '71.23.xxx.159'님 같은 분이 더 무섭습니다. 진심.
    대한의 아들, 산화...
    어디서 오셨는지 소름끼치는 표현들만 골라 쓰시네요.

  • 57. 무섭네요
    '13.3.11 5:50 AM (71.23.xxx.159)

    대한의 아들이라는 말이 왜 소름끼치죠?
    서해교전과 연평도 포격으로 희생된 일반 사병들이 대한의 아들들이 아니란 말입니까?
    제 말에 대해서 논리적으로 하나도 반박하지 못하면서
    비아냥과 인신공격 밖에 하지 못하시나봐요?

  • 58. 무섭네요
    '13.3.11 5:55 AM (71.23.xxx.159)

    (96.55.xxx.133)님은 꾸준히 정치글 (부정투표) 올리던 분 아닌가요?
    대선이 부정투표라고 생각하시면, UN에 청원을 하던, 백악관에 청원을 하던 계속하세요. 안 말립니다.

    헌데, 북한은 박근혜와 이정희, 한국 정치와 별개로
    우리의 평화와 번영을 위협하는 세력입니다.

  • 59. 허허
    '13.3.11 9:09 AM (203.226.xxx.242)

    원글님은 원글속에서 그렇게 까대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아니고 북한 사람이신가요? 어디서 남한 사람 찾고 계십니까?
    북한이 핵한방 쏴주면 고통이 없이 편해요? 그런 꿈꾸지 마세요. 사실 김정은이 그럴 깡은 있답니까?ㅎㅎㅎ 자기가 물려받아서. 이제 시작했는데 행여 그 달콤한 권력을 벌써 놓고 20대에 요절하고 싶겠어요.

  • 60. 잴걱정은
    '13.3.11 9:59 AM (121.151.xxx.74)

    국제정세 남한의 햇볕정책 그런거 상관없이
    내부갈등의 돌파구로 남침을 할까 걱정입니다.

    임진왜란도 그것땜에 일어난거잖아요.

    그렇지만 쉽게 남침까진 못하고 이제까지처럼 군데군데 국지전으로 쏠가능성이 있으니
    연평도 주민이나 일부 지역국민들이 불안해지죠
    정작 국지전으로 쏴도 거기 강경대응을 찬성하는 지도자도 전혀 없으니
    또 당하기만하고 끝나는게 아닐까

    원래 많이 가진사람 지도층 정치권일수록 전쟁을 싫어하지 가진거 잃을까봐.

    얼마전 천안함을 견학하고 왔어요.
    그냥 당하기만 하고 또 정치적이유로 가만있는거가 속상해요

  • 61. ,,,
    '13.3.11 10:04 AM (61.101.xxx.62)

    전쟁이 난다는 최악의 상황에 전기 끊기고 마트에 물건 동나면 그나마 양호한거 아닌가요?^^
    그리도 한국은 평소에는 전기 안끊기고 마트에도 물건이 넘치지 않습니까.

    남걱정 마시고 평소에도 뻑하면 정전된다는 전력난에 식량난에 전시처럼 사는 북한 걱정이나 좀 하세요.
    그래도 명색이 지도자가 북한 주민들처럼 말라야 특유의 사생결단 이미지에 어울리는거 아닌가요?
    혼자 포동포동울 넘어서 성인병이 우려되는 복부비만에, 얼굴이 너무 기름이 번지르르하면 북한 주민들 의심안하나요. 이미지를 위해서 다이어트 좀 하고.
    그리고 언제부터 그렇게 친절했다고 전쟁을 예고식이나 한답니까? 신빙성 떨어지게.

  • 62. 왜 무섭냐구요
    '13.3.11 10:08 AM (121.139.xxx.94)

    71.23.xxx.159'님께서 쓰시는 말, 대한의 아들, 산화...
    '파쇼'들이 참 좋아하는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 63. 흠.
    '13.3.11 10:30 AM (211.246.xxx.5)

    김일성-김정일-김정은 정권을 옹호하는게 "진보"라고 생각 하시는분들 계시는한
    진보세력은 절대 정권을 잡을수 없어요.

    김정은이 핵을 가지고 주변국들을 향해 "정권유지 차원의 발악"을 하는게 무슨 민족을 위한 대의 라고 착각하시는분들.
    김정은이 아무리 설쳐대도 가만히 쳐다보며 햇볓정책이든 경제협력이든 외치면서 도와줘야된다고주장하는분들...

    이런분들이 설치는 정당은 우리 국민들의 지지를 받을수 없어요.

    그리고 한미군사훈련은 "핵을 가지고 설쳐대는 김정은 정권"을 향한 무언의 압력일뿐만 아니고
    중국,일본 ,러시아 등을 견제하는 의미도 있어요..

    제발..김일성을 존경하고 김정은정권을 지지하는게 "진보"라고 생각 하시는분들
    꿈에서 깨세요...

  • 64. 흠.
    '13.3.11 10:32 AM (211.246.xxx.5)

    전쟁운운 하면서 우리 국민들을 불안에 떨게하는거--
    그게 제일 무서운거예요..

    김정은이 전쟁은 못 일으키지만
    이런점을 노려서 계속 "쇼"를 하는거고..

  • 65. ...
    '13.3.11 10:32 AM (58.234.xxx.69)

    아주 난리도아니네-_-;; 22222

    두 독재자 세습해먹는 것들이 짝짜꿍 참 잘맞추네요.
    김정은은 자기 할아버지 묘소 참배한 그네가 좋을까요?

    님들 미국이 이라크 쓸어버리는거 보고나서 어느 XX놈이 미국 상대로 전쟁하고싶겠습니까.
    다 짜고치는 고스톱이예요. 한두번도 아니고 ==;;;;

  • 66. 이번에는
    '13.3.11 10:45 AM (203.226.xxx.172)

    대북제재때문에 저 ㅈㄹ이겠지만, 그동안 북한이 주기적으로 돈떨어지면 저런다는 설도 많아요.
    미리 선물옵션 걸어놓고 연평도처럼 도발을 해서 대북리스크로 주식시장을 폭락시키고 유유히 돈 벌어 간다네요. 어떻게 북한이 투자를 하냐 이런 소리하는건 정체 불투명한 검은머리 외국인을 너무 무시하는 발언이랍니다.

  • 67. 남부칸
    '13.3.11 10:57 AM (112.214.xxx.164)

    남북한 같지 않나요?
    북한만 남한위협하는 건 아니죠.
    울나라도 북한한테 위협 많이 해요.
    다만 국민들이 잘 모를뿐이죠.
    6,7,80년대만 해도 지독한 반공교육속에 살았죠.
    해돌이의 모험이란 만화에서는 김일성은 돼지, 북한 사람들은 노예, 거지로 나오던데,
    그런 교육을 받고 살아온 세대입니다.
    90년대 들어서 어쨋거나 민주정부들어서면서
    그동안의 반공교육이 잘못됐고 북한에 대한 시선이 많이 바꼈죠.
    어쨋거나 한민족이고 미국놈들은 철저하하게 자국이익위해
    싸우는 거지 우리의 영원한 우방이 아니라는 걸 그때즘 알게 돼요.
    글고 울나라와 미국은 불평등조약을 맺고 있다는 것도요.
    북풍은 언제나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국민들을 통제할 수 있는 최고의 수단이었죠.
    90년대 들어와서 남북한이 조금이나마 교류를 하게되고
    같은 민족이고 공동운명체라는 생각도 하게 됐어요.
    그렇게 그렇게 조금씩 흘러가고 있었는 데
    엠비정권에서 완전히 뒤집혔죠.
    대북강경책쓰면서 교류가 단절됐죠.
    여러 사건이 일어나면서 엠비정권이 그걸 명분으로 세운 거 알아요.
    하지만 명분보단 엠비정권의 의지가 문제겠죠.
    다시 남북한이 적대시하고 서로 으르렁거리면서
    또 다른 반공교육이 시작됐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정권도 비슷하리라 생각해요.
    권력을 가진 사람들이 권력을 지키기위해
    불안을 조장하고 그걸 국민들을 통제하는 수단으로 삼고
    북풍과 다름없죠.
    남북한 모두 같아요.

  • 68. 남부칸님 질문
    '13.3.11 11:08 AM (211.246.xxx.5)

    북한이 미사일 발사 실험하던 때가 언제 였던가요?
    연평도 해전은 언제 였지요?

    북한 현 김정은체제가 정상적이라고 보십니까?

    남한도 문제가 많긴하죠.
    그러나 선거를 통해서 대통령을 뽑고
    남한 난민들이 북한으로 대거 넘어 가지는 않아요..

  • 69. 남부칸님 질문
    '13.3.11 11:12 AM (211.246.xxx.5)

    2006년 10우러9일
    김정일 정권은 첯 핵실험을 합니다..
    그당시 우리나라 대통령은?

  • 70. 남부칸님 질문
    '13.3.11 11:14 AM (211.246.xxx.5)

    2006년 10월 9일.
    노무현 대통령때죠?

  • 71. 남부칸
    '13.3.11 11:20 AM (112.214.xxx.164)

    대체 멀 물어보는 거죠?
    님이 하고 싶은 말이 먼가요?
    제글에 틀린 부분있나요?
    님은 사건 하나하나 얘기한다면
    전 오랜 시간 흘러온 과정을 전체적으로 얘기한 건데 머가 틀렸나요?

  • 72. $*$
    '13.3.11 11:35 AM (220.75.xxx.11)

    너.나.잘.하.세.요~~~~~~~~~~~~~

  • 73. 남부칸
    '13.3.11 11:40 AM (112.214.xxx.164)

    $*$ 님 전 자알 하고 있답니다.^^

  • 74. 또시작
    '13.3.11 12:10 PM (182.210.xxx.57)

    남북한 같지 않나요?
    북한만 남한위협하는 건 아니죠.
    울나라도 북한한테 위협 많이 해요.
    다만 국민들이 잘 모를뿐이죠.
    6,7,80년대만 해도 지독한 반공교육속에 살았죠.
    해돌이의 모험이란 만화에서는 김일성은 돼지, 북한 사람들은 노예, 거지로 나오던데,
    그런 교육을 받고 살아온 세대입니다.
    90년대 들어서 어쨋거나 민주정부들어서면서
    그동안의 반공교육이 잘못됐고 북한에 대한 시선이 많이 바꼈죠.
    어쨋거나 한민족이고 미국놈들은 철저하하게 자국이익위해
    싸우는 거지 우리의 영원한 우방이 아니라는 걸 그때즘 알게 돼요.
    글고 울나라와 미국은 불평등조약을 맺고 있다는 것도요.
    북풍은 언제나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국민들을 통제할 수 있는 최고의 수단이었죠.
    90년대 들어와서 남북한이 조금이나마 교류를 하게되고
    같은 민족이고 공동운명체라는 생각도 하게 됐어요.
    그렇게 그렇게 조금씩 흘러가고 있었는 데
    엠비정권에서 완전히 뒤집혔죠.
    대북강경책쓰면서 교류가 단절됐죠.
    여러 사건이 일어나면서 엠비정권이 그걸 명분으로 세운 거 알아요.
    하지만 명분보단 엠비정권의 의지가 문제겠죠.
    다시 남북한이 적대시하고 서로 으르렁거리면서
    또 다른 반공교육이 시작됐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정권도 비슷하리라 생각해요.
    권력을 가진 사람들이 권력을 지키기위해
    불안을 조장하고 그걸 국민들을 통제하는 수단으로 삼고
    북풍과 다름없죠.
    남북한 모두 같아요.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75. 또시작
    '13.3.11 12:10 PM (182.210.xxx.57)

    아주 난리도아니네-_-;; 33333333333

    두 독재자 세습해먹는 것들이 짝짜꿍 참 잘맞추네요.
    김정은은 자기 할아버지 묘소 참배한 그네가 좋을까요?

    님들 미국이 이라크 쓸어버리는거 보고나서 어느 XX놈이 미국 상대로 전쟁하고싶겠습니까.
    다 짜고치는 고스톱이예요. 한두번도 아니고 ==;;;;222222222222222222222

  • 76. 또시작
    '13.3.11 12:13 PM (182.210.xxx.57)

    군 장성들 주말에 골프장으로 미어터진다는 기산 안봤나요??????????
    북풍불게해서 부정선거시비있는 정통성 미약한 박정권이 하는 공작정치의 시작이에요.

  • 77. 남부칸님.
    '13.3.11 12:41 PM (211.246.xxx.5)

    북한정권이 mb와 근혜정권때문에 핵위협.전쟁불바다 운운 하는게 아니예요.


    김대중정권.노무현 정권때도 북한은 핵위협 수없이 했었다는겁니다.

    뭐 남부칸님은 인정하고 싶지않겠지만.

  • 78. 남부칸님.
    '13.3.11 12:52 PM (211.246.xxx.5)

    김댜중~노무현 정권때 아무리 햍볓정책을 해도 북한정권은 바뀌지않아서
    (미사일 실험~핵실험 계속함)

    당근정책을 공약으로 한 이명박정권이 국민의 투표로 뽑혔어요..

    삼대세습이라는 기이한 정권제도를 가진 김정은 치하에선 "서울불바다" 협박은
    계속 될거예요..

    남한에 김정은괴뢰정권(수장은 이정희정도? ㅋ) 들어서지않는한...계속될겁니다..

  • 79. ㅠㅠ
    '13.3.11 1:45 PM (1.220.xxx.2)

    원글님, 너나 잘하세요~22222

  • 80. 종북 입진보들이
    '13.3.11 1:51 PM (112.175.xxx.22)

    다른 사이트에서는 택도 없어서 말도 못 꺼대는 헛소리를

    82쿡에서는 아줌마들 무식하다고 아무렇게나 지껄이는 군요.

  • 81. 리*희동무랑,,,
    '13.3.11 2:17 PM (121.155.xxx.195)

    같은 주장하고 싶은분들이 많네요

    정은이가 한방 빵! 쏘면 리동무 달려가서 수령아바이 감사합네다

    리동문 오늘 한마디 했다 ,,,,네트즌한테 욕 엄청 먹고있네요

    리동무 조국이 어디냐고,,,,묻고있는데,,,대답은 늘 오리무중

  • 82. 리*희동무랑,,,
    '13.3.11 2:20 PM (121.155.xxx.195)

    (또 시작,,,182.210),,,,,,,,,,이런분은 물타기 하는거죠

    일반적인 북한 편들기 안 먹히니,,,,,,,,미국놈 우짜고 저짜고로 시작해서

    중국놈들은 왜 말 안 하슈???

  • 83. 리*희동무랑,,,
    '13.3.11 2:22 PM (121.155.xxx.195)

    (112.214,,,,,남북칸) 이 양반도 물타기

    북칸 편 들어받자 욕만 들실듯 하니,,,,,,,,,똑 같다로 시작하는 물타기

  • 84. ....
    '13.3.11 2:33 PM (121.134.xxx.177)

    ocean7 대표적인 빨갱이 한 마리 보이네

  • 85. ,,,,
    '13.3.11 2:34 PM (121.155.xxx.195)

    ocean7,,,,,
    ---------------------------------------

    이사람이 저런 사람이군요

  • 86. ,,,,,
    '13.3.11 2:41 PM (121.155.xxx.195)

    96.55,,,,,,,,,,,,
    --------------------헐
    한 민족인거 누가 모르냐
    하는짓디 챙피하고 깡패같은게 미운거지

    중국놈들 야긴 왜 안하냐고,,,,,

  • 87. ,,,,,
    '13.3.11 2:42 PM (121.155.xxx.195)

    입진보 좌빨들은 왜 중국놈들 6.25전쟁 개입한건 말 안 하는지,,

  • 88. 으이그
    '13.3.11 2:52 PM (112.214.xxx.164)

    내가 같다는 건 불안조장해서 권력유지에 이용한다는 점이 같다구요.
    글 좀 제대로 보라구욧. 모지란...

  • 89. 으이그님, 걱정마셈.
    '13.3.11 4:48 PM (211.246.xxx.5)

    불안조장 해서 정권유지한다는거
    대를 이어 세습하시는 김정일 정권이나 가능하지...

    남한에서는....불안조장하고 국민들 힘들게 하면
    선거에서 갈아치우면 됩니다.

  • 90. 아이고 전쟁준비 안하고
    '13.3.11 7:03 PM (182.210.xxx.57)

    골프장 갔던 군장성들이 다 몰려왔나보네
    십정단까지 몰려서 입진보?? 지랄을 하세요.
    친일 매국노들
    니네가 먼저 나가서 싸워
    뒤에서 죄없는 젊은 장병들 총알받이로 내세우지 말고...
    지랄을 떨어요. 보온병가지고 폭탄이라고 지랄떨던 상수형 내세워서 나라? 좀 지켜라!!
    젊은 애들 민간인들 희생하지말고..
    어디서 협박질은 ㅉㅉ
    보고 배운게 맨날 친일 매국 독재자
    맨처음 한강다리 끊고 도망간게 이승만인데 지는 안내려갔다고 싸우라고 헛소리 작렬
    노망난 주제에
    그걸 국부로 세우자고 뉴라이트 친일 매국노들이 떠들어댔지
    왜 안중근의사도 테러리스트라며
    왜놈에 항거하면 테러고
    같은 민족은 처죽여야 되냐??
    십정단 니네가 제일 먼저 나서서 북괴를 무찌러라
    아주 몸사리면서 뒤로 빠지는 주제에 어디서 입주둥아리로 나불대는지
    정권연장 안정화에 이용되는 것도 모르고 ㅉㅉ
    왜 이참에 한일군사협정도 맺어서 자위군을 한반도에 합법적으로 점령하게끔 하지그래
    그리 미운 북한을 찢어주기기 위해서 안그래???
    도대체 피아도 구분 못하는게 무슨 댓글을 단다고
    저런게 십정단
    아휴 북한 김정일이 언제 죽었는지도 모르는게 무슨 나라지킨다고 국정원??
    매국질의 첨병이 국정원이다.
    부끄러운줄 알아라 !!

  • 91. 00
    '13.3.11 7:31 PM (39.119.xxx.206)

    한국잔쟁때 남한 양민학살 많았어요

    네이버나 다음에서 한국전쟁 양민학살 치면 일렬로 누워있는 시체사진들 볼수 있어요

    부잣집 자식들이 죽었기 때문에 얼굴도 이쁘고 옷도 깔끔한 사진들도 봤어요..

    한 10대후반들.. 한참 이쁠때 가슴엔 피자국 구경하는 양민들에 비해 양장으로 입었는데 고급스러워 보이더라고요


    그런데 어차피 핵전쟁이니까요......... 그냥 도시가 한꺼번에 없어지는거죠.

    미국도 가만있지 않으니 ...인터넷 보니 평양주민들은 시골로 이사간다는데요!

  • 92. 평양 흥남 원산 없애고
    '13.3.11 8:04 PM (118.209.xxx.104)

    부칸 땅 다 정복하면 뭐
    남한한테는 그게 더 좋은 일 아닐지?

    평양 땅으로 부동산 투기하려던 나쁜놈들한테야
    별로 좋은 소식이 아니겠지만.

  • 93. 보수를
    '13.3.11 9:24 PM (121.176.xxx.26)

    인터넷을 모르는 보수를 지지하는 나이드신 분들도 뉴스보고
    국민들을 휘두를려고 전쟁 분위기 몰고 간다고 하든데요...
    이젠 대부분의 국민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듯....
    정치인들의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라와 국민을 위해 정치하시길 바랍니다.

  • 94. 행복한 집
    '13.3.11 9:45 PM (125.184.xxx.28)

    무슨 625기준으로 시나리오를 .......
    핵한방이면 몰살이구만 참

  • 95. 영혼이 읍써
    '13.3.11 9:47 PM (111.118.xxx.36)

    돌고도는 전쟁썰~

    졸립다

  • 96. mm
    '13.3.14 7:28 AM (1.247.xxx.78)

    임진왜란 전에도 이랬었겠죠.

    전엔 일본이 전쟁준비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탁상공론만 일삼다 침략당한 조선을 욕했는데

    지금은 그때 상황이 이해가 되요.

    그래서 그렇게 탁상공론만 하다가 끝냈구나.

    선조가 전국의 절에 있는 종을 모아다가 조총을 만들려고 했는데, 대비가 단식투쟁하고 신하들이 불효자식이라고

    욕해대서 포기했었다는것....

  • 97. 윗님, 조선시대로
    '13.4.9 1:24 AM (121.139.xxx.94)

    돌아가셔서 임진왜란이나 막으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3970 어머니의 위암 수술 때문에 3 단백질 2013/04/23 1,277
243969 지금 라디오에서 나오는노래로 힐링이 되네요 ㅠㅠ 추천해요 들어보.. 싱글이 2013/04/23 622
243968 암웨이 기름얼룩제하는거 문의드려요. 2 핑크천사 2013/04/23 761
243967 두레마을 찐빵 아시는 분 그리워요 2013/04/23 446
243966 커피맛 잘은 모르지만.. 7 커피커피 2013/04/23 1,638
243965 눈밑지방 재배치 수술...얼마나 아파요? 5 눈탱 2013/04/23 7,926
243964 PP카드 해외공항라운지 한달에 2번밖에 안되는 건가요? 1 PP 2013/04/23 2,087
243963 짜장면 면빨이 맛있는 이유가 뭔가요 3 짜장면 2013/04/23 1,023
243962 요즘 눈이 빠지게 피곤하네요 2 피곤 2013/04/23 2,350
243961 임신하면 건망증 심한가요? 2 낑낑 2013/04/23 354
243960 재혼 입니다... 조언 부탁 드립니다. 32 조심스러워서.. 2013/04/23 10,364
243959 분식점 라면 상당수가 안성탕면이나 신라면 맞죠? 7 2013/04/23 2,705
243958 디지털 간헐적 단식 3주차 보고서 4 깍뚜기 2013/04/23 2,116
243957 몸 속 중금속 오염수치(?) 3 ... 2013/04/23 928
243956 박근혜 조용하지만 차분하면서 강하네요. 37 즐기는자 2013/04/23 4,147
243955 초2 전과 사면 익힘책이 그대로 다 들어있나요???? 2 급해요 2013/04/23 754
243954 김삼순에 나왔던 over the rainbow OST 4 감미 2013/04/23 475
243953 '기내 승무원 폭행' 포스코에너지 임원 사표 20 무명씨 2013/04/23 10,427
243952 댓글 보면서 재미있을때.... 1 글보기 2013/04/23 472
243951 황교안 장관, 안보 내세워 ‘표현의 자유 제한’ 들먹 1 세우실 2013/04/23 588
243950 새누리, 국정원 수사발표 사전인지 증거 영상 드디어 찾았네요! 8 참맛 2013/04/23 1,030
243949 탈모에좋은 샴푸 추천 해 주세요 3 거품 2013/04/23 1,415
243948 4살 아이.. 양보하는 심성은 타고 나는거 같은데.. 어떻게 가.. 8 양보하기 2013/04/23 1,574
243947 일밤 진짜사나이.. 볼 수 있는 곳 있나요? 9 .. 2013/04/23 1,058
243946 염색 실패하고ㅠㅠㅠ 2 .... 2013/04/23 1,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