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요섭씨랑 윤다훈씨봤어요.ㅋ

[얼음동동감주]

골프대전가서 앉아있는데 앞에 어디서 많이 본사람이 있길래봤더니 윤다훈씨.요즘 드라마에서 보믄 얼굴이 부은듯 하던데 똑같았어요.ㅋ
사람들 사진찍고 멋지시다 하던데 전혀 안와닿았어요...;;;
돌아댕기다 줄서서 싸인 받길래 봤더니 미중년 홍요섭아저씨!
완전 이목구비 또렷하시고 날씬 하셔서 사진에 담으려했으나 인파에 떠밀려 실패ㅜㅜㅋ

[부러워요]

홍요섭씨 봤더니 넘 부러워요
제 이상형이였어요^^

[ㅎㅎ]

예전에 홍요섭씨 와이프랑 아들이랑 레스토랑에서 봤는데 멋지시던데요. ㅎㅎ

[ᆢ]

윤다훈 얼굴이상해져서 깜짝놀랐네요

[윤다훈은]

생양아치죠.

[비호감]

연예인중에 젤싫은게 윤다훈 예전 김정균 깡패들시켜 때렷다고하던데 너무 비열해요 그인간나옴 채널돌려지네요

[ㄴㄴ]

근데 전 홍요섭씨 젊어서 잘 나갈 때도
잘생겼다겁나 멋있다 느낀적 없는데
82에선 너무 찬양 분위기라 이상해요

개인의 취향이긴 한데
다들 찬양하니 내가 특이한가 싶은...
전 그분 그 몰린 눈과 곱슬머리가 별로예요

[ㄴㄴ]

잘생겼다거나 ^^

[멋진]

홍요섭씨는 늙지도않는듯 멋진중년남 나이들었어도 멋있어요

[..]

전 차승원씨 보고도 아무 감흥이 없어 제 자신에게 놀랐어요..이런 매마른 감성

[..]

이상아 둘째남편 윤다훈이 소개 했다던데요. 소개를 햐도 참.

[ㅁㅁ]

삼십대 초반인데 홍요섭 아저씨는 어릴적부터 정말 멋있다고 생각했어요 ㅎㅎㅎ

[...]

깡패를 시킨 게 아니라 윤다훈이 직접 때린 거 아니었나요?
김정균도 그렇게 말한 거 같던데..

[세누]

홍요섭씨가 저도 이상형이었어요^^~~

[저도 10년전에 봤어요]

지방인데 시네 롯데리아 개업식에 왔더라고요. 윤다훈이랑 그 비슷한 유명세의 연예인들..배우 박상민 등등.. 서너명이 같이 싸인해주는거 봤는데 그냥 tv랑 똑같았어요. 아주 생글생글 웃고 사회생활 잘하게 생겼던데요. 젊은장사꾼 같은 스타일?

[신기]

박상민도 양아치 깡패....신기하게 끼리끼리..

[어제]

친구랑 함께 점심먹으러 갔다가 나란히 붙어있는 테이블 옆에서 홍요섭씨랑 아내랑 식사중이더군요..
싸인이라도..인증샷이라도 남길까 하다가 식사중에 실례일듯해서 말았네요...
티비와 실물 똑같더군요...수수하니 서글서글한 눈웃음에....

[윤다훈 정말]

개양아치에요 나쁜놈 저도 목소리도 듣기 싫어서 나오면 얼른 돌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