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언을 구할 수 있는 것도 자신감이 있기때문...

.... 조회수 : 577
작성일 : 2013-03-10 19:00:47

방금 읽은 댓글인데, 너무 공감되서 오려왔어요. (댓글님 양해바랍니다.)

- 조언을 구할 수 있는 것도 자신감이라고 생각하는데, 진짜 자신감 없는 사람은 물어볼 줄도 몰라요.

 

제가 나이 들면서 예전과 달리 질문 잘하고 조언 잘 구하는 쪽으로 바뀌어서 속시원해요.

인생이 바뀌고 관계도 너무 좋아졌거든요. 누군가에게 진심으로 조언을 구하는 건 가장 좋은 사교의 방법같아요..

어느정도 자기내공과 필터는 있어야 하지만..

 

 

IP : 58.236.xxx.7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언이라고 하셨죠?
    '13.3.10 7:14 PM (119.18.xxx.74)

    실체없는 팩트??

    그쵸 어느정도 자기자신에 대한 안목을 평가받고 싶어서 물어보는 거겠지만
    그건 실체가 있어야 하죠
    우리가 어떤 원피스를 샀는데
    변정수한테 물어보고 싶겠나요 전원주한테 물어보고 싶겠나요
    여기선 알 수 없잖아요 어떤 사람들인지 인새의 행로를 물어보는 것도 마찬가지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0200 외국에 나가게 될것 같은데 걱정이예요 3 2013/03/18 1,143
230199 혼자사는 딸 5 ㅎㅇㅎㅇ 2013/03/18 1,954
230198 손님 초대에 전 종류 좀 도와주세요 10 ... 2013/03/18 1,276
230197 쓰레기 단속 자주 하나요? 마구잡이로 버릴경우... 2 ... 2013/03/18 646
230196 내가 좋아서 도왔지만 빈정상할 때 4 ....... 2013/03/18 1,142
230195 부동산) 경매는 꽤 높은금액에 거래가 되네요. 4 ... 2013/03/18 1,720
230194 융자상환 조건으로 전세 계약하는데요. 2 전세금 2013/03/18 3,999
230193 이마트에서 파는 양장피 아세요? 혹시 그 겨자소스 만드는법 아시.. 7 초보주부 2013/03/18 2,430
230192 둘째낳고보니 큰아이가 안쓰럽네요 8 두아이엄마 2013/03/18 1,965
230191 반신욕의 부작용이 뭘까요? 10 세아이맘 2013/03/18 19,970
230190 박근혜 정부의 ‘역사전쟁’이 시작됐다 1 세우실 2013/03/18 723
230189 남편 셔츠 목둘레만 헤진 거 수선 되나요? 6 남방 2013/03/18 2,255
230188 남편양복 오래된거 버리세요? 7 집정리 2013/03/18 2,375
230187 히아신스 대~박이네요^^ 2 봄향기~ 2013/03/18 2,138
230186 특정사이트음악만 안나올때 해결방법있을까요?? akrh 2013/03/18 251
230185 팀장이라는데..이 선생님 왜이러는건가요? 이런경우가 흔한가요? 5 학습지 흔한.. 2013/03/18 1,076
230184 자동차보험 해마다 비교하고 가입하세요? 5 궁금 2013/03/18 1,077
230183 시집살이 시킨 시어머니가 오히려 역공(?) 당하네요. 4 며느리들의 .. 2013/03/18 4,033
230182 간단한 영어 질문입니다 3 no lon.. 2013/03/18 395
230181 흙침대 슈퍼싱글과 더블 크기차이와 기획(가죽과 극세사)알려주세요.. 2 흙침대 2013/03/18 3,217
230180 인터넷+TV+(전화) 추천 부탁요. 3 인터넷? 2013/03/18 795
230179 이사할 집 도배는 언제 해야 할까요? 6 도배 2013/03/18 1,362
230178 '일베'가 평점 1점 준 <지슬>, 관객 1만명 돌.. 2 4.3 2013/03/18 920
230177 좌욕이나 좌훈, 하시는 분들 안계세요? 9 부작용? 2013/03/18 6,680
230176 딸아이 스마트폰 3 스무살 2013/03/18 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