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언을 구할 수 있는 것도 자신감이 있기때문...

.... 조회수 : 571
작성일 : 2013-03-10 19:00:47

방금 읽은 댓글인데, 너무 공감되서 오려왔어요. (댓글님 양해바랍니다.)

- 조언을 구할 수 있는 것도 자신감이라고 생각하는데, 진짜 자신감 없는 사람은 물어볼 줄도 몰라요.

 

제가 나이 들면서 예전과 달리 질문 잘하고 조언 잘 구하는 쪽으로 바뀌어서 속시원해요.

인생이 바뀌고 관계도 너무 좋아졌거든요. 누군가에게 진심으로 조언을 구하는 건 가장 좋은 사교의 방법같아요..

어느정도 자기내공과 필터는 있어야 하지만..

 

 

IP : 58.236.xxx.7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언이라고 하셨죠?
    '13.3.10 7:14 PM (119.18.xxx.74)

    실체없는 팩트??

    그쵸 어느정도 자기자신에 대한 안목을 평가받고 싶어서 물어보는 거겠지만
    그건 실체가 있어야 하죠
    우리가 어떤 원피스를 샀는데
    변정수한테 물어보고 싶겠나요 전원주한테 물어보고 싶겠나요
    여기선 알 수 없잖아요 어떤 사람들인지 인새의 행로를 물어보는 것도 마찬가지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7711 메이 웨스트 호피무늬 힐을 샀는데요. 줄리엣로미 2013/03/12 370
227710 마누카 꿀 어디서 사서 드세요? 2 질문 2013/03/12 1,318
227709 산부인과 전문의 추천좀 해주세요 우울 2013/03/12 314
227708 이 고양이 너무 예뻐요. 8 앙앙 2013/03/12 1,808
227707 대학교 학사처장이 하는일이 뭐죠? 2 궁금 2013/03/12 764
227706 증여세문의드려요 4 장미 2013/03/12 1,426
227705 나시티,탱크탑,캐미솔같은거 입을때 2 2013/03/12 1,504
227704 저처럼 생마늘 안 좋아하시는 분들 계세요? 8 ..... .. 2013/03/12 1,315
227703 요즘 택시비 올랐나요? 4 ㅜㅜ 2013/03/12 1,071
227702 학군 괜찮고 살기 좋은 동네-서울... 8 학교 2013/03/12 13,579
227701 부츠컷 vs 스키니 31 패션의 임의.. 2013/03/12 6,206
227700 아.. 속이 왜 이렇게 불편하죠? 3 미치겠네 2013/03/12 1,263
227699 링크)지극히 가족, 부부중심적인 프랑스인들 6 땀흘리는오리.. 2013/03/12 2,045
227698 급질-은행적금만기시 배우자를 왜 같이 부르죠? 7 불안에 떨어.. 2013/03/12 1,837
227697 언젠가 올라온 김요리 아시나요? 3 궁금 2013/03/12 1,108
227696 생리량이 너무 적어져서 걱정이예요 7 생리량 2013/03/12 3,078
227695 운전 연수 10시간 받았어요. 9 차선바꾸기 2013/03/12 4,349
227694 영화 신세계 보고나서 궁금한거.. (스포 있음!!!) 5 신세계 2013/03/12 3,611
227693 알로에겔 좋아요 7 Estell.. 2013/03/12 5,019
227692 아이학원 끊을때 재료, 도구 챙겨달라해야겠나요? 6 학원.. 2013/03/12 1,308
227691 우울한밤이네요 1 pain 2013/03/12 774
227690 저 축하받고 싶어요. 자유영 풍차돌리기 이제 안해요. 8 2013/03/12 3,263
227689 여러분의 정신적인 문제는 어쩌면 음식 때문일 수도... 진지하게.. 26 ... 2013/03/12 9,273
227688 北 광물 가치 7000조 이정도면 솔직히 축복받은 나라 아닙니까.. 15 호박덩쿨 2013/03/12 1,517
227687 아무래도 속은 걸까요? 반지 문제... 8 심란 2013/03/12 1,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