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기 청소하기 싫어라
그거 청소하기 너무 싫어요.
혹시 무슨 방지법이라던가 덜 역겹게 청소하는 방법 아시는 분 있으세요?
1. 남편
'13.3.10 5:56 PM (59.10.xxx.139)화장실청소는 남편담당
2. 엠
'13.3.10 6:07 PM (86.26.xxx.166)그렇게 시키는 걸 엄두를 못 내요.
3. 엠
'13.3.10 6:13 PM (86.26.xxx.166)시킨다고 할 사람이 아니라는 걸 아니까 아예 엄두를 못 내겠지요. 결국 그냥 내가 해야 한다는 얘긴데, 정말 싫군요. 덕지덕지... 죄송. 더러운 거 얘기해서.
4. ...
'13.3.10 6:19 PM (211.58.xxx.175)볼일 다 보고 물내리지말고 투하직전 물을 내리면 어느정도 예방은 되는것같아요
그정도는 할수있잖아요 그것도 안한다고하면 사랑이 식은거라고 해보세요 ^^5. ㅁㅁ
'13.3.10 6:24 PM (59.10.xxx.139)1주일에 한번만 청소하는 사람 쓰세요
6. 엠
'13.3.10 6:37 PM (86.26.xxx.166)투하직전 물 내리고 하면 물로 인한 표면의 미끄러워짐으로 어느 정도 방지가 될 수도 있겠군요.
저는 각도의 문제인가?? 양의 문제인가 계속 고민^^.
시키면 그 정도는 할 정도의 애정은 있다고 생각하지만, 아마 깜빡 깜빡 잊어 버릴 듯.
ㅁㅁ님, 정말 현실적인 대안이긴 한데, 내가 하기 싫은 일을 남에게 시키는 건 좀 미안하다고 해야 하나? 돈의 문제를 떠나서...7. 엠
'13.3.10 6:47 PM (86.26.xxx.166)변기솔님(^^) 남편님 착하셔라!
8. ..
'13.3.10 6:55 PM (124.5.xxx.237)힐링캠프에서 김강우씨가 큰 볼일 보기 전에 휴지 한장을 떨어트리고 볼일 보면 깨끗이 내려간다고해서
그렇게 해 봤더니 정말 묻는거 하나 없이 깨끗이 내려가더군요.9. 마니또
'13.3.10 8:25 PM (122.37.xxx.51)바로 물내리고 솔질하라고 압력넣으세요
아무리 부부라지만 그런거까지 처리하라는건 말도 안되요10. 엠
'13.3.10 9:25 PM (86.26.xxx.166)아침에 일어나서 변기 청소 깨끗하게 해 놓자마자 떡칠해 놓으면 정말 열 받아요. 난 내가 성질 나빠서 열받는 줄 알았네요.
11. 엠
'13.3.10 9:27 PM (86.26.xxx.166)갑자기 15년 동안 떵 묻은 변기 닦은 게 억울하게 느껴지는군요^^. 저같은 겉으로 착하게 속으로 욕하며 치우는 분들 많을 것 같은데???
12. 엠
'13.3.10 9:37 PM (86.26.xxx.166)휴지 아이디어 고맙습니다. 일단 휴지와 볼일 전 물내리기를 한번 권유해 봐야겠군요.
13. ..
'13.3.10 9:40 PM (124.199.xxx.245)저도 집에서야 제가 청소하니 신경 안쓰지만..
공동화장실 이용할 때는 꼭 휴지 놓고 합니다.
뭐, 글고 내 똥이라고 안 더럽나요? 하물며.. ㅎㅎㅎ
매일 밤 변기 닦는 미혼처자입니다.ㅡ,.ㅡ;;14. 휴지아이디어
'13.3.10 9:48 PM (49.97.xxx.226)좋아요.간혹 배변상태가 좋지않을때 내꺼라도 거슬리고 더럽잖아요. 전 서너칸정도 길게뽑아서 앉기전에 변기안에 부찫내요.
그리고 혹시 원글님네 변기에 물이 충분한 높이로 차있지않은거아닌가요? 물이 차있는 높이가 낮으면 낙하지점이 말라있어서 쉽게뭍고 잘 더러워져요.15. 변비?
'13.3.11 12:36 AM (218.146.xxx.146)혹 남편분이 변비로 가끔 한번씩 누는 분인가요? 그럼 변에 수분이 없어서 변기에 묻을수 있어요. 매일같이 보는 사람은 안묻고요
16. 엠
'13.3.11 4:51 AM (86.26.xxx.166)변비 전혀 아니고요. 하루에도 몇번씩. 아예 변비 후에 꺼 묻은 닦아 내기 쉬워요.
17. ...
'13.3.11 9:07 AM (218.234.xxx.48)중간에 한번 물내려주고 마지막에 물 내려주고 그러면 될텐데요..투하 직전 이렇게 시간 맞추는 건 힘드니까..
18. .....
'13.3.11 4:12 PM (182.210.xxx.14)김강우씨가 알려준 휴지방법이나
아니면 물을 내리고 새물이 채워지기 직전에 샤워기로 한번 물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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