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3 올라간 아이가 수학시험 반에서 1등했어요^^
1. ㅔ고
'13.3.10 4:59 PM (49.50.xxx.161)아빠가 자녀 교육에 관심이 많으시니 보기는 좋네요 근데 아직은 성공담 풀어내며 비결 올릴 때는 아닌것 같네요 ㅎㅎㅎ흥분 가라 앉히시고 꾸준히 시키세요 ^^
2. 초등 1학년
'13.3.10 5:00 PM (210.115.xxx.46)생활 속에서 분수 개념 알려주는 것, 좋은 방법이네요.
저도 한번 해봐야겠어요. 옥스포드 리딩트리도요. ^^
엄마아빠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 축하드려요~3. 원글이
'13.3.10 5:06 PM (114.199.xxx.134)설레발 죄송합니다.ㅎㅎ
실생활에서 분수개념을 말해주는 것은 수학교수가 자기딸 그렇게 분수를 가르쳤다는 책 보고 따라한 것입니다4. ㅋㅋ
'13.3.10 5:08 PM (14.52.xxx.159)급하시네요 ^^
5. ㅇㅇ
'13.3.10 5:20 PM (118.148.xxx.86) - 삭제된댓글좋은아빠세요!!
6. 바보보봅
'13.3.10 5:22 PM (39.118.xxx.24)좋으시겠어요 울남편은 자녀교육에 관심도 없구 티브이만 보는데.
중등아이를둔엄마입장으로는 님의 그설레임과
의욕이 참 신선하네요7. 암튼
'13.3.10 5:25 PM (122.40.xxx.41)좋은 아빠입니다.
이렇게 아이 교육에 구체적으로 관심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요.
실생활에서 수학개념 알려주는것만큼 좋은것도 없고요8. ㅎㅎㅎ
'13.3.10 6:16 PM (211.234.xxx.158)지금 시험본거면 2학년것 진단평가 봤겠네요 ㅎㅎㅎ초등수학은 5학년부터 초큼 어려워지죠 ㅋㅋ 그래도 아빠가 아이교육에 관심이 많아서 잘 자랄것 같아요~
9. 초등 1
'13.3.10 6:16 PM (118.222.xxx.21)생활 속에서 응용하는 법 잘 배웟습니다.
전 응용력이 약한가 봐요.. 매일 음식을 주면서도 생각을 못했네요...10. dlfjs
'13.3.10 6:20 PM (110.14.xxx.164)아빠가 교육에 관심있는집 아이가 공부 잘하더군요
11. ^^
'13.3.10 6:36 PM (183.97.xxx.209)아빠가 관심 가져준다는 점만 높이 살게요~^^;
12. ^^
'13.3.10 7:11 PM (180.224.xxx.97)초 3이면 이제 초 2 지난 나이네요..ㅋ 그 나이때에 일등의 개념이 있다는게 신기. 발표해준 선생님이 계신다는 것도 신선해요. 그냥 행복하실때네요. 지나고보면 너무너무 어렸다는거. ㅋㅋ
13. ᆢ
'13.3.10 9:31 PM (218.48.xxx.236)해법 수해경시란,,,최하급 난이도 Mbc경시 바로위 경시거늘,,,
초1때 부터 성대경시 보게했던 엄마로서
그냥 웃지요,,,,
무슨 정보라도 있는줄 알았어요
헐14. ᆢ
'13.3.10 9:32 PM (218.48.xxx.236)수해☞ 수학
15. 218.48.xxx.
'13.3.10 10:05 PM (58.125.xxx.13)님..해법경시문제집이 핵심이 아니라..생활 속 수학을 접목시킨 이야기나 어려운 문제를 끝까지 혼자서 풀어냈다는게 핵심입니다. 해법이나 성대경시가 중요한게 아니라..님 아이는 성대경시보신다니 잘하는 아이라는것은 인정합니다.ㅋ
16. 오지랖
'13.3.10 10:09 PM (58.125.xxx.13)후반 댓글이 이건 아닌 것 같아서 적습니다. 좋은 경험을 함께 나눈다는 것인데 뭘 이리 호호 웃기까지..
몇과목 봤다고 하니 진단평가는 아닌 듯 합니다.진단평가는 국어랑 수학만 보니까요..
원글님 아이처럼 자란 아이들이 공부에 질리지 않고 공부를 즐기면서 잘해 나가더군요..
20년 학원밥 먹은 제 생각입니다.17. 회원
'13.3.11 5:37 AM (117.111.xxx.155)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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