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6학년 해외영어연수 프로그램 추천해주세요

***** 조회수 : 951
작성일 : 2013-03-10 15:28:13

올 여름에  캐나다나 미국으로 단기 영어연수를 보내볼까해요..

나름 영어 좋아하는 아이라 집에서 했어도 책도 꾸준히 읽고 영화도 보고

잘 진행해왔는데 아이가 초등 졸업전에 연수 다녀오고 싶다고 하네요

저희집 형편에 무리라서 지금까지는 한번도 생각 안했었는데

아이가 원해서 한번 무리해볼까 해요

그나마도 중학가면 시간도 없을것 같아서요

맛있는** 이라는 사이트가 유명하다해서 보니  아직 여름상품은 소개가 안되어있네요

가격도 이거저거 다하면 2000가까이 들것 같고요

실제 보내보신 부모님들중 좋은 상품 있으면 소개좀 해주세요

홈스테이는 말고요 학교 기숙사로 들어가는 프로그램이면 좋겠어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124.50.xxx.7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10 3:32 PM (124.50.xxx.71)

    고민고민하다가 아이가 너무 원해서 결정한거에요
    영어도 영어지만 아이가 부모와 떨어져서 경험하는것도
    좋을것 같아서요

  • 2. 잘 모르지만
    '13.3.10 3:36 PM (116.34.xxx.29)

    저 맛있는 00 캠프는 제외하기로 선택하라고 조언드리고 싶네요.
    국내캠프 저희 아이 보내주기도 하고, 해외 거주할때 같은 빌리지에 저 업체를 제휴해서 캠프 진행하는 홈스테이 기숙사 를 봐서 나오는데,, 관리 교사라는 아이들 그냥 대학생들 데려다 임금대신 숙식제공해주고 수업 공짜로 듣게 해주는 그런 경우였어요..
    관리교사들도 연수생인거죠..

  • 3. ㅎㅎㅎㅎ
    '13.3.10 3:36 PM (59.10.xxx.139)

    써머캠프 2천이나 드나요
    중간에서 많이 떼먹나봐요
    적당한데 6주정도 보내면
    학비 생활비 렌트비 비행깊다해도 만불 안들텐데...

  • 4. *****
    '13.3.10 3:55 PM (124.50.xxx.71)

    맛있는 ** 꽤 유명해서 잘되어 있는 프로그램인줄 알았는데 관리교사가 일반대학생들이라니
    좀 충격이네요...
    초등여학생이 영여연수갔다가 임신해서 돌아왔다는 이야기도 있고해서
    걱정되서 82에도 글올리게 됬네요..
    82에 아이들 연수경험있으신 학부모님들 많이 계실것 같은데
    이런 저런 얘기들 많이 부탁드려요

  • 5. mis
    '13.3.10 4:33 PM (121.167.xxx.82)

    차라리 아이와 유럽 여행다녀오세요.
    그 돈이면 미국도 가겠네요.
    그게 아이한테 훨씬 도움이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8287 엄마가 미워요 8 상담 2013/03/10 2,900
228286 오늘 버스에서 있었던일 15 @@ 2013/03/10 4,073
228285 자존감이 낮았던 세월 9 이야기 2013/03/10 4,231
228284 전쟁날까 넘 무섭네요 73 전쟁 2013/03/10 14,988
228283 왜 그럴까요 2013/03/10 418
228282 제시카알바 바비인형같지않나요? 5 ,,, 2013/03/10 1,366
228281 혹시 핵산 드시는 분 계신가요? 5 백내장 2013/03/10 1,144
228280 글아래 광고요 정말 신기해요 3 지현맘 2013/03/10 835
228279 설겆이통 스텐으로 바꾸면 물때 덜 끼나요? 11 .. 2013/03/10 3,086
228278 이건희 아직 한국에 없나봐요. 13 아아 2013/03/10 4,494
228277 김포에 파마 잘 하는 곳 추천해 주세요 3 저기 2013/03/10 745
228276 베스트글읽고...약사의 복약지도란 어디까지? 17 2013/03/10 1,885
228275 아래 "옷차림 남의 눈을 왜 신경쓰냐"는 글요.. 21 옷차림 2013/03/10 3,152
228274 좋은 대학에 가야 하는 이유 ;;; 2013/03/10 1,400
228273 매콤깐풍기 드디어 해 먹었어요. 맛있네요. 3 치킨 2013/03/10 1,270
228272 "오늘 약국에서" 화제의 글 보러가기 4 쌈구경 2013/03/10 1,556
228271 동태포와 커피생두 2 너머 2013/03/10 1,201
228270 아들 녀석들의 다빈 엄마 짜증나요.. 5 조용히.. 2013/03/10 2,287
228269 사회생활 하기 너무 힘들어요 울고 싶어요 2 ㅜㅜ 2013/03/10 2,413
228268 모카포트가썩었어요ㅠ 5 .... 2013/03/10 2,026
228267 발등이 튀어나왔어요 게자니 2013/03/10 863
228266 "오늘 약국에서" 글은 약사들이 막았나요? 24 Korea 2013/03/10 3,330
228265 내딸 서영이 7 늦은 2013/03/10 3,056
228264 조언을 구할 수 있는 것도 자신감이 있기때문... 1 .... 2013/03/10 619
228263 우리 사회에서 소외당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일하고 싶습니다 3 봉사와취업 .. 2013/03/10 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