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업에서 취업,,옷 사러가는데요~조언

쇼핑 조회수 : 1,487
작성일 : 2013-03-10 13:12:56

전업으로 있다 취업을 해서 보니...참 옷이 구색이 안 맞아요 ^^::

그동안 너무 캐주얼하게만 입다보니...

 

당장 입을 옷이 마땅찮은데..이것 저것 구입하다보니 목돈이 드네요..

 

사실은 간절기 봄 자켓도 있어야 하고 ..따지고 보면 죄 다시 사야할것 같은데...

 

일단 있는 ( 약간 유행은 지난??? 그래도 모셔만 둔 ㅠㅠㅠ) 자켓에다 구색을 맞춰볼까 하는데...

 

패션82님들께 조언을 좀 구해 보고 갈려고 합니다.

현재 검정자켓 기본형, 네이비 얇은 트렌치(이건 좀더 날 풀리면 가능할듯) , 블랙 스키니진 두벌, 가디건 블랙,블랙에 화이트 무늬박힌 (가디건은 질 좋은 것으로 거의 새것). 네이비,와인칼라,블랙으로 면티.

 

이렇게 있는데 좀 화사하게 하고 갈 필요가 있거든요..직장이..ㅠㅠ

근데 죄다 어두운 칼라라...

 

제가 생각하는 쇼핑목록은 흰셔츠나 밝은색 티, 새미정장 바지(스키니 장시간 입고 있으니 너무 불편해요,,,제 바지도 좋은것이긴 한데,,) 치마???

 

제가 채구가 작아요..키도 158.44나 마른 55,얼굴 흰편이고 머린 단발.

브랜드 정장 입어봐도 크기가 정말 딱 맞는게 너무 어렵고...

 

오늘 내일 쇼핑가야하는데 ...조언좀 해주세요...~~ 원피스는 너무 샤랄라나 정장스러운건 불편해서 못입고..어색해서요..짧은건 다리가 너무 말라 무릎이 불거져보여 꺼리고...흑..입을게 없어요..

 

IP : 121.125.xxx.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10 1:25 PM (121.165.xxx.118)

    일단 백화점 그게 불편하심 H&M, 이나 자라 망고 그런 곳 가세요(명동에 옹기종기 모여있죠...), 거기서 샤랄라, 정장 스타일, 유행 스타일 다 팝니다. 일단 입어보세요. 어울리는 지 안어울리는 지 판단은 그다음...
    그런 후에 아...대충 이런 스타일을 사면 되겠구나란, 감을 얻은 후, 옷을 사는 겁니다.
    저는 온라인 쇼핑을 주로 하지만, 대략 이제는 (하두 사봐서) 아..이 옷은 소재가 이러고, 핏이 이러니 나한테는 이렇겠군..감이 옵니다. 물론 그런 경지에 도달하기 까지는 돈이 많이 들고요..그럼에도 실패를 하구요.
    암튼 돈과 시간을 써야 합니다.

  • 2. ㅡㅡ
    '13.3.10 7:11 PM (119.194.xxx.58)

    일단.기본형블라우스랑.바지2벌.정도만 .구두1켤레만 준비해두시고
    직장을 다니면서

    앞으로
    서서히 한.두개씩 추가로 구매하세요

    사실 옷은 너무 추레해서 튀지만않으면되요..직장내 누가 뭘어떻게입고오는지 일일이.
    신경쓰지도못할뿐더러.옷은 갑자기 미리준비라는게 잘 안되는것같아요.
    미리 사면 나중에 잘 못입게되요.

    근무하면서.서서히 한두개씩 추가로구매하세요.
    바쁘다고.인터넷 주문말고.꼭 실제 옷 보고.천촉감 만져보고. 구매하세요.
    원래 옷감각.잘 구매안해버릇한사람이
    바쁘다고.인터넷구매하면 실패할 확률이높아요

  • 3. 원글
    '13.3.10 7:33 PM (121.125.xxx.2)

    근무하면서.서서히 한두개씩 추가로구매하세요.
    바쁘다고.인터넷 주문말고.꼭 실제 옷 보고.천촉감 만져보고. 구매하세요.
    원래 옷감각.잘 구매안해버릇한사람이
    바쁘다고.인터넷구매하면 실패할 확률이높아요
    2222222
    윗님..너무 맞는 말씀,,, 저 맨날 그래서 후회했어요..이번에도 또 차일피일 미루다 어흑,,,
    조바심 내지말고 실천해 봐야겠어요,,감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1555 윤창중 말중에 웃긴거 ㅋ 14 m.m 2013/05/11 4,140
251554 요즘 하는 시끄러운 퓨전?드라마 2 무시기 2013/05/11 1,152
251553 3살 우리딸 불쌍해요-_- 5 새옹 2013/05/11 1,723
251552 정부보다 나은 무한도전, 한국사를 공부해야하는 이유 7 세우실 2013/05/11 2,443
251551 무도 눈물!! 아이돌에게 역사를 가르치다니!! 4 ㅠㅠ 2013/05/11 2,434
251550 무한도전 존경합니다 무도짱 2013/05/11 1,375
251549 무도 오늘 너무 감동입니다 34 무도 2013/05/11 11,003
251548 일산사시는분들 분들 고견부탁드려요 4 일산사시는분.. 2013/05/11 1,748
251547 오늘 무도 좋네요 10 역사바로알자.. 2013/05/11 2,556
251546 뻘질문)술먹고.. 1 ㅜㅜ 2013/05/11 909
251545 초4 딸이 수련회 다녀와서 피부에 좁쌀 같은게 얼굴 전체에 일어.. 4 물갈이 2013/05/11 2,289
251544 넘 멋있네용 1 정동하 짱!.. 2013/05/11 965
251543 변 덕분에 친노종북이 많아지네요 ㅎㅎㅎ 9 참맛 2013/05/11 1,248
251542 김수현작가가 쓴 불꽃 4 해라쥬 2013/05/11 3,595
251541 워런 버핏이 늙어서 깨달은 성공 7 행복은 마음.. 2013/05/11 3,027
251540 이남기는 며칠지났다고 "기억에 없다" 소리를 .. 10 홍보수석 2013/05/11 2,860
251539 레이저제모를 고를 때 전문의와 일반의 3 궁금 2013/05/11 1,616
251538 롯데월드... 어떻게 하면 덜 힘들게 다녀올수 있을까요? 7 .. 2013/05/11 2,043
251537 허재현 기자 트윗 6 저녁숲 2013/05/11 3,225
251536 포장이사 중에 고급이사 해보신 분 계세요? 포장이사 업체 추천부.. 1 포장이사 2013/05/11 2,129
251535 제게 화난 시누에게 전화해야할까요? 25 손님 2013/05/11 4,733
251534 변군왈 윤씨가 친노종북 세력에 당한거래요@@ 10 개주인 2013/05/11 1,459
251533 홍.상.수 감독 영화 보면서 궁금 2 한화 2013/05/11 861
251532 윤창중 술자리에 둘만, 친구 불러 위기 모면..... 9 두둥~2 2013/05/11 3,723
251531 스마트폰을 안쓰는데 카톡에 올라가는 건 왜죠? 8 오월에 2013/05/11 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