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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엄마들이랑 박근ㅎ,문재ㅇ 이야기가 나와서...

굵고 짧게 조회수 : 2,791
작성일 : 2013-03-10 11:47:09

어제 유치원 같이 보내는 엄마들 다섯이 모여서 애들 떼놓고 첨으로 맥주한잔 했어요.

알고 지낸지는 반년정도 됐구요. 저랑 한엄만 동갑이고 셋은 조금씩 많아 언니라 부르고 지내요.

술자리 시간이 반정도 흐르고 취기가 살짝? 오를때쯤 이야기중 누구찍었냐 이야기가 나와서

동갑 엄마랑 저는 문이고  엄마셋은 박이더군요. 참고로 여기는 대.구. 입니다ㅋ

대충 답 나오죠? ^^모임에선 종교얘기 정치얘기 하지말라더니 ㅎ ㅎ

근데 설전을 벌이기엔 취기에 발음도 세고 머리속이 정리가 안돼고 흥분이? 되기 시작해서 몇마디 하고 말았는데요.

너무 답답하고 아쉬웠거든요. 한 언니가 중간에 그러는거에요.

"그러면 문재인이 됐어야 하는 이유를 말해봐"  이말을 들었을때 제가 느낀건  정말 몰라서 묻는거같다  였어요.

지역환경에 학습된, 자라면서 부모에게 쇄뇌된 그런... 그냥 박근ㅎ 니까 찍은 그런 ....3사뉴스만 보는...

만난 엄마들 중에 제일 괜찮은 사람같고 빨리 친해졌고 제가 좋아하는 언니가든요.

그래서 82언니들의 힘을 빌려 굵고짧게 몇마디 해주고싶어서요. (82쿡은 아직 알려주고싶진 않아요 ㅋ ㅋ 무슨심보?ㅋ )

몇일후 마트 같이 가기로 했는데 차안에서 자연스럽게 저 위 질문에 차분하지만 기억에 남게해줄

제가 외울수 있는 몇줄 남겨주세요 :-)  쓰고보니 좀 창피하네요. 힛..

 

IP : 1.251.xxx.4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13.3.10 11:54 AM (14.52.xxx.59)

    가르친다고 될것도 아니구요
    한번 데어놓고 뭔 정치 얘기를 또해요
    사이좋게 지내실거면 아무 소리 마시고
    유치원 아이 있는분들이 술마시고 취해서 정치얘기 하지 마세요
    동네 맥주집 치킨집마다 애떼놓고 술먹으며 목소리 높이는 분들 너무 많아요
    그 시간에 내 가족에 집중합시다

  • 2. 아싸마미
    '13.3.10 12:02 PM (175.197.xxx.209)

    문님이 태어나서 지금까지 살아오신 발자국만 얘기해줘도 왜 그분이어야하는지 답이 될것 같은데요.
    스스로에게 얼마나 엄격했는지도.
    청와대에 들어가기전 주변인맥(동문,인척등)과 당분간 연락을 끊으며 부정.부패.외압 아예차단..
    검찰이 노대통령 주변을 털어댈때도 아무것도 나온게 없었던걸 보면 그분의 인품을 아실듯..

  • 3. ...
    '13.3.10 12:17 PM (203.226.xxx.215)

    엄마들 모임에서 본인하고 정치성향 같으면 몰라도 그렇지 않으면 말 안하는게 젤 나은듯..우리가 생각할 때 뻔한거라도 그사람은 이해 못하거든요.내가 그사람 이해 못하는거처럼..

  • 4.
    '13.3.10 12:27 PM (211.36.xxx.65)

    그냥 무식한게 죄다..생각하시고 정치얘기 하지 마세요.
    저들때문에 앞으로 5년간 퇴보 하면 다행이죠
    이게 십년이 될지 십오년이 될지 모르는 일이에요

    본인들이 그리 금쪽같이 여기는 자식들한테도 영향을 미치는지도 모르죠.

    우리의 권리를 찾자
    주장하니

    아니다 귀족한테 모든 부와 권력을 갖다 비치고우린 평생 착취장하며 살자! 주장하는
    정말 알수 없는 집단이고

    인구로 밀어 붙이니 같이 역사적으로 퇴보할 수 밬에요
    오년후에 지금보다 사는게 나아질지..이건 시간이 지난다고 나아질 문제가 아니죠

    슬프지만 현실을 받아들이고 있어요

  • 5. 한심
    '13.3.10 12:29 PM (211.36.xxx.65)

    그져 박근혜가 착취하고나서 던져주는
    푼돈받고 본인들이 착취당하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던져주는 몇푼에 감동하며 살라고 하세요

    욕이 터져나올것 같아 이만.. 아후

  • 6. ..
    '13.3.10 12:47 PM (203.226.xxx.228)

    국민연금이랑 기초연금 합친 거 얘기 해주세요
    그리고...장관후보자 비리도요
    그럼 대략 흥분하던데요

  • 7. ...
    '13.3.10 1:07 PM (118.38.xxx.131)

    대구.... 쩝

  • 8. 안될걸요
    '13.3.10 1:10 PM (211.234.xxx.230)

    저도 교회다니고 대구입니다 절대 바꿀수없어요 젊은사람들은 박정희와 박근혜는 다르다라고 믿고요 많은 사람들이 기뻐합니다. 믿음과 같은거라^^~노무현이 너무 망쳐놔서 바로잡아야한다더군요 울교회 젊은집사님들이

  • 9. 견적은 안나와도
    '13.3.10 1:10 PM (125.177.xxx.83)

    일단 알려달라고 하는데도 안가르쳐줄 필요는 없지요
    우리끼리만 우리가 지지하는 대통령 후보를 우쭈쭈 하는 게 무슨 소용인가요, 우리끼리만 국민티비 보면 뭐해요
    한 사람이라도 몰라서 저쪽 지지하는 사람들을 설득하고 알려줘야죠
    알고도 저쪽 지지한다는 콘크리트 꼴보수면 몰라도, 대화해서 생각이 바뀔 여지가 있다 싶으면 아는대로만 들려줘도 바뀔 겁니다.

  • 10. 아이러니
    '13.3.10 8:53 PM (86.167.xxx.98)

    이거 얘기 해주세요!

    박근혜씨가 이사장으로 있었던 정수장학회 시절 ,
    여성 직원이 아이 낳고 산휴 가서 짤렸는데, 그 여자분이 너무 억울해서 인권 변호사의 부탁으로 재판해서 승소하게 되었는데, 그 변호사가 문재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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