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조들여 개성공단철수하면 300조 아껴.

서울불바다 조회수 : 1,416
작성일 : 2013-03-10 09:39:38

과거 미사일과 폭탄으로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겠다는 협박을 일삼던 북한지도부가

햇볕정책으로 받은 돈으로 만든 핵폭탄으로 대한민국을 벌초하겠다는 업그레이드된 협박을 노골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결국 중국까지 나서서 각종 제재를 시작해서, 중국 북한 국경의 각종 물자 트럭이 눈에 띄게 줄었다고 합니다.

전세계가 북한에 대한 제재를 하는데, 정작 당사자인 우리나라는 개성공단을 통해서, 인건비등의 명목으로 막대한 외화를

송금하고 있습니다. 송금된 달러는 실제 환율로 계산하면 단 100분의 1 즉 1% 만 북한근로자에게 전달되고 나머지는 모두 살인광 북한지도부의 통치자금으로 쓰이고 있다고 합니다.

 

3조만 들이면, 모든 기업에게 정부에서 투자금을 물어주고 철수를 시킬 수 있다고 하는군요. 3조가 큰돈이지만, 갑자기 개성공단의 우리인력을 인질로 잡거나, 핵폭탄을 쏘거나 할 상황이 벌어질때를 생각하면, 지금 철수를 하는 것이 그 100배인 300조 이상을 아낄 수 있는 방법입니다.

 

사회주의(공산주의)는 극단화된 이기주의의 모습으로 오직 돈 밖에 모르는 사회가 됩니다. 북한에게서 그 돈줄을 막는다면, 절대 변화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어리석은 햇볕정책 퍼주기로 핵폭탄을 만들어주고, 또 햇볕정책의 유물로 남은 개성공단때문에 아직도 매년 몇조씩 돈을 퍼주는 상황을 바꿀수 있는 기회가 바로 지금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국마저 미치광이 북한을 바꾸려고 제재를 하는데, 정작 우리때문에 미치광이 북한이 더 미쳐날뛰어서는 안되지요. 당장 개성공단철수가 시작되어야 합니다.

 

IP : 112.217.xxx.21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 상황에서 개성공단 사람들은
    '13.3.10 10:50 AM (203.45.xxx.169)

    완전히 부칸에 던져준 인질이자 먹이죠.
    어서 가동 중단하고 사람들 철수시켜야 할텐데
    돈벌이 논리밖에 모르는 한국이 한심합니다.

    개성공단 그렇게 욕하던 한나라당이 집권하고도
    계속 사람들 보내고 돈도 보내고
    이런 상황에 가동 중단도 안하고
    뭐하자는 건지...

  • 2. ...
    '13.3.10 1:16 PM (118.38.xxx.131)

    송금된 달러는 실제 환율로 계산하면 단 100분의 1 즉 1% 만 북한근로자에게 전달되고 나머지는 모두 살인광 북한지도부의 통치자금으로 쓰이고 있다고 합니다.

    근거는 ?

    지금 철수를 하는 것이 그 100배인 300조 이상을 아낄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근거는 ?

    소설을 쓰라,등신아

    나도 소설 좀 쓰자.

    개성공단 덕분에 전쟁발생시 피해액, 즉 10000 배인 30,000조 이상을 아낄 수 있는 방법입니다.

  • 3. ㅇㅇㅇ
    '13.3.10 6:18 PM (210.117.xxx.96)

    으이그 이 ㅂ ㅅ 아! 똑바로 좀 알고 써라.


    대북은 전략이다 전략! 알겠나?

  • 4. 이 병닭은 또 어디서...
    '13.3.10 10:05 PM (116.120.xxx.111)

    온 ㅁㅊㄴ 인지...
    에라이 82를 우습게 알아도 유분순지...
    지금 휴전 상태...이 썩을ㄴㅁ아...
    최소한 전쟁 불안증은 없었다.
    6년전에는,
    딴나라당 집권하고,이 뭔짓꺼리...
    더 좋은 방법있으면,
    전정권 까지말고,얼렁얼렁 하라고....집권했으면...
    지하로 숨지 말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7154 오즈그레이트풀앤파워풀 ? 3d 자막 영화 초 1,2 볼수 있을까.. 4 초저학년자막.. 2013/03/10 785
227153 행복정도래요... 7 ㅇㅇ 2013/03/10 1,777
227152 아들때문에 고민입니다. 12 고2 엄마 2013/03/10 3,485
227151 임신기간이 행복하기만 하셨나요? 9 입덧 2013/03/10 1,735
227150 낼 이혼하러가는데 양육비 각서 쓰면 효력있나요? 9 양육비 2013/03/10 3,902
227149 전 약사가 의사 잘 못 바로 잡아준 적 두번이나 있어요. 39 약국관련글 2013/03/10 9,531
227148 다육이 키우시는 분들 2 스피릿이 2013/03/10 1,176
227147 문풍지테이프가 소음차단이 될까요? 2 소음ㅠ 2013/03/10 1,551
227146 팔기로 한 물건을 싸게 팔았다고 안 팔겠다고 5 이런 일 2013/03/10 1,863
227145 보온포트 안에 맹물 말고 차 우린 물 넣어놔도 되나요? 2 봄감기 2013/03/10 733
227144 눈이 나뭇가지에 부딪치는소리가 진짜들리나요? 8 그겨울 2013/03/10 1,364
227143 아이허브 영양제 추천해주세요 4 부자살림 2013/03/10 1,358
227142 경기도 광주 살기 어때요? 5 3 2013/03/10 3,552
227141 백화점가서 패턴스타킹과 원피스사왔어요 4 봄날 2013/03/10 2,248
227140 전업에서 취업,,옷 사러가는데요~조언 3 쇼핑 2013/03/10 1,381
227139 인터넷 새로 개통 하는 거 대리점에 얼마나 이익인가요? 1 몰라서.. 2013/03/10 388
227138 침대 헤드만 살 수 있나요? 5 비싸서 2013/03/10 1,250
227137 좀전에 간단하지만 몸을 살리는 먹는 법 글 그새 지우셨나봐요 3 에잉 2013/03/10 1,554
227136 돼지고기 갈아 놓은게 2근 있어요.뭘할까요? 10 귀찮아귀찮아.. 2013/03/10 1,863
227135 부지깽이나물,다래순 언제나오나요? 2 봄나물 2013/03/10 985
227134 용인 신갈 어때요 (6.4세 아이 키우면 살기 좋은곳 추천해주세.. 9 -- 2013/03/10 3,618
227133 화상영어 궁금해서요 4 궁금타 2013/03/10 800
227132 남자들은 미안하거나 8 2013/03/10 1,806
227131 아버지흡연이요 ㅠㅠ 3 23女 2013/03/10 615
227130 CG로 재현한 오드리 햅번의 미모 1 전설 2013/03/10 1,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