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잠귀가 밝은 사람 무슨 방법

없나요? 조회수 : 6,375
작성일 : 2013-03-10 08:35:20
나이들면 좀 나아지려나 했는데
쉽게 고쳐지지 않네요
좀 덜해지는 방법이 혹시나 있으려나요
조그만 소리에도 깨니 참
괴로워요ㅠㅠ
IP : 121.176.xxx.9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경이
    '13.3.10 8:39 AM (99.226.xxx.5)

    예민한 사람이 보통 그렇죠?
    제 남편과 저...
    귀마개 하면 좀 나아요. 손님 오고 그러면 귀마개 합니다.

  • 2. 귀막이
    '13.3.10 8:39 AM (1.126.xxx.170)

    공사현장등에서 쓰는 3M 같은 데서 나온 귀마개 넣고 자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고무스펀지 같은 건데 한번 알아보셔요

  • 3. 원글
    '13.3.10 8:46 AM (121.176.xxx.97)

    귀마개 하나 사야겠네요ㅜㅜ

  • 4. 워글
    '13.3.10 9:00 AM (121.176.xxx.97)

    그걸 하고 자면 귀에 습기가 차거나 나쁜점은
    없나요?

  • 5. 저는
    '13.3.10 9:24 AM (58.230.xxx.23)

    귀마개 비추천이요.
    해봤는데요..

    답답해요.
    웅얼웅얼.. 하는 느낌이랄까..

  • 6. ..............
    '13.3.10 9:59 AM (118.219.xxx.237)

    대추차를 드시고 자세요 예민한 분들은 대추차를 마시면 마음이 안정돼서 편히 주무실거예요 대추에 마음을 안정시키는 물질이 있대요

  • 7. 심심
    '13.3.10 10:28 AM (119.70.xxx.76)

    저도 귀마개는 비추예요..
    귀도 답답하지만, 다들려요..
    차라리 대추차가 나을듯요.

  • 8. ..
    '13.3.10 12:20 PM (119.69.xxx.48)

    귀마개 강추입니다.
    전 항상 쓰고 자요.

  • 9. ...
    '13.3.10 1:29 PM (121.165.xxx.246)

    저도 그런데,,,피곤이 정답인데,,너무 피곤해도 잠을 못자고,,,적당하게 맞추기가 힘들더군요

  • 10. 조치미조약돌
    '13.3.10 3:36 PM (112.144.xxx.42)

    근데 부럽기도 해요.알람을 해 놓아도 못일어나니까 허탈합니다.마음그냥 편하게 잡수세요.좋은점도 많습니다

  • 11. ㅎㅎ
    '13.3.10 3:40 PM (211.36.xxx.211) - 삭제된댓글

    귀마개 신경쓰여서 잠이 올까요.
    저도 잠귀가 너무 밝아서
    아님 깊은잠을 못자서 괴로워요.
    새벽에 아이가 잠깨면 엄마아빠방으로 살금살금오는데
    그걸 인지 못한날이 한번도 없답니다 ㅠ_ㅠ
    만성피로를 안고 살아요

  • 12.
    '13.3.10 5:32 PM (175.114.xxx.118)

    전 예민한 날엔 남편을 쫓아내던지 제가 다른 방 가서 자던지 해요.
    옆에서 부시럭거려도 짜증나고 숨소리만 깊어져도 신경쓰여서 못자겠더라고요.
    근데 귀마개하면 답답한데다가 소리가 완전히 차단되는 건 아니라서 안하니만 못한 ㅠㅠ

    진짜 적당히 피곤한 게 최고인 거 같아요. 살짝이라도 졸리면 얼른 가서 눕기? ㅋ
    전 어제는 9시반에 쓰러져 잤는데 4시간 자고 깼다는 게 함정이긴 합니다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1355 집에만 오면 먹어 대는 애들에겐 어떻게? 1 대는 것도 .. 2013/04/14 1,172
241354 일본 오사카도 위험할까요? 5 방사능 2013/04/14 2,525
241353 전 시어머니 이름으로 구입한 제 집.. 이혼후 찾으려면 11 걱정 2013/04/14 3,883
241352 시누이 생일이 그렇게 중요한날인가요 24 며느리 2013/04/14 4,778
241351 외국 정원의 팔각정같은 구조물 뭐라고 하나요? 5 지나 2013/04/14 1,138
241350 수정과를 자주 마셨어요 1 곶감의 효능.. 2013/04/14 2,148
241349 에드워드 호퍼, 마크 로스코의 그림을 보려면 어느 미술관으로? 10 그림 2013/04/14 2,052
241348 아이가 학교끝나고 곧바로 학원가서 8시에 오는데 먹을틈이 없대요.. 8 ///// 2013/04/14 1,238
241347 나인..ㅠㅠ 8회까지 정주행하고 오열ㅠㅠ 25 진욱홀릭 2013/04/14 4,056
241346 정말 싸이가 욕먹을까봐 걱정되시는 분들만 13 ... 2013/04/14 2,719
241345 미란다커가 들고있는 이가방 어디껀가요?? 5 미란다키커 2013/04/14 2,547
241344 며칠전에 쉽게 발효빵 만드는법 나온 글 좀 찾아주세요. 2 가을 2013/04/14 1,165
241343 스트레스받습니다. 왜 사람들이 자꾸 남의물건에 손을 댈까요.... 4 ㅜㅜ 2013/04/14 1,541
241342 그게 싸이잖아요 10 2013/04/14 1,491
241341 디올 립글로우 연아 립밤 어떤가요? 16 .. 2013/04/14 4,439
241340 헤어마사지 뭐뭐 넣으라고 하셨죠? 급질문 2013/04/14 613
241339 액정깨진 스마트폰 문자확인 할 방법없나요? 4 비타민 2013/04/14 7,647
241338 구본형 씨 별세 7 애도 2013/04/14 4,886
241337 제주여행시거문오름예약해야돼요? 8 아침햇살좋아.. 2013/04/14 982
241336 녹용을 선물받았어요 1 초코케잌 2013/04/14 683
241335 게으름은 의지부족인가요? 19 s 2013/04/14 9,267
241334 언니네 시할머니 장례식에 가야 하나요? 8 .. 2013/04/14 3,667
241333 저는 확실히 고양이보다는 개랑 궁합이 맞는거 같아요. 9 ㅜㅜ 2013/04/14 1,214
241332 간단한 스테이크 소스 있을까요? 5 정찬 2013/04/14 2,717
241331 시험이 코앞인데 어휴~ 9 보자니 속이.. 2013/04/14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