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에 아빠가 돌아가시고 정신없이 있다가 구청에서 상속등기하라는 연락이 왔습니다.
엄마 아빠 고생하셔서 25년만에 집 한채를 구입하셨는데 아빠가 돌아가시면서 엄마에게로 명의변경
하려는데 정말 말처럼 쉽지 않더라구요. ㅠㅠ
떼어야 하는 서류도 많고 재산분할증명서인가? 그것도 쓰라 하고 직장다니는 남동생과 일하시는 엄마
대신해서 이리, 저리 헤매이는데 구청까지는 어찌어찌 했습니다.
이제 등기소만 남았다는데 엄마없이 저 혼자서 가도 되는지. ㅠㅠ
혹시 도움주실분 안계실까요?
몇가지 여쭈어 볼려고 하는데 저 혼자 하려니 휴~~ 막막하네요...
제 이메일이 rabamba2@naver.com
입니다. 혹시 자문에 도움주실 82쿡 님 연락주시면 안될까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