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영화 홍보차 타임스퀘어에 온걸 우연히 지나가다 봤어요
매너는 좋더군요 무대뒤 까지 가서 사인해주고 사진찍고
근데 싸인은 낙서 같았어요ㅋㅋ
키도 생각보다 작은편이고 전성기 리즈 시절도 다 지나고 나이들고
미모도 시들었지만 그 나이때의 매력은 존재 했어요.
전성기때 왔으면 영등포 일대는 마비됬을텐대 그리 비싸게 싸가지 없이 굴더니
그래도 나름 사람은 많았지만 그 정도는 우리나라 연예인이 왔어도 몰릴 인원
앞에서 디카프리오를 본 소감은 전성기때 안보기 다행ㅋㅋㅋ 사그러졌지만 미모의
그림자가 죄끔은 남아있었거든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