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32살.
직업 : xx공사 6년차 (대리2년차)
연봉 : 4천후반~5천
학력 : 지방광역시 국립대 자퇴. (학기중 공기업 입사후 자퇴.) -> 학점은행제 학사.
자산 : 일산 주엽동 30평대 아파트 보유(부채없음) => 부모님이 1억5천 보태주셨음.
누구냐구요... 똑똑한 제 동생이예요.
누나들은 다 석사이상인데, 지혼자 학교 자퇴하고 속이 좀 상해요.
학교 다시 편입하거나 대학원 가라고해도 말도 안듣고....
작년까진 연애도 잘했는데, 1년넘도록 여자를 안만나네요.
이제 곧있음 서른중반인데 누나입장에서 걱정이 좀 됩니다.
각설하고.. 솔직하게 위 조건의 남자라면 결혼상대로 어떤가요??
사람을떠나 단순 조건으로만요..
결혼적령기분들이나 자녀를둔 부모라면 어떠신지 궁금해요.
솔직한 조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