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참 올드 싱글이에요.
너무 외롭습니다.
남친이 없어서 외로운것보다도 같이 시간을 보낼대상이 없어요.
그렇다고 외로움을 달래기위해 남자를 만날 생각도 없어요.
아니 이제는 포기 단념 초월상태입니다.
그런데 고독이 넌무 힘들고 두려워요.
저는 한참 올드 싱글이에요.
너무 외롭습니다.
남친이 없어서 외로운것보다도 같이 시간을 보낼대상이 없어요.
그렇다고 외로움을 달래기위해 남자를 만날 생각도 없어요.
아니 이제는 포기 단념 초월상태입니다.
그런데 고독이 넌무 힘들고 두려워요.
저도 그래요.
오늘도 말 한마디 나눌 상대도 없고
어디 갈곳도 없고.. 체력도 떨어지고 집에서 늘어져 있었어요.
만약 결혼을 했어도 마냥 행복하지는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으로 위안을..
집에서 독립한지 17년차인 나이 쫌 되는 싱글이예요^^;;
전 고독하고 외로운거 보다 심하게 아플때 좀 겁나더라구요
고독하고 두려운건 결혼유무를 떠나서 누구나가 맘속 한구석엔 다 갖고있지않을까싶어요..
오늘밤은 유난히 바람소리가 거치네요~~
고독하고 외로운거 이젠 참을 만 합니다
근데 자구 여기 저기 아픈거, 병원가기 무서운것
그리고 저축이 잘 안되는것 이런것이 제일 무서워요
tv 사야 되는데 뭉턱 돈 쓰는것도 무섭고
냉장고도 사야 하고...
조그만 아파트 현금 조금 이천, 일 아직 하고 있는데 기능직이 아니니 업주가 내일이라도 그만 두라면
그만 두어야할 ...장래가, 병이 무섭지 다른것은 내가 참으면 되니까
저도 그러네요 만날친구들도 별로없고 수입도 불안정 노후가 걱정되요,, 우선 건강이 젤중요하다 생각되서
건강관리 부터 열심히 하려구요 싱글로 살려면 친구와 애인 경제력이 있어야 행복할것같은데 ..갖춘게 없어서 이제라도 노력해야죠,,,에구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27040 | 나홀로 상속등기를 하는데요... 7 | 혼자는 어려.. | 2013/03/09 | 2,086 |
227039 | 그것이 알고싶다...무섭네요 ㅠㅠ 11 | ,,, | 2013/03/09 | 13,509 |
227038 | 4개월 아기가 38도일때 5 | 서하 | 2013/03/09 | 1,701 |
227037 | 우연히 디카프리오를 봤어요 13 | 진홍주 | 2013/03/09 | 12,155 |
227036 | 비용걱정에 아람단 하지말라하는게 참 맘아프네요 19 | 아람단 | 2013/03/09 | 8,446 |
227035 | 묵은지 맛있는 곳 아세요..??? 2 | 묵은지 | 2013/03/09 | 1,231 |
227034 | 안 끈끈하고 뽀득 뽀득 한 깔끔한 샴푸 추천좀 6 | .. | 2013/03/09 | 1,791 |
227033 | 이수경.이쁜가요? 15 | 코순이 | 2013/03/09 | 4,685 |
227032 | 남자 이 조건이면 어떤거예요? 10 | .... | 2013/03/09 | 2,290 |
227031 | 아파트 1층 남향이랑 동향중 어디로 가야 할까요? 6 | 땡글이 | 2013/03/09 | 2,313 |
227030 | 그것이 알고싶다랑 인간의 조건중 뭐 보실거에요? 4 | .. | 2013/03/09 | 1,966 |
227029 | 더러운 남편때문에. 침대 시트 얼마만에 세탁하세요? 8 | 짤순이 | 2013/03/09 | 4,459 |
227028 | 쌍둥이 이름 추천해주세요 10 | .... | 2013/03/09 | 2,867 |
227027 | 3개월 아가가 엄마한테 삐졌어요 13 | 동동 | 2013/03/09 | 4,041 |
227026 | 성형외과 직원들.jpg 25 | /// | 2013/03/09 | 15,658 |
227025 | 32평 도배비용 6 | 도배 | 2013/03/09 | 5,867 |
227024 | 엄마가 자살하면 유서에 아이로 지정해도 아이 아빠에게 가나요? 33 | 만약에 | 2013/03/09 | 14,358 |
227023 | 이불청소기 추천 해주세요 2 | 바바렐라 | 2013/03/09 | 1,344 |
227022 | 오늘 셜록 홈즈하는 날인가요? 6 | 궁금 | 2013/03/09 | 1,631 |
227021 | 두드림 보고 놀랐습니다. 문훈숙 25 | 신기하네요 | 2013/03/09 | 15,023 |
227020 | 제가 사 놓고 잊고 있는 책을 아버지가 읽으시는데 | ..... | 2013/03/09 | 973 |
227019 | 어린이집 식단에 어묵,돈까스가 많아요 6 | 어린이집 식.. | 2013/03/09 | 2,158 |
227018 | 비즈공예때 쓰는 금선 어디서 팔까요? 2 | oo | 2013/03/09 | 624 |
227017 | 박원순, 박근혜 대통령에 “공무원은 ‘을’” 2 | 샬랄라 | 2013/03/09 | 1,494 |
227016 | 스페인어 배워보신 분 계세요? 7 | 질문 | 2013/03/09 | 2,0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