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정한 아들

6세 조회수 : 1,488
작성일 : 2013-03-09 20:15:34
저희 둘째는 참 다정해요
그런 기질을 타고 났는지.... 첫째 아들은 전혀 그렇지 않거든요

ㅎㅎ 다정함의 예로... 지저분 하긴 하지만
제가 양치 하다가 볼일 본다고 나가 달라고 하면
둘째: 엄마 x 잘 싸~ . 예쁜x 싸길 바래. 내가 문 닫아줄께.

ㅎㅎ 다정한 말을 잘하는 둘째가 사랑스럽네요
IP : 1.227.xxx.3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3.3.9 8:17 PM (58.236.xxx.74)

    첫째는 혼자인 시기가 30개월 정도 있잖아요, 그 시기에 약간의 경직성이 생기는 거 같아요,
    막내는 태어나면서부터 늘 자기 이뻐하는 사랑스러운 시선을 받다보니 아들도 딸처럼 다정한가봐요.

  • 2. 틈새꽃동산
    '13.3.9 8:20 PM (49.1.xxx.112)

    ㅎㅎ 똥는 싸는게 아느고 누는거라고 말해주세요.
    고녀석..참...

    그리고 서영이 마치고 하는 연속극에
    아유미가 싱싱하게 연기하네요.
    늙어서 그런강..요즘 뜸하던 고두심씨도 보이고.

  • 3. ..
    '13.3.9 8:41 PM (1.225.xxx.2)

    생각난 김에 말씀드리는데요 용변 보는거 사람에겐 '싸다'라고 하지 마세요.
    사람 경우에 '싸다'라고 쓰는건 내 의지에 상관없이 용변을 실수할때 쓰는겁니다.
    짐승의 용변 보는거에나 '싸다' 라고 하는거에요.

  • 4.
    '13.3.9 8:52 PM (115.143.xxx.5)

    댓글들이 또 산으로ᆢ^^;
    아드님시 귀엽네요ᆢㅋ

  • 5.
    '13.3.9 9:05 PM (220.76.xxx.27)

    여섯살인가봐요ㅋ
    넘귀엽네요~

  • 6. zz
    '13.3.9 9:20 PM (116.39.xxx.36)

    문제는...

    아들이 아직 여섯 살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7627 그 최고다 이순신 협찬 제품 불매 운동 합시다 23 ... 2013/03/11 4,346
227626 <문의>디자인벤처스혹은 디자인벤처스스타.. 1 가구 2013/03/11 1,090
227625 축구코치 환불을 안해주네요 망할 2013/03/11 447
227624 필리핀인데요여기콩좀봐주세요 1 2013/03/11 525
227623 대학 신입생 노트북 이거 괜찮을까요? 2 도움이 2013/03/11 766
227622 얇은 화장이 하고싶어요 8 기미 2013/03/11 3,090
227621 인터넷사이트에서 물건을 구매는데 나야나 2013/03/11 368
227620 지성두피인 사람이 중건성용 샴푸 써도 괜찮을까요? 3 샴푸 2013/03/11 2,408
227619 피부과시술vs관리 4 오렌지 2013/03/11 1,842
227618 중국 증시에서 상해 지수 2 복잡 2013/03/11 1,788
227617 경기도 광주시 집 3 2013/03/11 1,412
227616 비닐에 진공포장된 소고기 명절에 받은것인데 2 참나 2013/03/11 676
227615 그룹카톡 안쓰고 읽기만해도 알수있나요? 5 오노 2013/03/11 1,546
227614 물에 술탄듯 술에 물탄듯하다는 사람은 음흉하다는 표현인가요? 4 ... 2013/03/11 3,603
227613 (공부 잘하는 법2) 공부 1등하는 비결 336 끝판왕 2013/03/11 16,997
227612 친일파청산이 안된이유, 세계의 반민족처벌사례 10 친일파 2013/03/11 1,248
227611 초등5 스마트폰 사용 규칙이 뭐가 있을까요? 12 ... 2013/03/11 1,624
227610 부자지간 땅 매매가 가능한가요? 4 양파 2013/03/11 2,502
227609 도어락 비번을 바꾸려는데 써있는대로 하는데도 안되네요 ㅠ.ㅠ 6 도움주실분?.. 2013/03/11 1,429
227608 우리나라의 평화를 기원하면서.... 1 두맘 2013/03/11 390
227607 안보 때문에 박 뽑고 전쟁 걱정 하는 동네엄마 18 ㅎㅎ 2013/03/11 2,732
227606 검은콩에 푸른가루가 생겼어요.. 봄달래 2013/03/11 502
227605 중학교 총회도 가는거지요? 1 ㅎㅎ 2013/03/11 1,281
227604 귀요미노래부르는거 떠도는거 보고 구역질.. 6 박시후사건A.. 2013/03/11 2,155
227603 이름부탁드려요 이름지어주세.. 2013/03/11 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