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정한 아들

6세 조회수 : 1,455
작성일 : 2013-03-09 20:15:34
저희 둘째는 참 다정해요
그런 기질을 타고 났는지.... 첫째 아들은 전혀 그렇지 않거든요

ㅎㅎ 다정함의 예로... 지저분 하긴 하지만
제가 양치 하다가 볼일 본다고 나가 달라고 하면
둘째: 엄마 x 잘 싸~ . 예쁜x 싸길 바래. 내가 문 닫아줄께.

ㅎㅎ 다정한 말을 잘하는 둘째가 사랑스럽네요
IP : 1.227.xxx.3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3.3.9 8:17 PM (58.236.xxx.74)

    첫째는 혼자인 시기가 30개월 정도 있잖아요, 그 시기에 약간의 경직성이 생기는 거 같아요,
    막내는 태어나면서부터 늘 자기 이뻐하는 사랑스러운 시선을 받다보니 아들도 딸처럼 다정한가봐요.

  • 2. 틈새꽃동산
    '13.3.9 8:20 PM (49.1.xxx.112)

    ㅎㅎ 똥는 싸는게 아느고 누는거라고 말해주세요.
    고녀석..참...

    그리고 서영이 마치고 하는 연속극에
    아유미가 싱싱하게 연기하네요.
    늙어서 그런강..요즘 뜸하던 고두심씨도 보이고.

  • 3. ..
    '13.3.9 8:41 PM (1.225.xxx.2)

    생각난 김에 말씀드리는데요 용변 보는거 사람에겐 '싸다'라고 하지 마세요.
    사람 경우에 '싸다'라고 쓰는건 내 의지에 상관없이 용변을 실수할때 쓰는겁니다.
    짐승의 용변 보는거에나 '싸다' 라고 하는거에요.

  • 4.
    '13.3.9 8:52 PM (115.143.xxx.5)

    댓글들이 또 산으로ᆢ^^;
    아드님시 귀엽네요ᆢㅋ

  • 5.
    '13.3.9 9:05 PM (220.76.xxx.27)

    여섯살인가봐요ㅋ
    넘귀엽네요~

  • 6. zz
    '13.3.9 9:20 PM (116.39.xxx.36)

    문제는...

    아들이 아직 여섯 살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4486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4주기 추도식 엄수 6 세우실 2013/05/23 1,171
254485 핫요가 하고 있어요. 7 운동.. 2013/05/23 2,219
254484 혹시 중,고등 캐나다,호주 등으로 아이만유학보낸시는분들요~ 5 장미 2013/05/23 1,065
254483 시아버지께서 입맛이 없으시다는데 뭐 좋은거 없을까요? 5 며느리 2013/05/23 1,166
254482 5년만에 영화관왔어요. 5 2013/05/23 765
254481 삼생이보면서.. 제일 부러운사람은.. 2 부럽 2013/05/23 1,620
254480 돈 걱정 없이 과일 풍족하게 사먹는 집 부럽다.. 37 .... 2013/05/23 13,556
254479 PT 받으면 헬스장 등록은 안해도 되는건가요? 6 몰라서 2013/05/23 2,122
254478 소보로빵과 맘모스빵 토핑물이 같은 건가요? 1 베이킹 2013/05/23 589
254477 유치원 아이의 도둑질 7 양념통 2013/05/23 1,613
254476 아이가 어지러워서 쓰러졌다고하는데..... 2 //// 2013/05/23 888
254475 판교로 이사가야하는데 판교 사시는 분들 어떤가요? 4 ... 2013/05/23 2,831
254474 청주 대신 럼주 넣어도 될까요? 1 요리에 2013/05/23 754
254473 모르는 사람이 네이트온 친구 신청 하는 경우 1 ... 2013/05/23 1,059
254472 5살아이가 내일 농원으로 소풍을 간다는데... 고민... 2013/05/23 455
254471 사당역 사거리--> 신당동 떡볶기 타운 가려는데 제일 빠.. 3 퇴근시간에 .. 2013/05/23 895
254470 스포츠브라 세탁시 패드 빼고 하시나요? 5 운동하자 2013/05/23 7,814
254469 다리교정벨트 효과있나요? 봄이다 2013/05/23 3,201
254468 엑셀이랑 한글이요~ 1 궁금! 2013/05/23 462
254467 삼생이엄마 정신차린건가요? 8 jc6148.. 2013/05/23 2,062
254466 타이어바람이 자꾸 새는데 빵꾸난걸까요?? 4 YJS 2013/05/23 765
254465 초1 영어공부 어떻게 시작해야할까요? 초보엄마 2013/05/23 634
254464 5월 23일 [이재용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5/23 563
254463 이번엔 삼생이 엄마가 진실을 말할까요? 1 삼생이 2013/05/23 793
254462 조선간장을 덜짠 진간장으로 만드는 방법? 8 2013/05/23 6,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