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자기 목 근육이 당겨서 움직일수가 없어요
ㅠㅠ 조회수 : 1,843
작성일 : 2013-03-09 18:50:03
오늘 좀전까지 계속 뒹굴거리기만하고 침대에 누워있거나 소파에 기대있거나 하다가
약속이있어서 나갈 준비하려고 머리를 감는데 목이 너무 당기고 아팠어요
참을 수 있어서 다 감고 수건으로 감싸서 몸을 일으키는데
아 목이 갑자기 너무 아픈겁니다.. 목 근육
그러니까 우리가 누웠다 일어나려면 목에 힘이 들어가야잖아요..
목에 힘이 들어가면 너무 아파서 목을 가눌 수가 없어요
이거 어떡하죠??
근육을 안 쓰다가 갑자기 머리감는다고 목에 무리가 가서 인걸까요..
약속시간 다돼가는데.. 이걸 어쩝니까
누워있어요 머리도 못 말리규
IP : 110.44.xxx.15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갑자기
'13.3.9 6:50 PM (58.230.xxx.23)그럴떄가 있더라구요.
근데 생각보다 전 오래 갔는데..
병원 가보셔야 할듯해요..2. 원글
'13.3.9 6:52 PM (110.44.xxx.157)헉 병원가야해요??
빨리 괜찮아지기를 지금 기다리는 중인데 ㅜㅜ3. 새봄
'13.3.9 7:02 PM (220.89.xxx.165)근육이완제 잡수세요 저도 며칠전에 침 맞고 혼났어요 약국에서 약사서 먹고 나았어요
4. 원글
'13.3.9 7:07 PM (110.44.xxx.157)이거 자연치유는 안되는건가요?ㅜ
5. 뎁..
'13.3.9 7:54 PM (223.62.xxx.101)저도 일요일 아침에 갑자기 그래서 병원갔어요
알아보시면 정형외과는 24시간 하는곳 있더라구요
병원가보세요6. 무크
'13.3.9 7:55 PM (118.218.xxx.17)저도 그런 적 있었는데, 양치질 하다가 갑자기 목부터 등까지 굳어버렸거든요.
눕지도 못하고 목을 전혀 돌리지도 못하고..
주말이었기에 응급실 가서 근육이완제 맞고, 물리치료 받고 그러고도 3일 정도 갔었어요.....7. 전에
'13.3.9 10:09 PM (119.200.xxx.70)멀쩡히 자고 있다가 일어나려고 머리 들었다가 저런 적 있어요.
며칠 동안 계속 아파서 목 제대로 못 놀렸어요. 돌아보려면 몸까지 같이 움직일 상황.
며칠 지나니까 좀 꼬이는 게 풀리더라고요. 전 병원은 안 가고 그냥 버텼어요.
근육이란 게 참 문제 생기려니까 별 것도 아닌 동작했는데도 저러더라고요.
파스좀 붙이면 좀더 빨리 풀어져요.8. 병원가도
'13.3.9 10:18 PM (1.247.xxx.247)전 일주일 걸렸어요.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46189 | 남편이 들려준 황당하고 짜증났던 이야기 48 | 오마이갓트 | 2013/04/30 | 19,305 |
246188 | 캐나다 공립학교 6개월도 가능한가요? 6 | 달팽 | 2013/04/30 | 1,270 |
246187 | 어느 병원가야할까요? 3 | jc6148.. | 2013/04/30 | 622 |
246186 | 나인 여주인공... 22 | ... | 2013/04/30 | 3,097 |
246185 | 오른쪽 발등에 어제밤 화상을 입었어요...ㅠ.ㅠ 화상병원요..... 5 | 화상 | 2013/04/30 | 1,442 |
246184 | 배반자2 6 | 디디맘 | 2013/04/30 | 891 |
246183 | 껌씹으면 턱 네모네지는 거요.. 6 | ㅇㅇㅇㅇ | 2013/04/30 | 2,990 |
246182 | 내가 속이 좁은건지.. 1 | 참... | 2013/04/30 | 1,384 |
246181 | 집 계약을 했는데.. 3 | 꼬꼬묜 | 2013/04/30 | 1,481 |
246180 | 연아의 앙탈 7 | 연아 | 2013/04/30 | 3,042 |
246179 | 영어 번역 부탁드려요 ㅜㅜ 3 | 아름다운삶 | 2013/04/30 | 669 |
246178 | 뇌졸증을 직접 겪은 뇌과학자의 증언 6 | 뇌의 신비 | 2013/04/30 | 4,594 |
246177 | 나이 드니까 인스턴트가 싫은 입맛으로 변하네요 1 | ㅎㅎ | 2013/04/30 | 813 |
246176 | 회사 여직원과 생일선물을 주고받는... 31 | ㄷㄷ | 2013/04/30 | 8,379 |
246175 | 살찌면서 코고는 남편에게...돌직구 날릴까요? 6 | 잠좀자자 | 2013/04/30 | 1,039 |
246174 | 목돈을 거치식 저측보험 10년 최저보증 이율 3.57% 괜찮은걸.. 1 | 고민 | 2013/04/30 | 1,155 |
246173 | 복지국가의 노인들은 이런 걱정 없이 산다 1 | ... | 2013/04/30 | 925 |
246172 | '4대강' 끝나자, '4대강사업 시즌 2' 3 | ... | 2013/04/30 | 829 |
246171 | 형제 자매란 나에게 어떤 존재 2 | 우울 | 2013/04/30 | 1,772 |
246170 | 보육교사 1명이 아이 20명 돌보고 하루 12시간 근무까지?? 16 | 참맛 | 2013/04/30 | 3,117 |
246169 | 코막힘 아이 도움주세요~ 11 | 에고 | 2013/04/30 | 2,905 |
246168 | 국립묘지서 눈감지 못하는 '최고령 항일투사' 9 | ... | 2013/04/30 | 1,406 |
246167 | 세탁기 구입하는데 조언을 구해봅니다~~ 12 | 음....?.. | 2013/04/30 | 1,909 |
246166 | 남편분들 속옷 6 | wing | 2013/04/30 | 1,883 |
246165 | 힐링캠프에서 김해숙씨가연주한곡이름아시는분 1 | 바보보봅 | 2013/04/30 | 1,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