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에 반해서 ^^;; 영화 다시보기로 한번 볼 생각인데요..
두번째사랑..여기에도 출연했었네요..
보기 전인데 어때요..?? 오래전에 영화소개로 몇번 예고는 봤는데..괜찮나요..??
하정우에 반해서 ^^;; 영화 다시보기로 한번 볼 생각인데요..
두번째사랑..여기에도 출연했었네요..
보기 전인데 어때요..?? 오래전에 영화소개로 몇번 예고는 봤는데..괜찮나요..??
하정우 팬이면 너무 좋은 영화고,
아니면 뭥믜? 스러운 영화죠 ㅋㅋㅋ
저는 하정우 팬이라서 킹왕짱 좋았어요!!!!꺅~
영화중에선 제일 노출이 많죠 ㅎㅎㅎ
아마 이런 류의 영화 이제 잘 안 찍을것 같아요
나름 괜찮은 영화였어요
하정우판 채털레이 부인의 사랑이라고 할까요 ?
촬영감독이 초짜인데 사람을 정말 따뜻하게 찍고 미국에서 선댄스 영화제에 초청도 받은 작품이예요.
저는 두 남녀가 싸우는 장면이 가장 인상적이었어요.
정사 마지막에 여자얼굴을 너무 따뜻하게 찍었던 씬도 떠오르고요.
감독은 김진아 감독이라고 서울미대 출신의 신인감독인데 나름 독자적인 작품세계가 있다고 느꼈어요.
계속 미국에서 영화 찍고 있고요.
여자 주인공이 너무 못생겨서..(죄송)
....
,..
하정우씨 너무 멋있게 나와요. 영어도 한국발음이지만 능숙하게 잘하고요.!!! 꺄오~
저 하정우씨 잘 모를때 보고는 약간 뭥미??했는데
여운이 길게 남는 영화였어요 또 보고싶네요..
주인공은 베라 파미가,라고 우크라이나 계열 여성이예요. 축구선수 출신인데
전형적인 미인은 아니고 나이도 좀 들었지만 전 그 눈이 생생해서 좋았어요.
모딜리아니 그림 모델같았어요.
정말 명대사도 하나 있어요,
내 소원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상처받지 않도록 도와주는 거에요, 하지만 난 서툴러서 종종 거기 실패해요.
전 봤는데 내용은 머 그런거같아요 하정우씨팬분들은 좋아할만한 영화예요
봤어요~~팬이라 ㅋㅋ
내용은 그저그렇지만
현란하지 않은 다소 촌스러운 촬영기법이랑 배경 ,그리고 배경음악도 참좋은 영화라
여운이 길게 남아요
영화음악의 대가 마이클 니먼이 작곡해 준 거예요..
제인 켐피온의 피아노, 음악 작곡하신 분.
파티에서 우연히 한 번 딱 만났는데 이 데뷔도 못한 신인 여자감독이 이메일로 계속 졸랐대요.
그리고 막상 음악을 만들어오니, 영화와 맞지 않는다고 퇴짜놓는 수모를 줬다고.
나이든 대가가 결국....... 다시 만들어 오셨대요.
하정우씨가 또한 노력형 배우라는걸 느꼇던 영화였어요. 영어대사를 넘 자연스럽게 하더라구요,
그리고 야할줄알았는데 별로 야하지않은 영화 ㅋㅋ
영화음악이 마음에 들어서 한번 더 보고 싶은 영화였는데 윗님댓글보고 어쩐지 라는 생각이 드네요,,
대학1학년때 뉴욕대 연수잠깐하면서 그시간이 행복해서 영어공부 열심히 했다는 거 같아요.
그때 연수중에 어머니와 외가가 같이 하던 사업이 부도가 나서 수십억 부채가 생겼대요 연수중 급히 귀국.
꼭 다시 가리라 결심했는데.. 두번째 사랑을 찍으러 미국 가면서 너무 행복했대요.
영화 준비하면서 정우씨가 니콜 키드먼의 화술........선생에게도 지도 받았대요.
맨하튼의 중국인거리 아파트에 미리 매니저랑 건너가서 살면서요..
또남기네요
ㅋ
왕팬은 왕팬인가벼 ㅋㅋ
두번째사랑보자마자
배경음악 멜론에서 찾으니 없더군요
위에 설명해주신 님덕에 다시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두고두고 오래도록 듣고싶은 음악이었어요
^^
하정우씨 영어 대사는 국가대표에서도 빛이나더군요
영어로 싸우는데 참 잘표현 ㅋ
연극발성으로 영어대사를 연기공부했다고 들은것 같아요
참 멋지고 좋은배우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