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물 낼때 잘라서 쓰는데요.
국물 낸 다시마를 그냥 버리기가 아까워서
잘게 잘라서 밥 할때 넣어서 밥 해서
먹거든요.
국물 내는 거 말고 다른 방법은 뭐가 있을까 궁금해요.
활용도가 많지 않은 거 같아서요.
다시마로 튀각해서도 먹잖아요.
확 줄어들꺼예요.
다시마 기름에 튀겨서 튀각도 하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싫어하지만 어려서 많이 해주셔서 먹었더랬어요
저도 방법 전수 좀... 육수 많이 내는데, 그 많은 다시마를 소진할 방법이 없어서 늘 아까워 하면서 버려요 ㅠㅠ
국물내는거 말고 라고 써 있잖아요
전 튀각을 싫어해서요. ^^;
다시마 포장 봉투에는 다시마 쌈으로 활용하라고 나오던데
생 다시마도 아니고 도톰한 다시마 쌈으로 해봐야 잘 안먹게 되고..
아...다시마 갈아서 부침개 반죽에 넣어도 되긴 하겠네요.
아님 팩을 하거나...
ㅋㅋ 난독증이었나 보네요 .. ㅋ
전 국물낸 걸 재활용할 방법이 늘 아쉬웠거든요. 그냥 버리긴 아까워서 ㅠㅠ
냉동실에 모아서 조려먹어요
우엉조리듯이
다시마 국물내고 사용법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