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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저학년 아이들 물건훔치다가 ㅡㅡ

ㅡㅡ 조회수 : 1,505
작성일 : 2013-03-09 15:06:24
아줌마한테 잡히는걸 봤네요.
2,3학년쯤 되보이던데 ㅡㅡ 아줌마가 그래도 좋은분 같았어요. 벌써 그러면 어쩌냐구 걱정을 하더군요.
애들이 시장가방을 준비해와서 잔뜩 담았어요 ㅠㅠ
도로 갖다놓게 하고 말던데, 부모한테 연락이라도 해줘야 맞지 않는건지...
IP : 210.216.xxx.21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디서?
    '13.3.9 3:07 PM (112.170.xxx.96)

    문구점인가요?

  • 2. ㅡㅡ
    '13.3.9 3:09 PM (210.216.xxx.214)

    대형마트 문구코너요 ㅠㅠ 스티커 필통 등등...
    애들 무섭게 혼내거나 부모한테 연락하라고 한마디 할걸 그랬나요

  • 3. 주인이
    '13.3.9 3:10 PM (112.170.xxx.96)

    이런 일이 한 두번이 아니라서
    그냥 보냈나보네요..
    정말 많아요. 문구점 도둑..

  • 4. ㅡㅡ
    '13.3.9 3:13 PM (210.216.xxx.214)

    대형마트인데 2명이에요. 부모가 알아야할텐데 초등 저학년이니 걱정이되네요. 애들이 뭘몰라서 한두개도 아니고 대담하게 가방까지들고온 ㅠㅠ

  • 5. ...
    '13.3.9 3:14 PM (110.14.xxx.164)

    시장가방에 잔뜩이면 처음도 아니고 작정한건데..
    초 2-3 이 맹랑하네요 차라리 부모 불러서 호되게 야단치는게 아이에게 나을거 같아요

  • 6. 피치피치
    '13.3.9 3:19 PM (119.64.xxx.158)

    저도 부모님께 연락해야 한다는 데에 한표!!
    처음부터 단호하게 해서 그것이 잘못된 일이라는 것,
    하면 안되는 일이라는 것을 하루라도 빨리 가르쳐 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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