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가에게 감정이입 할 수 있는 좋은 스토리텔링이요.
모짜르트의 어린 시절을 너무 생생하고 재밌게 담고 있어요.
지빠귀나 뺨을 스치는 바람에도 영감을 받아 귀여운 수준으로 작곡 시작 하는 순간,도 잘 드러나 있고요.
너같이 좋은 선물, 도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부산 소년의 집 학생들이 오케스트라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담은 책인데
곧 영화화 된다고 하네요. 말아톤 작가 감독에 의해서.
이런 음악 관련된 책 추천 좀 해주세요.
파가니니는 절판되었는데, 중고를 4만원에 팔더라고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