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십년넘은 노트북 사용하기 힘든가요?

인강용 조회수 : 1,492
작성일 : 2013-03-09 13:05:26

집에 십년이 넘은 노트북이 있어요...

아이가 중학교 가서 인강용으로만 사용하려고 하는데...

동영상이 겨우 나오긴 하는데 넘 느려터지고 자꾸 끊겨서 나옵니다..ㅡㅡ;;

딴용도 말고 인강용으로만 사용하려고 하는데...

이거 컴터수리점에 가서 업그레이드나 뭐든 손 좀 보면

좀 빨라지거나 해서 인강만 볼 수는 있게 될런지요??

딴거 아무것도 필요없이 인강만 볼수 있으면 되거든요

그거땜에 노트북을 사려고 하니 좀 아까워서요

아무 답변이든 많이들 달아주세요~~

 

IP : 116.121.xxx.19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funfunday
    '13.3.9 1:08 PM (211.109.xxx.139)

    인강용으로 못쓸듯해요.
    그냥 중고 PMP 인터넷 안되는 걸로 하나 사주세요.
    속도가 나온다 해도 노트북으로 인강 듣는것은 반대합니다.
    딴짓도 할 확률이 높아요.

  • 2. 전 삼성
    '13.3.9 1:09 PM (220.119.xxx.40)

    셀레론 가지고 있는데 너무 느려터져서 포맷하고 램만 하나 더 끼워서 쓰고있는데
    완전 좋아요

  • 3.
    '13.3.9 1:09 PM (112.159.xxx.147)

    새로 사세요..
    업그레이드도 한계가 있어요 ㅠㅠ
    인강만볼거면 넷북사셔도되니.. 10년된노트북 수리생각은 버리세요.. 그게 돈 더들어요.. 불간ㅇ하기도하고 ㅠㅠ

  • 4.
    '13.3.9 1:11 PM (112.159.xxx.147)

    오타.. 불간ㅇ -- 불가능

    넷북도 사실 느리긴해요.. 싼값이니 쓰는거지...

  • 5. 나루터
    '13.3.9 1:12 PM (211.48.xxx.216)

    컴퓨터 속도를 좌우 하는것은 CPU와 램인데요
    10년전이면 업그래이드 한다고 해도 메인보드까지 갈아야 할거 같은데 ....
    그러면 비용이 많이 들거 같은데요
    아이패드 하나 사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옥션같은데 가면 중고도 있어요
    아마 업글 한 비용이면 중고패드 하나사도 좋을듯

  • 6. morning
    '13.3.9 1:12 PM (121.132.xxx.169)

    인강 나올 만한 놋북 중고나라가면 1-20만원이면 됩니다.
    구닥다리 애한테 주는것 못할 짓에다가, 중고 새로장만하는게 더 싸요.

  • 7. 원글
    '13.3.9 3:23 PM (116.121.xxx.198)

    그렇군요...도움되는 답변들 달아주는 분들...감사드립니다~*

  • 8. 10년된 컴퓨터는
    '13.3.9 7:25 PM (118.209.xxx.104)

    한 40년 된 자동차와 같습니다.

    한 30~40만원 들여서 중고 노트북이라도 사세요,
    2~3년 정도 된 거면 쓸만 합니다.
    2010년 이후 거요.
    나올때 윈도즈 7이 기본으로 실려 나온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8176 김치에 끈적끈적한게 생겼는데 1 ᆞᆞ 2013/05/02 694
248175 자궁 수술후 호르몬 치료 힘드네요. 7 비움 2013/05/02 3,819
248174 린스와 트리트먼트의 차이점 2 머릿결 2013/05/02 7,311
248173 눈 결막염 ,다래끼 달고 살아요 9 눈관리 2013/05/02 3,226
248172 그냥소가죽이랑 면피랑 차이 2 소파 구입하.. 2013/05/02 1,158
248171 국민연금 국가 지급 보장안 국회 보류…불안감 확산 4 세우실 2013/05/02 955
248170 저 공연예약하는데 30썼어요 4 게으름뱅이 2013/05/02 1,467
248169 이런 경우 누가 더 잘못한 건가요? 18 .. 2013/05/02 2,895
248168 일베충이 이미지 세탁을 시작했다 3 ㅇㅇ 2013/05/02 841
248167 둘째 있으신 분들 기관(유치원, 어린이집)에 언제 보내셨어요?.. 5 머리야 2013/05/02 1,001
248166 집이 가장 비효율적인 자산 같아요.. 15 나쁜천사 2013/05/02 4,365
248165 요며칠들어 폰접속 인터넷이 자꾸 중지 메세지뜨면서 16 추움 2013/05/02 1,615
248164 수제비넷 이라는 수학강의 무료사이트 추천해요 2 2013/05/02 2,092
248163 남편 쓴돈관련.제가 너무 한걸까요? 7 2013/05/02 2,061
248162 남자시리즈 올려서 죄송한데요 2 ㄴㄴ 2013/05/02 1,015
248161 유아들 세면대에서 손씻을때요 2 유아 2013/05/02 989
248160 아로마 오일 샀어요 .. 2013/05/02 777
248159 남자는 사랑하는 여자에게 돈 안아낀다고 하잖아요.. 26 헤헤헤 2013/05/02 16,557
248158 고등남학생 침대요 1 헤라 2013/05/02 983
248157 작은딸(9세) 청소 싹 해놓고 학교 갔네요..ㅠㅠ 15 .. 2013/05/02 4,181
248156 저희 시어머니도 남편한테 엄청 화가 나셨어요. 그런데 다른 점은.. 17 비슷 2013/05/02 4,116
248155 첫생리후 2달동안 생리가 없어요 7 2013/05/02 2,281
248154 코치가방이 명품에 들어가나요? 8 가라사대 2013/05/02 3,529
248153 보라돌이님 장아찌 레시피요 15 소룽이 2013/05/02 2,451
248152 제가 남편에게 너무 한 걸까요? 12 알뜰주부 2013/05/02 2,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