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감사해요.^^
글에 영화에 대한 설명이랑 스토리 적어 놓으신거
읽다가 그냥 넘겼는데
저녁에 그 시간즈음 생각이 나서 채널 돌렸더니
이제 막 시작하던 단계였어요.
참 좋았어요.
어제 추천해주셔서 좋은영화 챙겨볼 수 있었습니다.
고마워요~^^
정말 감사해요.^^
글에 영화에 대한 설명이랑 스토리 적어 놓으신거
읽다가 그냥 넘겼는데
저녁에 그 시간즈음 생각이 나서 채널 돌렸더니
이제 막 시작하던 단계였어요.
참 좋았어요.
어제 추천해주셔서 좋은영화 챙겨볼 수 있었습니다.
고마워요~^^
잘 보셨다니 저도 좋아요
매주는 아니고
가끔 제가 본 영화들中 괜찮은 영화를 하면 올리곤 하거든요..^^
제가 감사합니다
82게시판 추천글은 못 보고 그냥 우연히 리모콘 돌리다 보게 됐는데 전 중간부터 본 것 같아요
계곡 안쪽으로 계속 달려들어가는 양양을 따라가는 다카쿠라 켄...그 즈음부터 봤거든요
제가 다카쿠라 켄을 좋아해서 눈이 띠용~해서 봤는데 보다보니 예전의 붉은수수밭을 보는 느낌도 들고
장예모 감독 냄새가 웬지 느껴진다 싶더니 영화 끝나는데 자막에 역시 장예모...
담담하면서도 리얼한 느낌, 꼬마 양양의 연기도 기가 막히고...웬지 먹먹하면서도 슬프고 가슴도 아프고...
오랜만에 좋은 영화 봤네요.
양양이 차떠나는데 피리?불면서 쫒아가는 데까지만 보고ㅈ못봤어요. 아들 죽었다는 전화통화도 보고. 그 후 어찌되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