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가해자에게 물고문하고 복수했다는 기사 봤어요.
용기내서 신고하면 꽃뱀소리나 듣고, 강간입증받기는 너무나 어렵고
중간 과정 치욕스럽고
형벌은 형편없이 가벼운 나라.
억울하게 참느냐, 꽃뱀소리 들으며 수치를 감수하느냐, 전과자가 되느냐..뭐 이런 선택인가요.
아침부터 괜히 삐딱해지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렇게 하면 적어도 꽃뱀소리는 안듣겠네요.
그래요 조회수 : 2,297
작성일 : 2013-03-09 10:53:12
IP : 121.141.xxx.2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3.9 10:56 AM (119.69.xxx.48)그 여자가 진짜 꽃뱀일 수도 있죠.
무고죄도 엄하개 처벌해야...2. 헐
'13.3.9 10:59 AM (121.141.xxx.27)윗분.. 우리나라에 꽃뱀 무고죄가 더 많을거 같아요 신고조차 안되는 성폭행이 더 많을것 같아요?
3. ...
'13.3.9 11:00 AM (175.192.xxx.47)점 두개님
기사나 제대로 읽고 리플 달아야죠.
물고문 피해자가 경찰에서 성폭행 사실 시인했다고 적혀 있잖아요.4. ***
'13.3.9 11:00 AM (1.217.xxx.251)이도저도 못할 상황...저도 삐딱해지네요
5. 헐
'13.3.9 11:07 AM (58.236.xxx.74)이 기사가 좀 경종을 울렸으면 좋겠네요, 완전 영화의 한 장면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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