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애들이 도형파트를 다 쉬워하나요?

대체적으로 조회수 : 1,947
작성일 : 2013-03-09 10:31:12
평균적으로요.밑의 글보니 생각이 나서요

저희집 딸은 도형부분을 그리 버거워 하던데
아들은 도형파트를 잘 풀더라구요

남자애들 대체로 도형부분을 잘 하나요?
IP : 121.176.xxx.9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빙그레
    '13.3.9 10:32 AM (180.224.xxx.42)

    대체적으로~~~

  • 2. ㅁㅁ
    '13.3.9 10:32 AM (1.236.xxx.43)

    공간지각력이 뛰어난 애들이 도형파트를 잘하죠. 대부분은 남자애들이지만
    여자애중에도 그런애가 있어요.
    울 큰아이도 도형파트는 탁월했어요. 남자아이 ~

  • 3.
    '13.3.9 10:33 AM (14.52.xxx.59)

    그렇진 않겠지만
    우리집도 수학만점 딸은 도형에서 헉헉대고
    70점대 아들은 도형에서 날개 달아요

  • 4. 원글
    '13.3.9 10:33 AM (121.176.xxx.97)

    저희아들만 그런줄 착각했네요ㅜㅜ

  • 5. ㅁㅁ
    '13.3.9 10:38 AM (1.236.xxx.43)

    남자아이라고 백프로 도형이 강하진 않죠. 대체적으로 그렇다는것이구요.
    7:3 정도로 그렇다는거죠.
    다시말해 여자아이중 30프로는 또 도형파트 잘하기도 할거구요.
    일반적인 비율

  • 6. 원글
    '13.3.9 10:40 AM (121.176.xxx.97)

    그럼 제아들이 30프로에 안든거에 감사해야겠네요.,

  • 7. ..
    '13.3.9 10:41 AM (124.5.xxx.179)

    제 딸은 6학년인데 도형은 아무리 심화라도 척척 풀더라고요..

  • 8. 우리집도
    '13.3.9 10:47 AM (218.49.xxx.153)

    딸은 수학 정말 잘하는데 도형을 제일 어려워하고
    아들은 별로인데 도형 나오면 공부 안해도 다 풀어요
    그런데 도형 잘한다고 수학 잘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아들녀석이 만들기를 좋아해서 도형 공간 이런데에 강하게 발달한거 뿐인거 같아요

  • 9. 확률과 통계
    '13.3.9 11:10 AM (118.91.xxx.35)

    어디선가 듣기론, 확률과 통계 잘하는 애들이 정말 수학적 머리있는거라고 들었어요.
    대부분 애들이 확통을 가장 싫어하고 어려워한다고요.

  • 10. 대체적으로
    '13.3.9 11:56 AM (112.148.xxx.130)

    대체적으로 그렇긴 해요
    제딸은 수학 못하는데 이상하게도 도형만 잘해요 @@;; 이상하죠...@@;;

  • 11. ..
    '13.3.9 12:01 PM (211.36.xxx.31)

    어린 시절 놀이와도 상관있을 거 같아요. 블럭 쌓기 놀이라든가 만들기라든가 하는 걸 많이 한 아이들은 진도나가기 전부터 굉장히 유리할 거예요. 대개 남자아이한테 그걸 더많이 시키지 않나요??

  • 12. 어릴때 놀이랑 아무상관 없어요
    '13.3.9 12:30 PM (180.65.xxx.29)

    블럭쌓기 남아 여아 가리면서 놀이 시키는것도 아니고
    남아들이 대체로 공간지각력이 뛰어난거죠 대체로 ...전부는 아니고
    예를 들어 애들에게 물이든 물병을 45도 각도로 기울여 그림을 그려라 하면
    남아 들은 물병을 45도 각도로 기울이면서 물은 수평으로 그림을 그리고(물병이 기운다고 물이 따라 기우는 일은 없잖아요)
    여아들은 물병을 45도 각도로 기울여 그리면서 물도 따라 기울어 있게 그린데요 공간 감각이 남아들이
    더 있다는거죠

  • 13. ㅅㅅ
    '13.3.9 1:19 PM (211.36.xxx.185)

    저는 공간지각력이 낮은데 도형파트 쉬웠어요 다만 재미없는데 왜 이걸 자꾸 풀라 그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5464 보험 설계사가 고객 보험료를 대신 내주는 경우가 흔한가요? 7 .. 2013/03/29 1,327
235463 아직도 말 못해서 스트레스 받는.... 4 수강생. 2013/03/29 782
235462 충격! 6 다이어트 2013/03/29 2,368
235461 초등 1학년 상담 다녀왔네요... 1 상담 2013/03/29 2,080
235460 (컴앞대기) 청학리 주공5단지 금강빌딩 5층 철학관 3 초야33 2013/03/29 934
235459 태어난 시를 몰라도 사주 볼수 있나요? 3 사주풀이 2013/03/29 2,543
235458 광양 매화마을 민박 될까요? 5 나무 2013/03/29 2,265
235457 속보-가산 디지털단지 화재… 시민들 긴급 대피(2보) 2 참맛 2013/03/29 2,250
235456 밥먹으면 사주봐준다는 식당~보고난 후 완전 심란해요 6 초등새내기 .. 2013/03/29 2,885
235455 올케는직계인가요? 1 diamon.. 2013/03/29 962
235454 82에 광고 중인 사이트 알고 싶어요 뽀야 2013/03/29 356
235453 신도림역 근처에는 아파트 단지 어디가 괜찮나요? 7 ........ 2013/03/29 2,199
235452 카페에 기사 링크하는 법좀 알려주세요... ㅋㅋㅋ 2013/03/29 725
235451 )펌( 멕커리에 대해서 아십니까 1 날씨는 좋다.. 2013/03/29 516
235450 19개월 남자 아기 소변 통증 도와주세요~ 아기맘 2013/03/29 4,135
235449 아들 결혼 시킬 때 집을 해줘야 하나요? 18 궁금 2013/03/29 4,230
235448 동향집.살다 남서향으로 이사가요.. 19 잡담글 2013/03/29 4,720
235447 급질문요~ 김선경 2013/03/29 322
235446 김연아의 복귀와 피겨 신기루 12 세우실 2013/03/29 4,110
235445 (급해요) 정신과 입원 치료 잘하는곳 좀 알려주세요. 5 떡집 2013/03/29 3,356
235444 성당분들 오늘 내일 전례 꼭 참석해 보세요. 아름다워요.. 25 ... 2013/03/29 2,582
235443 이놈의 대한민국은 파스타, 피자, 스테이크 못먹어 죽은 귀신이 .. 61 ㅇㅇ 2013/03/29 14,215
235442 아이숙제대기중) 기초 문장 2개만 해석부탁드려요 3 ^^ 2013/03/29 447
235441 내 마음을 행복하게 바꿀수 있는 흔치않은 기회입니다. 작은프랑스 2013/03/29 748
235440 핸드폰 있으면 가입 안해도 돼겠죠? 1 초등 안심 .. 2013/03/29 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