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온라인에서 알게된애를 만나려하는데
만나러 나간다해서 제가 못만나게 했는데요
그형이란애가
중1이고 남양주에 산다네요
좀전에 아침부터 통화하는거 들으니
남양주에서 서울까지오려고 출발하겠다고 하길래
제가 만나지말라고 해서 너못나간다고 빨리연락하라고 해서 아침부터 애랑 실랑이를 했네요
온라인에서 알게된 사람 어떻게 믿겠어요
제가 잘 말린거죠?
1. ...
'13.3.9 8:25 AM (222.235.xxx.24)당연하죠.
잘 말리셨어요.
그리고 그러기엔 나이도 너무 어리구요.2. 꼭 말리세요.
'13.3.9 8:38 AM (211.202.xxx.35)걔가 중1인지 고등인지 아저씬ㄴ지 어떻게 알아요.
애들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잘 구분하지 못하는거 같아요.
많이 대해서 익숙한줄 아는데 그건 아니죠.3. ........
'13.3.9 8:49 AM (110.10.xxx.183)요즘이 어떤 세상인데요..ㅠㅠ
실제로도 위험한 사건 많았으니 잘 설명 해 주세요.4. 온라인
'13.3.9 9:46 AM (175.223.xxx.205)게임부터 끊게 하셔야 겠는데요.중1짜리가 지 친구들로도 넘칠 나이인데 남양주에서부터 서울까지...20대 백수들이라면 좀 이해가 가겠지만요. 아들관리 잘하셔야지 큰일나겠어요. 그 나이때는 이해못할 상황이겠지만...
5. 떽!!
'13.3.9 10:03 AM (112.159.xxx.147)이녀석아!! 안돼!!!!
어머니 잘하셨어요!!!!
남자애든 여자애든... 그런식으로 아이 꼬여내서 성폭행하고 돈뜯고.. 끌고다니며 나쁜짓시키고.. 그걸빌미로 계속 불러내서 부모돈 훔쳐오게 만들거나 성매매까지 시키는 경우도 많아요..
그렇게 불러내는게 또래를 가장한 어른일수도있고, 또래거나 한두살위 청소년들이기도 해요..
청소년 몇명이 포주가 되서 동급생이나 후배.. 심지어 힘약한 선배까지 성매매시키는거보고 말이 안나오더군요..6. ...
'13.3.9 10:20 AM (211.179.xxx.245)이 글 왠지 무서워요..
잘 말리셨어요7. ...
'13.3.9 2:32 PM (110.14.xxx.164)100 프로 나쁜애란 생각은 위험하고요
애들끼리 같은 취미로 잘 통하면 그럴수는 있어요 우리애도 혼자 커서 동생 너무 좋아하거든요
그쪽 아이랑 부모님과 통화하고 사정 설명하고나서 어머님이 같이 만나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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