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숫총각은 우대 받을까 싶네요.

리나인버스 조회수 : 3,747
작성일 : 2013-03-09 07:23:17

요즘은 남여 모두 결혼할때 숫총각 숫처녀의 비율이 예전에 비해서는 많이 낮아졌죠.

 

여성은 결혼할때 숫처녀던 아니던 결혼생활이나 기타에서 별다른 차이는 없습니다.헌데 남성은 좀 숫총각 타이틀이 그리

녹녹치 않은 타이틀인데 이유는 숫총각의 적지않은 숫자가 조루라는 겁니다.

 

82cook 만 봐도 "조루 남성과는 헤어져라" 라는 묻지마식 던지기 답변이 난무하니까 말입니다.

 

물론 남성이 숫총가이냐 아니냐를 판단할 객관적인 근거 제시는 불가능 합니다.하지만 미래의 아내를 위해서 성적인 순결을 유지한 남성이 결국 여성이나 아내감의 버림을 받는다고 하면 그것도 묻지마 "헤어져라" 소리를 듣게 된다면 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 것인가 하는 겁니다.

 

어떤 상황에서 조루냐 하는 것 보다는 조루기 때문에 살지 말라는 결론에 도달하면 82cook 에서 그렇게 혐오하는 성매수 남성이 속여서 결혼할는 것보다 결과적으로는 상당히 안좋은 결론에 도달하죠.

 

그렇게 따지고 보면 여성도 과정보다는 결과를 더 중시한다는 결론에 도달하죠."무슨 과정을 거쳤던 조루 남성은 싫다" 라는 결론에 도달하니까 말입니다.

 

남성이 솔직하게 숫총각이던 거짓말로 하는 숫총각이던 결과는 같아야 한다는 이기적인 결론에 도달하게 되죠.

 

 

물론 해서 예전에 숫총각이 결혼식이 끝나고 나서 첫날밤 일을 치룰때 이런 주변에서 이런 조언을 해 줬다고 하죠 "일 치루기 전에 한번 한번 사정해 해라" 라고 말입니다.

 

아직도 숫총각이 남아 있다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첫관계에서 실패하면 남성도 그렇고 여성도 그렇고 말은 안해도 비참하니까 말입니다.

 

아마도 여성이 말하는 성적인 순결성의 조건은 말은 안해도 "조루나 불능이 아닌한도 내에서" 라는 조건이 첨부되어 있다는 것을 명심할 필요도 있겠죠.

 

82cook 에서 조루 남성을 잔인하게 난도질 하는 것을 보고 결국은 결과만이 중요하다는 것을 여실히 느꼈으니까요.

 

과정은 딱히 중요하지 않다라고 말이죠.

 

 

 

 

IP : 121.164.xxx.22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우
    '13.3.9 7:37 AM (211.36.xxx.118)

    이런 더러운 글 좀 그만 써줬으면 하는 바램이..
    그리고 댓글도 그만쓰죠? 보지도 듣지도 않는데

  • 2. 리나인버스
    '13.3.9 7:43 AM (121.164.xxx.227)

    댓글좀 그만좀 달죠.

    댓글은 안쓰고 있으니 내 글에서 나가 주시죠.


    쓰레기 댓글은 보기 싫으니까 나가세요.

  • 3. ㅎㅎ
    '13.3.9 7:53 AM (121.161.xxx.243)

    원글님, 내 글은 도대체, 왜, 번번히 묵살 당할까 곰곰히 생각 좀 해보세요.
    노인처럼 아침잠이 없으시네요. ㅎㅎ

  • 4. 토요일출근해서예민한직장인-_-
    '13.3.9 8:05 AM (211.179.xxx.245)

    삼실 출근해서 컴텨키고 젤먼저 82들어왔는데
    첫글이 조루에 관한 글...ㅋ
    변태마왕님 책임지세요!

  • 5. 리나인버스
    '13.3.9 11:14 AM (175.209.xxx.204)

    총각파티의 원래의미는 첫날밤 조루 예방 차원 이었습니다

    물론 악습이라는 것은 인정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8172 암웨이 공기청정기 쓰시는분들께 질문드려요 6 알려주세요 2013/03/10 18,652
228171 플룻은 초등몇학년쯤 시작하면 좋을까요? 4 ... 2013/03/10 4,019
228170 화려한 싱글의 전제 조건은 무엇일까 생각해 봤는데. 21 리나인버스 2013/03/10 3,608
228169 3조들여 개성공단철수하면 300조 아껴. 4 서울불바다 2013/03/10 1,439
228168 "오늘 약국에서" 사태 중요 논지를 흐리는 약.. 20 White 2013/03/10 2,068
228167 김치냉장고를 1시간거리 옯길때 제조회사에서 운반.설치 해줄까요?.. 5 김치냉장고 2013/03/10 1,886
228166 자녀가 초등6학년인 어머님들 계신가요ㅎㅎ 10 doldol.. 2013/03/10 1,843
228165 소파 쿠션 고르는거 너무 어려워요~ 11 베이지소파 .. 2013/03/10 2,054
228164 삼성차 sm5 이미지가 어떤가요 19 삼키로 2013/03/10 4,288
228163 아들이 고등학교 가서 반장이 되었어요! 5 정말 궁금해.. 2013/03/10 6,962
228162 인간의 조건 보다보니 김준호가 너무 얄미워요. 32 얄미워요 2013/03/10 16,936
228161 풍년 압력 밥솥 사려는데요. 9 압력은 어디.. 2013/03/10 2,963
228160 잠귀가 밝은 사람 무슨 방법 11 없나요? 2013/03/10 6,228
228159 동네 한의원 5 9단지 2013/03/10 1,604
228158 조언할 때 안 듣고 뒷북치는 남편..정말 열 받아요..ㅠㅠ 4 아 짜증 2013/03/10 1,210
228157 거실에 벽걸이 에어컨.. 도와주세요 ㅠㅠ 8 겨리마 2013/03/10 1,958
228156 어제 만난 삼촌의 고민 하나. 3 리나인버스 2013/03/10 1,866
228155 박시후 그여자 박말고도 8 꽃뱀인가 2013/03/10 12,862
228154 천주교 신자분들 계신가요?? 3 어리바리 2013/03/10 1,227
228153 이런 증상이 공황장애일까요? 8 wd 2013/03/10 3,285
228152 다시한다면 바닥을 전부 마루? 아님 나누어서? 26 ... 2013/03/10 5,965
228151 아이가 소파에서 떨어졌는데... 9 딸엄마 2013/03/10 2,192
228150 부부 싸움 후 밥 차려주시나요? 38 에뜨랑제 2013/03/10 8,179
228149 펌글ㅡ김종훈내정자충격적얘기(미이민자얘기) 6 펌글 2013/03/10 3,753
228148 가끔 보이는 남성의 능력 안 본다는 여성 글이 보이더군요. 11 리나인버스 2013/03/10 1,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