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숫총각은 우대 받을까 싶네요.

리나인버스 조회수 : 3,674
작성일 : 2013-03-09 07:23:17

요즘은 남여 모두 결혼할때 숫총각 숫처녀의 비율이 예전에 비해서는 많이 낮아졌죠.

 

여성은 결혼할때 숫처녀던 아니던 결혼생활이나 기타에서 별다른 차이는 없습니다.헌데 남성은 좀 숫총각 타이틀이 그리

녹녹치 않은 타이틀인데 이유는 숫총각의 적지않은 숫자가 조루라는 겁니다.

 

82cook 만 봐도 "조루 남성과는 헤어져라" 라는 묻지마식 던지기 답변이 난무하니까 말입니다.

 

물론 남성이 숫총가이냐 아니냐를 판단할 객관적인 근거 제시는 불가능 합니다.하지만 미래의 아내를 위해서 성적인 순결을 유지한 남성이 결국 여성이나 아내감의 버림을 받는다고 하면 그것도 묻지마 "헤어져라" 소리를 듣게 된다면 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 것인가 하는 겁니다.

 

어떤 상황에서 조루냐 하는 것 보다는 조루기 때문에 살지 말라는 결론에 도달하면 82cook 에서 그렇게 혐오하는 성매수 남성이 속여서 결혼할는 것보다 결과적으로는 상당히 안좋은 결론에 도달하죠.

 

그렇게 따지고 보면 여성도 과정보다는 결과를 더 중시한다는 결론에 도달하죠."무슨 과정을 거쳤던 조루 남성은 싫다" 라는 결론에 도달하니까 말입니다.

 

남성이 솔직하게 숫총각이던 거짓말로 하는 숫총각이던 결과는 같아야 한다는 이기적인 결론에 도달하게 되죠.

 

 

물론 해서 예전에 숫총각이 결혼식이 끝나고 나서 첫날밤 일을 치룰때 이런 주변에서 이런 조언을 해 줬다고 하죠 "일 치루기 전에 한번 한번 사정해 해라" 라고 말입니다.

 

아직도 숫총각이 남아 있다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첫관계에서 실패하면 남성도 그렇고 여성도 그렇고 말은 안해도 비참하니까 말입니다.

 

아마도 여성이 말하는 성적인 순결성의 조건은 말은 안해도 "조루나 불능이 아닌한도 내에서" 라는 조건이 첨부되어 있다는 것을 명심할 필요도 있겠죠.

 

82cook 에서 조루 남성을 잔인하게 난도질 하는 것을 보고 결국은 결과만이 중요하다는 것을 여실히 느꼈으니까요.

 

과정은 딱히 중요하지 않다라고 말이죠.

 

 

 

 

IP : 121.164.xxx.22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우
    '13.3.9 7:37 AM (211.36.xxx.118)

    이런 더러운 글 좀 그만 써줬으면 하는 바램이..
    그리고 댓글도 그만쓰죠? 보지도 듣지도 않는데

  • 2. 리나인버스
    '13.3.9 7:43 AM (121.164.xxx.227)

    댓글좀 그만좀 달죠.

    댓글은 안쓰고 있으니 내 글에서 나가 주시죠.


    쓰레기 댓글은 보기 싫으니까 나가세요.

  • 3. ㅎㅎ
    '13.3.9 7:53 AM (121.161.xxx.243)

    원글님, 내 글은 도대체, 왜, 번번히 묵살 당할까 곰곰히 생각 좀 해보세요.
    노인처럼 아침잠이 없으시네요. ㅎㅎ

  • 4. 토요일출근해서예민한직장인-_-
    '13.3.9 8:05 AM (211.179.xxx.245)

    삼실 출근해서 컴텨키고 젤먼저 82들어왔는데
    첫글이 조루에 관한 글...ㅋ
    변태마왕님 책임지세요!

  • 5. 리나인버스
    '13.3.9 11:14 AM (175.209.xxx.204)

    총각파티의 원래의미는 첫날밤 조루 예방 차원 이었습니다

    물론 악습이라는 것은 인정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6603 책임장관 한다더니 ‘빈 말’…靑, 부처 실국장인사 제동 세우실 2013/04/04 360
236602 치질 수술 회복 기간에 대해 경험있으신 분 알려 주셔요... 2 치질 2013/04/04 23,380
236601 외국인 어르신 한식추천해주세요 17 아빠 2013/04/04 1,237
236600 재혼 12 토끼 2013/04/04 3,367
236599 중학생 영어경시대회 맛있는 저녁.. 2013/04/04 513
236598 요즘 메이크업 트렌드 볼수 있는 블로그나 사이트 있을까요? 3 첨부터 다시.. 2013/04/04 919
236597 다이어트는 정말.. 5 다이어트 2013/04/04 1,543
236596 고정닉이 익명게시판에서 살아남기 힘든 이유 11 유동닉 2013/04/04 1,471
236595 기분좋은 하루여행 다녀왔어요 (서울) 6 하루 2013/04/04 1,841
236594 아기 몸무게가 너무 안늘어요 ㅠㅠ 6 아가야 2013/04/04 6,551
236593 혹시 정형외과 여의사있는데 잘하는곳 없을까요? df 2013/04/04 1,538
236592 난생처음 보정속옷을 샀는데요 5 낭패 2013/04/04 1,944
236591 스프레이 용기가 고장났나봐요 1 세제통 2013/04/04 683
236590 당귀 세안수 끓일때요~~ 부유물 2 크리스타 2013/04/04 1,204
236589 제가 먹은 최고의 빵 22 반지 2013/04/04 3,759
236588 준이 더 어렸을 때 동영상 찾았슈~ 11 ... 2013/04/04 2,755
236587 누가 나를 시험하는가? 정말이지 뻔히 보인다. 나를 시험하는게... 6 좋게생각하자.. 2013/04/04 1,126
236586 매연 적은 도시가 어디일까요 4 2013/04/04 541
236585 인간극장 사랑하기때문에 ... 2013/04/04 1,196
236584 유분기없는 자외선차단제 뭘까요? 8 지글 2013/04/04 1,303
236583 이관(유스타키오관)이 막혔어요.. 1 123 2013/04/04 1,827
236582 짝 남자 4호 어떠신가요? 15 .... 2013/04/04 2,157
236581 수원으로 이사 계획중인데 너무 막막하네요. 6 .. 2013/04/04 1,582
236580 고속터미널 봄옷 구경 가려구요.. 6 봄옷 2013/04/04 2,189
236579 당뇨가있음 백내장수술을 큰병원서해야하나요? 엄마가 2013/04/04 1,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