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질문] 놀고 먹는 남성 남편감으로 어디까지 용인 가능하신가요?

리나인버스 조회수 : 1,611
작성일 : 2013-03-09 06:38:08

그러니까 놀고 먹는 남성이 있는데 여기 여성분들의 남편감으로 어느정도 용인 가능한지가 궁금합니다.

 

그냥 놀고 먹는다가 아니라 가령 건물이 있어서 임대 수익으로 연 3000~4000 천 정도 된다 또는 돈이 5 억 ~10 억 정도면

놀고 먹더라도 용인 가능하다.

 

라는 식의 어떤 여성들 스스로 용납 가능한 수준이 있나 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열심히 일해서 연봉 3000~4000 천 정도 버는 남성과 놀고 먹으며 봉사하러 다니는 남성중 어느쪽에 더 선호하는지도 궁금하네요.

 

그러니까 능력있는 남성이 일해서 돈벌어다 주는 것과 능력 없는 남성이 돈만 있는 경우 어느쪽을 더 선호하냐에 대한 질문이기도 합니다.

 

 

"대체적으로 남자가 돈이 많으면 좋다" 라고 하지만 그 기준이 무엇인지는 참 모호하거든요.

 

돈=돈 인지 돈=부동산 인지 아니면 종합인지 등등등 선호하는 것이 궁금해서 질문 드리는 겁니다.

IP : 121.164.xxx.22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9 7:43 AM (223.33.xxx.221)

    ...............................................................

  • 2.
    '13.3.9 8:28 AM (39.7.xxx.72)

    놀고먹을려고 1억은 되어야지요
    무슨 3천으로 놀고먹어요

  • 3. 재벌도 싫음
    '13.3.9 9:04 AM (175.223.xxx.205)

    월10억의 수입이 있더라도 그냥 늘고 먹는 인간이랑 같이 살 수는 없죠.내 자신한테 그런 수입이 있다고 해도 돈벌이가 안되더라도 뭔가 일을 하고 있을듯. 직업이 단순히 돈버는 수단은 아니니까요.

  • 4. ....
    '13.3.9 9:52 AM (218.148.xxx.50)

    참 이상한데에 부지런도 하다.

    case by case임.
    본인 3천 버는 여자는 남자 3천 언저리에서 만날거고 그 위면 그 수준에 맞게 만날거고.
    건물 갖고 있음 상대도 비슷한 정도이길 바랄거고.

    그나저나, 돈 나올 건물은 갖고 이런 질문 하시는건지??

  • 5. 리나인버스
    '13.3.9 11:15 AM (175.209.xxx.204)

    그냥 심심해서 질문하는 거임

  • 6. 리나인버스
    '13.3.9 11:52 AM (175.209.xxx.204)

    봉사나 남을 돕늦다는 것은 돈이 많아서 시간이 많아서가 아닙니다

    사회의 최하위층이 중산층보다 더 봉사하는 경우도 있어요

    마음이 가난하면 이건희정도라도 불행한거죠

  • 7. 리나인버스
    '13.3.9 11:54 AM (175.209.xxx.204)

    그리고 또하나 얼마를 요구하냐고 리플내용을 보면 해당 리플 작성자의 생활수준 기타를 유추 가능해지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8308 연휴에 아이 데리고 서울가는데,가볼만한 곳, 맛집 추천해주세요^.. 1 서울여행 2013/05/02 1,375
248307 너무 깔끔한 남편 때문에 피곤해요 8 ... 2013/05/02 2,805
248306 방2개짜리에서 아들 둘 있는데 또 셋째 낳은 사람 보면 이해가시.. 24 자식욕심 2013/05/02 4,878
248305 피부가 쳐진다는 느낌..? 3 궁금 2013/05/02 1,944
248304 장사는 어떤 마음으로 해야 하나요?? 10 ^^ 2013/05/02 2,075
248303 층간 소음 민감하세요? 3 나쁜천사 2013/05/02 1,169
248302 포천철학관어디줘? 호호 2013/05/02 615
248301 남편의 회사인간관계(조언 구합니다. 같이 보려구요) 39 행복해2 2013/05/02 5,162
248300 중국어 인강하면서 hsk 따는거 힘드나요? 4 중국어 2013/05/02 1,362
248299 비비탄총 이야기, 아이와 실랑이가 힘들어서 7 ........ 2013/05/02 1,212
248298 우주쓰레기 치우는 자살위성 등촌동살쾡이.. 2013/05/02 729
248297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9 싱글이 2013/05/02 1,154
248296 비비탄총 사주지 마세요. 13 비비탄 2013/05/02 2,270
248295 옆에 광고, 냉장고 정리수납 용기요~ 4 .... 2013/05/02 1,493
248294 팔순 어떻게 2 spring.. 2013/05/02 1,200
248293 사람 두고 " 그렇게 가까운 사이 아니냐~`".. 2 아이시스 2013/05/02 1,142
248292 나이 드니 머리카락이 조금만 길어져도 엄청 무겁게 느껴져요. 14 세월 2013/05/02 3,973
248291 도시가스 요금 폭탄 31 4월분 2013/05/02 9,863
248290 제 팔꿈치가 기형적으로 시커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7 고민 2013/05/02 2,482
248289 오늘 코스트코 갔다가 당황스런 경험.... 7 나쁜사람아냐.. 2013/05/02 3,654
248288 25개월 아이인데요, 잠자다가 옆에 엄마가 있는지 확인해요.. 14 25개월 아.. 2013/05/02 3,768
248287 삼성전자, 불산 또 누출 16 망조 삼성 2013/05/02 1,931
248286 부산분들! 호텔질문요. 3 82 2013/05/02 992
248285 오십대이신 분들 지금이 가장 좋고 행복하신 분 있으세요? 31 자유부인 2013/05/02 5,382
248284 아랫집을 경찰에 신고해야 할지요... 5 ㅇㅇ 2013/05/02 3,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