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수리 막 하면..
와~ 싶죠..
그런데 몇 년이 지나면 오래된 집...이런 느낌이 드나요?
올수리 막 하면..
와~ 싶죠..
그런데 몇 년이 지나면 오래된 집...이런 느낌이 드나요?
10년이상 깨끗하던데요...처음에 잘해놓으면..
도배는 3~4년이면 오래된 티가 나구요.
화장실, 씽크대, 마루 는 10년은 거뜬합니다.
물론 주인이 관리하기 나름이지만요.
전 10년이요.
아무리 고급으로 잘 해놔도 10년지나면 조금씩 낡은 느낌이 나면서, 질리더라구요...
아파트구조는 대부분 평면이고 단순하니깐 더 그런것 같구요...
주택은 구조가 대부분 입체적이니 질리는게 좀 덜한데 관리가 쉽지않아서 포기.
10년은 거뜬...15년 쯔음엔 수리 다시 하고 싶어질걸요...
윗분 말처럼 벽지 비용은 아끼지 마세요. 헐어보이는 시작은 아무래도 허술한 도배부터인건 맞는 것 같네요. 저희 집 이력을 보더라도.
만 4년됐는데 아직은 괜찮네요.
6년째인데 문틀 같은 데만 좀 낡은티 나고 전체적으로 깨끗해요..화장실도 청소하면 새집같고... 도배도 깔끔해요. 앞으로 오년은 거뜬할것 같은데요.
월넛풍을 화이트로 싹~ 했는데
지금도 새집같이 씁니다.
기본 실크벽지 이쁜걸로 해놓으면 벽지도 아무렇지도 않네요.
원목마루도..아직까지는 좋아요.
주방도 여전히 깨끗한 분위기예요.
7년 짼데 다들 깨끗하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