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에 상추를 심으려 하는데,
잎을 (몇 일 간격으로 계속해서) 하나씩 따는 게 아니라,
한 번에 덩어리(뿌리) 채 뽑아서 쓰는 포기(결구)상추 종자를 심고 싶어요.
종묘상에 가니,
로메인 상추, (적)치마 상추, (꽃섬) 적축면 상추 등등이 있는데
이 중 어떤 것을 (아니면 다른 어떤 종자를) 사다 심어야 할까요?
텃밭에 상추를 심으려 하는데,
잎을 (몇 일 간격으로 계속해서) 하나씩 따는 게 아니라,
한 번에 덩어리(뿌리) 채 뽑아서 쓰는 포기(결구)상추 종자를 심고 싶어요.
종묘상에 가니,
로메인 상추, (적)치마 상추, (꽃섬) 적축면 상추 등등이 있는데
이 중 어떤 것을 (아니면 다른 어떤 종자를) 사다 심어야 할까요?
윗님, 로메인 상추하고 담배 상추는 다른 것 같아요.
제가 담배 상추 종자는 샀는데, 아예 처음부터 포장 겉면에 "담배상추 에세(아시아 종묘)"라고 씌여 있어요.
그리고 인터넷으로 종자파는 곳에 들어가 보면
로메인 상추 종자를 파는데 포장에 있는 그림을 비교하면 담배 상추와 달라 보여요.
작년에 담배 상추 먹어봐서 담배 상추가 어떻게 생겼는지는 알고 있거든요.
담배 상추는 청색이고 잎이 두껍고, 포기 상추라 볼 수 있지만 포기가 빡빡한 게 아니고 약간 느슨하죠.
제가 찾는 것은 담배상추보다 더 빡빡한(잎이 촘촘하게 박힌) 포기 상추(꽃상추)예요.
로메인 상추가 제가 찾는 상추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