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 아픈거 맨날 숨기는분 계세요???

.... 조회수 : 1,695
작성일 : 2013-03-09 00:21:25
제가 그랬어요
학창시절에 몸살이 나서 몸이 불덩이인데도 학교가서 아프지 않은척 한적이 몇번 있어요...
엄마한테도 아픈걸 숨겨서 감기걸렸을때 기침 다 참고...
엄마한테 나 아파라고 말한적 없네요
그리고 팔 금가서 반깁스 했는데도 체육시간에 나 괜찮아 하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다 개근 그리고 한번 픽 쑤러져서 조퇴한번 했구요

제가 왜 그랬을까요???
지금 생각해보면 이해가 되질 않네요.. 그냥 아프다고 하면 될것을..
그냥 튼튼하고 강해보이고 싶어서 그랬던 것일까요??
IP : 59.15.xxx.4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죄송해요
    '13.3.9 12:22 AM (59.15.xxx.48)

    핸드폰이라 오타가 났네요
    쑤러져서-쓰러져서

  • 2. 저희엄마
    '13.3.9 2:00 AM (180.71.xxx.145)

    비슷하시네요. 그걸 본인의 장점이라고 생각하시고 그걸 닮았다며 동생 칭찬을 하시는 분이죠. 아파도 아프단ㄴ내색한번 안한다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1751 카스친구 끊기하면 상대방에 바로 뭐가 뜨나요? 3 제품광고하는.. 2013/04/15 4,827
241750 결혼식끝나고 다음날 장례식장 가도 되나요? 6 상가집 2013/04/15 4,457
241749 옵티머스LTE2 할부원금 이정도면 괜찮은가요? 1 핸드폰 2013/04/15 629
241748 사소한 일인데 화가나요 4 화가난다 2013/04/15 1,352
241747 에어쿠션이 종류가 많든데요 ... 2 건조녀 2013/04/15 1,733
241746 된장은 오래될수록 맛있나요? 8 궁금 2013/04/15 1,949
241745 블로거 ㅎㄷㅇㅈㄷ 사기꾼 기질이 있어보여요. 24 ... 2013/04/15 111,688
241744 남자 뭐가 가장 중요할까요? 3 결혼 2013/04/15 886
241743 제가 식당에서 저희 남편이 저 안 챙기고 먼저 나가길래 질책했어.. 11 ㅋㅋㅋ 2013/04/15 3,043
241742 ”임금 체불? 까짓거 10%만 벌금 내지 뭐” 1 세우실 2013/04/15 673
241741 마음을 진정시켜주는 자신만의 힐링법 있나요? 2 손님 2013/04/15 1,140
241740 운전할때 목베개 대는거 어떨까요? 3 2013/04/15 1,494
241739 윗집 ... 2013/04/15 498
241738 이히히 행복해요 1 충전~ 2013/04/15 602
241737 세탁소 옷걸이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요? 19 버터 2013/04/15 4,064
241736 남편이 큰아이와 백두산을 가고싶다는데 패키지나 단체 추천좀 해주.. 자유부인 2013/04/15 680
241735 어느님 글에서 자존감 업되는 유튜브 동영상 댓글로 올려주셨는데 .. 3 삶의길 2013/04/15 929
241734 아들이 전에살던 사람이 자살한곳에서 33 가.. 2013/04/15 19,345
241733 아파트 알뜰장 입성을 위해~~노점 조언 부탁합니다. 6 ^^ 2013/04/15 2,116
241732 밥솥에 간단 요리하는거요 계란찜,스파게티등.. 위험하지 않나요?.. 3 츄비 2013/04/15 863
241731 신세계나 현대 백화점 안 가고 쇼핑하는 분 있으세요 ? 2 ....... 2013/04/15 1,417
241730 혹시 티켓 몬스터 애용하시는분께 질문좀~ 티몬 제품 1 티몬 2013/04/15 591
241729 기분 나쁜게 이상한건가요? 5 40 2013/04/15 1,098
241728 시민기자양성을 위한 글쓰기 강좌 수강생 모집합니다. 도리돌돌 2013/04/15 803
241727 스팸은 왜 일케 맛있는거예요. 15 제길 2013/04/15 3,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