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 아픈거 맨날 숨기는분 계세요???

.... 조회수 : 1,529
작성일 : 2013-03-09 00:21:25
제가 그랬어요
학창시절에 몸살이 나서 몸이 불덩이인데도 학교가서 아프지 않은척 한적이 몇번 있어요...
엄마한테도 아픈걸 숨겨서 감기걸렸을때 기침 다 참고...
엄마한테 나 아파라고 말한적 없네요
그리고 팔 금가서 반깁스 했는데도 체육시간에 나 괜찮아 하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다 개근 그리고 한번 픽 쑤러져서 조퇴한번 했구요

제가 왜 그랬을까요???
지금 생각해보면 이해가 되질 않네요.. 그냥 아프다고 하면 될것을..
그냥 튼튼하고 강해보이고 싶어서 그랬던 것일까요??
IP : 59.15.xxx.4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죄송해요
    '13.3.9 12:22 AM (59.15.xxx.48)

    핸드폰이라 오타가 났네요
    쑤러져서-쓰러져서

  • 2. 저희엄마
    '13.3.9 2:00 AM (180.71.xxx.145)

    비슷하시네요. 그걸 본인의 장점이라고 생각하시고 그걸 닮았다며 동생 칭찬을 하시는 분이죠. 아파도 아프단ㄴ내색한번 안한다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9760 천국에 계시는 엄마 2 수프 2013/03/17 1,045
229759 연아 경기 떨려서 못봤는데 동영상 언제쯤 올라올까요? 4 자랑스럽다!.. 2013/03/17 1,773
229758 연아 너무 이쁘고 장해요~ 우니사랑 2013/03/17 589
229757 시상식 보는데 불현듯 생각났는데 22 감동 2013/03/17 11,316
229756 시상식.. 1 다람쥐여사 2013/03/17 593
229755 애국가 감동이네요~~~ 7 유니콘 2013/03/17 2,293
229754 외국인들이 애국가 불러요 4 ..... 2013/03/17 1,982
229753 김연아가 정말 진정한 애국자네요! 7 진정한 애국.. 2013/03/17 2,202
229752 양산 마리여사 2013/03/17 347
229751 당신의 82 중독도 테스트 3 조사관 2013/03/17 923
229750 중1 공부법 질문요 2 연아짱 2013/03/17 941
229749 나이많은 처자들 대하기가 조금 힘들어요. 29 --- 2013/03/17 4,238
229748 지금 펑펑 우는 분 계세요? 11 ... 2013/03/17 2,540
229747 연아가 애국자네요. 1 세명 2013/03/17 568
229746 김연아..넌 우리에게 아름다운 치유다...!!! 8 늘고마워 2013/03/17 1,727
229745 이와중에 마오는 왠 3위인가요 화나요!!!! 16 ·d 2013/03/17 3,578
229744 참 애쓴다~~ 1 아사다마오 2013/03/17 761
229743 이건 뭐,어디 께임이 돼야 말이지.. 4 ... 2013/03/17 1,490
229742 김연아 148.34 5 ..... 2013/03/17 2,823
229741 연아 보면서 눈물나서..ㅠ.ㅠ 19 감동 2013/03/17 4,432
229740 정말..연아는요............최고라는 말이 부족합니다.... 14 연아좋아~ 2013/03/17 3,788
229739 여왕이 돌아왔습니다 !!! 1 ... 2013/03/17 1,357
229738 해장하는데 왜 술을 먹나요? 해장술 2013/03/17 346
229737 아...감동이네요 28 김연아 2013/03/17 4,972
229736 후아... 연아 은퇴하면 피겨는 그만 1 .. 2013/03/17 1,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