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가 친구들 별명을 잘 지어 불러요.
제가 듣기엔 별로 심한 별명은 아닌데
아이친구들이 싫어라 하네요.
하지말라고 해야겠지요?
저희 아이가 친구들 별명을 잘 지어 불러요.
제가 듣기엔 별로 심한 별명은 아닌데
아이친구들이 싫어라 하네요.
하지말라고 해야겠지요?
심한 별명인지 아닌지는 당사자가 결정하는 거예요.
별명은 대개의 경우 기분 나쁘죠.
순식간에 밉상되요. 하지말라고 하세요.
친구들이 싫어하면 절대 못하게 해야죠~
심하냐 안심하냐의 문제가 아니라 친구가 싫어하는 행동이나 말을 계속 하는건 당연히 못하게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왜 고민을 하실까요? ㅜㅜ
별명도 듣기 좋은게 있고 나쁜게 있어요. 들어보고 혹시 장난으로 약올려하는거라면 하지않도록 지도해야지요~. 사소한말이라도 크게 상처주거나 싸울수가 있으니까요
리플 보고 저도 배웁니다.
'상대가 싫어하는 행동을 일부러 해서는 않된다' 이 당연한 원칙을 잊고 있었네요.
윗분들 말씀처럼 심하다는 판단은 본인몫이에요.
제주변에도 별명울 지어 부르는 사람이 있는데 가끔은 난 무슨별명우로 뷸릴까..하는 생각도 들어요.
자신보다 나이든 사람도 별명으로 부르는데 못배워보이고 인성도 안좋아보여요.세살버릇 여든간다는데 어릴때 고쳐주심이 좋갰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