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인 장동건과 고소영.
대한민국의 내 놓라 하는 스타 부부이쟎아요.
그 둘이 벌어 들이는 광고 수입은
아마도 울 나라 최고 아닌가요?
그 정도 벌고 살면 됐지 무슨 옷 장사까지 하는지..
딴 애는 패션 사업이라고 하겠지만서도.
뭔 돈독이 올라서 그러는지
웬지 안 좋아 보여요.
남편인 장동건과 고소영.
대한민국의 내 놓라 하는 스타 부부이쟎아요.
그 둘이 벌어 들이는 광고 수입은
아마도 울 나라 최고 아닌가요?
그 정도 벌고 살면 됐지 무슨 옷 장사까지 하는지..
딴 애는 패션 사업이라고 하겠지만서도.
뭔 돈독이 올라서 그러는지
웬지 안 좋아 보여요.
설마 돈독 올라서 옷장사 하겠어요?
관심이 있고 능력이 되니 하겠지요.
신나는 인생이겠네요 ...
이소라 하는 프로보고 감명 받았나 봐요 (비아냥 아님 ,, 그 프로 보면 누구나 디자이너가 되고 싶은 충동을 느낌 아무래도 연예인이니까 독창적으로 살고 싶은 욕구가 더 강하겠죠)
돈 때문에 그러는건 아니라고 봐요.입장을 바꿔 놓고 생각해봐도..
좋아하는 분야고 도전도 해보고 싶으니 하겠죠.일종의 자아실현?암튼 부러워요.장동건과 결혼한것보다 이번이 더 부러워요.경제적으로 여유있어서 마흔이 넘어서도 하고 싶은거 해보고..
돈때문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돈때문이면 어떤가요.
자신이 가진 재능을 살려서 해보고 싶은 일을 하는게 저는 멋져보이는데요.
저도 제 직업과 상관없는 다른 분야에 도전해보고 싶은데, 오히려 고소영이 가진 능력과 용기가 부러운데요.
역시 고소영은 복이 많은 사람이네요.
이렇게도 긍정적으로 봐주다니.
역시 이뻐야.
돈 많이 번다고 아무일도 안하는거 더 이상하지 않은가요?
이상하네요 노이즈 마케팅인가요 ?
이런일마저 안좋게 보인다면
원글님께는 좋아 보이는 일들이 별로 없으실 듯 하네요
고소영 자신의 인생을 자기가 꾸려 나가는 건데...비난받을 이유가 없죠
광고수입에나 만족하면서 안일하게 사는 것 보다 오히려 좋아보이는데
돈이 목적이든 자아실현이든....남한테 피해 안주는 일이니 뭐라할 건 아니죠
다른 일 안하고 비교적 쉽게 돈 버는 광고만 찍는 스타들 욕 먹잖아요?
뭘 해도 욕하고 안해도 욕하고...예뻐도 살기 힘드네욬ㅋㅋ
돈 때문이겠지요. 뭘 새삼 스럽게. 일정 정도 벌면 돈 생각 안날 듯 하지만, 실제로는 더 벌고 싶은건 새삼스런 일이 아니니까요. 아무리 벌어도 연예인으로 돈 버는게 한철장사고, 언제 사고로 알거지 될지 아무도 모르니.
다만 그건 지극히 당연한 일로 도덕적 잣대를 달 일은 아닌 듯합니다.
어떤이는 먹고사는것만에도 치여 허덕이고 사는데, 연예인이 참 별다른 인생이긴 하지만 그런이들은 여유롭게 자기욕구에 몰두하고 실현하며 사는 인생이라는게..공평하지않은인생이라 씁쓸해서 하는말같이 들리기도 해요..
인생은 불공평하다는걸 늘 실감하며 사네요..
고소영은 연기로 살아남기보다 옷장사가 낮자 않나요
벌어놓은 돈으로 쇼핑이나 하고 다니는 사람보다 백배 좋아만 보이더만요.
본인이 그냥 고소영 싫다고 하쇼;
모르셔서 그래요. 돈이 풍족하면 다른게 부족해요. 저 정말 많이 봤어요. 돈 많고 우울한 아줌마들. 그런 사람들은 그 돈이 소용없어요. 사람은 욕심이 끝이 없다는걸 실감...
옷장사를 하기에는 본인이 너무 촌스러워서 ...감각이 없어보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