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소영 쇼핑

방울 토마토 조회수 : 7,185
작성일 : 2013-03-08 22:19:48

남편인 장동건과 고소영.

대한민국의 내 놓라 하는 스타 부부이쟎아요.

그 둘이 벌어 들이는 광고 수입은

아마도 울 나라  최고 아닌가요?

그 정도 벌고 살면 됐지 무슨 옷 장사까지 하는지..

딴 애는 패션 사업이라고 하겠지만서도.

뭔 돈독이 올라서 그러는지

웬지 안 좋아 보여요.

IP : 121.128.xxx.18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8 10:22 PM (121.161.xxx.108)

    설마 돈독 올라서 옷장사 하겠어요?
    관심이 있고 능력이 되니 하겠지요.

  • 2. 패션쇼도 할 수 있고
    '13.3.8 10:25 PM (119.18.xxx.58)

    신나는 인생이겠네요 ...
    이소라 하는 프로보고 감명 받았나 봐요 (비아냥 아님 ,, 그 프로 보면 누구나 디자이너가 되고 싶은 충동을 느낌 아무래도 연예인이니까 독창적으로 살고 싶은 욕구가 더 강하겠죠)

  • 3. 설마
    '13.3.8 10:29 PM (99.226.xxx.54)

    돈 때문에 그러는건 아니라고 봐요.입장을 바꿔 놓고 생각해봐도..
    좋아하는 분야고 도전도 해보고 싶으니 하겠죠.일종의 자아실현?암튼 부러워요.장동건과 결혼한것보다 이번이 더 부러워요.경제적으로 여유있어서 마흔이 넘어서도 하고 싶은거 해보고..

  • 4. 왜나쁘게 보시는지..
    '13.3.8 10:36 PM (121.138.xxx.253)

    돈때문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돈때문이면 어떤가요.

    자신이 가진 재능을 살려서 해보고 싶은 일을 하는게 저는 멋져보이는데요.

    저도 제 직업과 상관없는 다른 분야에 도전해보고 싶은데, 오히려 고소영이 가진 능력과 용기가 부러운데요.

  • 5.
    '13.3.8 11:15 PM (121.128.xxx.187)

    역시 고소영은 복이 많은 사람이네요.

    이렇게도 긍정적으로 봐주다니.

    역시 이뻐야.

  • 6. 돈많이 번다고
    '13.3.8 11:43 PM (182.213.xxx.137)

    돈 많이 번다고 아무일도 안하는거 더 이상하지 않은가요?
    이상하네요 노이즈 마케팅인가요 ?

  • 7. ^^
    '13.3.8 11:57 PM (115.140.xxx.66)

    이런일마저 안좋게 보인다면
    원글님께는 좋아 보이는 일들이 별로 없으실 듯 하네요
    고소영 자신의 인생을 자기가 꾸려 나가는 건데...비난받을 이유가 없죠
    광고수입에나 만족하면서 안일하게 사는 것 보다 오히려 좋아보이는데
    돈이 목적이든 자아실현이든....남한테 피해 안주는 일이니 뭐라할 건 아니죠

  • 8.
    '13.3.9 12:11 AM (175.114.xxx.118)

    다른 일 안하고 비교적 쉽게 돈 버는 광고만 찍는 스타들 욕 먹잖아요?
    뭘 해도 욕하고 안해도 욕하고...예뻐도 살기 힘드네욬ㅋㅋ

  • 9.
    '13.3.9 12:24 AM (121.132.xxx.169)

    돈 때문이겠지요. 뭘 새삼 스럽게. 일정 정도 벌면 돈 생각 안날 듯 하지만, 실제로는 더 벌고 싶은건 새삼스런 일이 아니니까요. 아무리 벌어도 연예인으로 돈 버는게 한철장사고, 언제 사고로 알거지 될지 아무도 모르니.

    다만 그건 지극히 당연한 일로 도덕적 잣대를 달 일은 아닌 듯합니다.

  • 10. ㅇㅇ
    '13.3.9 2:25 AM (180.182.xxx.201)

    어떤이는 먹고사는것만에도 치여 허덕이고 사는데, 연예인이 참 별다른 인생이긴 하지만 그런이들은 여유롭게 자기욕구에 몰두하고 실현하며 사는 인생이라는게..공평하지않은인생이라 씁쓸해서 하는말같이 들리기도 해요..
    인생은 불공평하다는걸 늘 실감하며 사네요..

  • 11. 그레도
    '13.3.9 3:27 AM (116.39.xxx.87)

    고소영은 연기로 살아남기보다 옷장사가 낮자 않나요

  • 12. --
    '13.3.9 3:40 AM (92.74.xxx.138)

    벌어놓은 돈으로 쇼핑이나 하고 다니는 사람보다 백배 좋아만 보이더만요.
    본인이 그냥 고소영 싫다고 하쇼;

  • 13. 근데
    '13.3.9 9:20 AM (69.117.xxx.101)

    모르셔서 그래요. 돈이 풍족하면 다른게 부족해요. 저 정말 많이 봤어요. 돈 많고 우울한 아줌마들. 그런 사람들은 그 돈이 소용없어요. 사람은 욕심이 끝이 없다는걸 실감...

  • 14. ,,,,,,,,,,,,,,,,,,
    '13.3.9 3:01 PM (118.219.xxx.237)

    옷장사를 하기에는 본인이 너무 촌스러워서 ...감각이 없어보이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7189 이건희 아직 한국에 없나봐요. 13 아아 2013/03/10 4,440
227188 김포에 파마 잘 하는 곳 추천해 주세요 3 저기 2013/03/10 686
227187 베스트글읽고...약사의 복약지도란 어디까지? 17 2013/03/10 1,816
227186 아래 "옷차림 남의 눈을 왜 신경쓰냐"는 글요.. 21 옷차림 2013/03/10 3,092
227185 좋은 대학에 가야 하는 이유 ;;; 2013/03/10 1,341
227184 매콤깐풍기 드디어 해 먹었어요. 맛있네요. 3 치킨 2013/03/10 1,214
227183 "오늘 약국에서" 화제의 글 보러가기 4 쌈구경 2013/03/10 1,493
227182 동태포와 커피생두 2 너머 2013/03/10 1,150
227181 아들 녀석들의 다빈 엄마 짜증나요.. 5 조용히.. 2013/03/10 2,227
227180 사회생활 하기 너무 힘들어요 울고 싶어요 2 ㅜㅜ 2013/03/10 2,362
227179 모카포트가썩었어요ㅠ 5 .... 2013/03/10 1,964
227178 발등이 튀어나왔어요 게자니 2013/03/10 819
227177 "오늘 약국에서" 글은 약사들이 막았나요? 24 Korea 2013/03/10 3,278
227176 내딸 서영이 7 늦은 2013/03/10 2,995
227175 조언을 구할 수 있는 것도 자신감이 있기때문... 1 .... 2013/03/10 571
227174 우리 사회에서 소외당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일하고 싶습니다 3 봉사와취업 .. 2013/03/10 472
227173 머리를 세게 부딪히고 한달정도 이상없으면 괜찮은거겠죠? 바닐라향기 2013/03/10 944
227172 장하준 교수 영국 가디언지 기고문 M 2013/03/10 783
227171 7세 아들이 아프다는데 어쩌죠? 8 ... 2013/03/10 1,338
227170 복부 지방제거 시술 아시는 분 댓글 부탁해요 19 배불뚝아줌마.. 2013/03/10 3,466
227169 쵸코아이스크림. 얼룩. 도와주세요 3 ... 2013/03/10 1,410
227168 날짜넘긴 요구르트 활용법 있을까요 5 날짜지난 2013/03/10 1,470
227167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컴온~~ 18 싱글이 2013/03/10 2,014
227166 배구를 해야합니다. 아예 기초도 모르는데 어디를 보면 간단히나마.. 2 2013/03/10 420
227165 립스틱 깨물었단 파워블로거가 누군가요? 4 ... 2013/03/10 4,656